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에 버려야하는 물품(안쓰는 가전제품등..)이 많아서 골치가 아픈경우가 있죠. 이전에만 하더라도 오래된 가전제품을 버리기 위해서는 동네 인근에 위치한 동사무소(민원센터등..)에 직접 찾아가 신청후에 폐가전에 맞는 스티커를 구입하여 붙인후에 밖에 내다놔야 했습니다.
특히나 덩치가 큰 제품들의 경우에는 그것을 버리기 위해서는 몇명이 달라붙어서 힘들게 버리는위치에 같다 놓아야 하고 폐가전에 맞는 스티커를 돈주고 구입후에 부탁을 해야만 하는데요.
갠적으로 이사를 많이해서 그런지 지금은 많이 익숙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한국전자산업환경회회라는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폐가전 수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게되면 직접 내집으로 방문하여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 간답니다.
■ 내가 직접 힘들게 들고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나 민원센터에서 스티커를 따로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죠. 먼저 아래와같이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 www.edtd.co.kr )' 홈에서 '수거 예약하기' 선택하여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 예약신청과정은 간단하며 1단계부터 총4단계까지 진행이 되며 약관의 동의, 기본정보, 배출품목, 예약완료로 진행이 되어지게 되는데요. 그럼 수거가 가능한 품목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모든 폐가전을 무료수거해가는 것은 아니라 아래처럼 수거품목이 정해져 있으며 덩치가 큰제품부터, 세트품목, 다량 배출품목등이 있으니 버려야 할품목이 있는지 먼저 살펴봐야하겠네요.
■ 수거는 주민이 예약한 배출품목등을 가정내에 직접 방문해서 가져간다고 하니 매우편리하네요. 참고로 아래의 표에서 보는것과 같이 수거불가 품목들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국에 있는 도시의 경우라면 대부분이 수거가 가능한 대상가능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골지역의 읍, 면의 경우라면 수거해가는 대상지역이 아닐수가 있으니 신청하기전에 대상 가능한 지역인지를 먼저 문의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