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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경주 보문호수 벚꽃 구경하였다

작년봄 벚꽃 만개하였던 때게 갔던 경주 보문호수 주변을 거늘었었다.

그때 보문정도 함께 구경했었는데 그것만 올리고 이것은 가지고 있다가

이추운 겨울에 다시 사진을 보니 그때가 떠오르고

몇달만 지나면 또다시 꽃들이 만발한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들이 참 많았었고 다행히 우리가 갔던 그때에 날씨도 좋다보니

산책하듯이 둘러보며 구경하기에 더욱 좋았다.

하얀벚꽃이 눈송이 처럼 뭉쳐져있는것도 있었고

바람에 따라 떨어진것도 있었지만 다행히 구경하기에 부족함없이

아름다운 풍경들의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보기에좋았다.

 

 

호수와 눈꽃처럼 쌓인 하얀 벚꽃이 잘 어우러진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지나기에는 좀 그랬지만

한적하게 구경하는것도 좋지만 모두 어우러져서 보는것도한 좋다.

 

 

요즘처럼 한파가 온 추위에 이사진을 보니 더욱 그리워진다.

 

 

오리배들도 많았고

햇빛에 반사되어 호수도 더욱 아름다웠다.

 

 

꽃들사이로 뒤에보이는 건물은 힐튼호텔이었다.

 

 

사람들도 구름다리위로 많이들 지나다니는데 그모습또한 주변 환경과 잘어울린다.

 

 

어디를 보아도 모두 아름답다.

 

 

조용한듯 아니한듯 이 모습이 고요하게 보인다.

 

 

햇살에 따라 물의 색깔도 다르다.

 

 

오리배는 올 수 있는곳 까지만 표시되어있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벚꽃이 잘 이루어져있다.

 

 

위쪽에 사람이 앉아서 쉴 수 있는곳이 있기에 올라거서 보는니 눈송이처럼 보인다.

 

 

유난히 뚜렷한 하늘색이다.

 

 

아름다움을 담아두려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름다운풍경 경주 보문호수 둘러보다

산과 잔잔한물결이 아름다운 경주 보문호수 구경을 하였다.

가을여행때 애슐리w에서 점심을 먹고 둘러보게된 곳이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흐려지길래 오래는 못있었다.

 

10월 마지막쯤이라 단풍이 완전히 들기전이지만 어디를 보아도 계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았고 초록색과 도 잘 어우러진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둘러보니 기분은 좋았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맑고 하늘도 좋길래 보문호쪽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단풍이 들어 있는 모습들이 즐겁게 한다.

 

 

주차를 하고 둘러보기위해서 들어오는데 파란하늘이 너무 좋다.

 

 

보이는곳은 좌측에 있는 구름다리이다.

우리는 반대쪽인 우측으로 걸어갔다.

 

 

걷다가 돌아보니 시선이 간다.

 

 

한쪽은 붉은색의 단풍으로 문들어가는데

오른쪽의 수양버들 나무들은 아직 단풍이 들기전이었다.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기시작했다.

 

 

한가한 모습이 쓸쓸한 느낌이든다.

 

 

날씨가 자꾸만 흐려지니 비가올가봐 여기까지만 보고 되돌아갔다.

 

 

오면서 뒤돌아보니 가을임을 알리듯이 나뭇잎들이 바닥에 있는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잔잔한 물결에과 산의풍경 사이로 늘어진나무들이 보인다.

 

 

또다시 변덕을 부리듯이 맑아져간다.

 

 

나가는 길도 좋고 들어오시는분들

 

 

차를 타고 오는데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