우리가 새로운집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기존에 살던집에서 오랬동안쓰던 물건들을 버리게되는데, 그중에서도 일반쓰레기는 정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겠지만 대형 가구나 책상같은경우에는 버리기가 참 난감할수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그냥 밖에다 대충버리게되면 나중에 엄청난 과태료가 붙게되어서 나중에 오히려 곤란하게 될수가 있습니다. ㅋㅋ 저와같은경우에 이사를가게 되면서 오랬동안 쓰던 침대를 버리기위해서 한참을 알아보았는데요.
결국에는 동네인근에 있는 민원센터에 직접찾아가서 문의를 하여보니,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종이를 한장 건네주더라구요. 거기다 전화를 하여보니 아침 일찍 집밖에 내다놓으면 수거차량이 와서 가져간다고 하네요.
물론 수거차량이 가져갈때 제가 침대크기에 맞는 수수료를 지불은 해야했죠.
아파트에 살고있는 경우라면 관리실에 문의를 하여보니,
쓰레기장앞에 제가 직접 내다놓으면 알아서 가져간다고 하네요.
물론, 관리실에 수수료는 지불은 해야겠죠.. ㅋㅋㅋ
살고있는 지역이나 동네마다 조금씩 다를수가 있으니 그냥 알고만 계시라구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는 관리실에 친절한편이라서 배려를 해준거 같아요.
그리고 도시에 살고있다면 각 구청 홈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없는경우도 있으니 위에서 이미 설명한데로
민원센터에 찾아가시는것이 오히려 빠를수도 있어요. ㅎㅎㅎ
▼ 일단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보면
생활정보 메뉴등에서 신청을 할수가 있는데요.
진행과정은 아래와같이 해당구청 홈에서 로그인을 해야하고
배출내역을 입력하고 스티커를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스티커의 경우에는 프린터기를 이용하여 출력을 해야하는데 없는 경우라면
A4 용지에다가 직접 내용을 써주고나서 가구앞에 붙어놓으시면 된다고 합니다. ㅎㅎㅎ
▼ 두번째는 동주민센터에 방문을 해서 배출작성을 하고 스티커 수수료를 납부하고나서,
집앞에 내다놓으면 알아서 수거해가는 방식 입니다.
이미 위에서 비슷한 설명을 하였죠.. ㅋㅋㅋ
▼ 아래와같은 품목의 경우에는 그냥 무상으로 배출을 하여도 된다고하니,
부담없이 내다놓으면 될거 같아요.
근데 대부분의 고가의 가전제품들이긴 하네요... ;;
음.. 집에 고장난 컴퓨터본체가 있긴한데 이것도 그냥 버리는건지 저도 이제 알았네요.. ㅋㅋ
▼ 아래부터는 가구류별로 수수료가 붙게되는 품목들이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네요.
이같은 품목은 지역에 상관없이 공통으로 정해져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역시 장농하고 침대가 가장 비싼거였네요.. 저두 이제 알았음..;;
▼ 학습관련 사무기기에도 책상등이 있으니 버리고갈것이 있는지 보시면 되겠죠.
여기서는 피아노가 가장 비싼품목이긴한데 누가 버리기는 할까요.. ;;
이렇게 가구버리는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게되면 따뜻한 계절인 만큼 이사를 많이 하게되는데
무엇보다 잊어버린것은 없는지 가기전에 꼼꼼하게 알아보아야겠죠.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