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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공기정화식물 무늬페페 (노란무늬페페) 키우기

밝은그린 형광스킨답서스 공기정화식물 좋아요

식물원에서 본 덩쿨성 공기정화식물 형광스킨답서스 보니 연두색에 가깝다.

기존은 진한 녹색이지만 이건 옅으면서 아주 밝다.

그렇다보니 같이 보더라도 더 연약해보인다.

 

그늘에 있어도 밝게보이고

거기에 햇살을 받으니 화사하게 보이기까지한다.

지금 추운 계절인 겨울인데도

이걸 보고있으니 봄인 온듯한 착각이 든다.

아무래도 색상이 더 옅어서 이제나는것처럼 보여서 그런마음이 든 것 같다.

공기정화식물들이 많은데 이것또한 한종류라 좋다.

형광스킨답서스 키우기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실내의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키운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듬뿍주면 되고 관수가 잘되게한다.

 

 

식물원이다 보니 여러가지들이 다양하다.

일일이 화분이 아니라 이런식으로도 많았는데 어두워도 잎의색상이 이쁘다.

 

 

부드러운느낌의 연두색이다.

마치 새로나는 봄의 새순같은 느낌이다.

 

 

끝은 약간 뽀죠하다.

 

 

싱그러운 느낌이다.

 

 

가까울수록 밝은데 중간에 좀더 짙은 색상도 이쁘다.

 

 

햇살이 들어오니 활실히 달라보인다.

연노랑에 가까울정도이다.

 

 

물은 준건지 모르겠지만 식물잎을 보니 촉촉하다.

 

 

 

무늬홍콩야자 키우기 공기정화식물

무늬홍콩야자 나무를 이번에 보게되었다.

일반적으로 초록색으로 된것만 보았는데 무늬가 들어간 것은 처음보았다.

다른이름으로는 우산이 펼쳐진것처럼 보여서 우산나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또한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하다.

 

무늬홍콩야자 키우기 통풍이 잘되게 해주고 반음지식물이기에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그늘이나 밝은실내에서 잘자란다.

물을줄때에는 겉흙이 마르면 흠뻑주며 관수가 잘되게해준다.

 

 

여러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초록색부터 약간 노란색상까지

 

 

잘커서 그런지 길었다. 한꺼번에 다 나온게 없다.

밝은부분의 잎이 더 많이 보인다.

물을 줄때가 된 것 같았다.

 

 

녹색으로만 된것을 볼때보다 이렇게 보니

더 여린듯한 생각이 든다.

 

 

제법 큰 식물들 사이로 이제 피어나기시작한

작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도 있다.

 

 

외출했다가 보면서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집엔 초록색으로 된것만 있는데 무늬홍콩야자 나무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공기정화식물 무늬페페 (노란무늬페페) 키우기

이번에 보게된 무늬페페 식물. 다른이름으로는 노란무늬페페 또는 골드페페 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보는

청페페와 모양은 거의 똑같은데 잎사귀에 그야말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잎이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통통하며

광택이 난다. 공기정화 식물 이며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기에 침실에 두고 키우는게 좋지만

너무 어두운곳이라면 성장에 방해가되고 또한 무늬가 흐려지거나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밝은그늘 침실이좋다.

무늬페페 키우기 반그늘 식물로 밝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키우고 직사광선은 잎에 좋지않기에 피하는것이 좋다.

건조에도 나름 강한 식물이기에 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물을 많이 주어 과습하게 될 경우

뿌리가 썩어 줄기부터 문드러 지고 잎의 색이 변하며 떨어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청페페랑 비슷한 모양이기도 하지만 색이 다르다.

작다가 크면서 드러나는 것 같다.

 

 

지금보이는것이 위에보다가 더 밝은그늘쪽에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잎들의 색이 더 밝고 진하다.

 

 

이름중에 노란무늬페페 라는 이름이 이해가 간다.

 

 

도톰하면서 광택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마주보고 나듯이 보이는 모습이 이쁘기도하고 귀엽기도하다.

 

 

우측 오른쪽을 보면

초록색이 서서히 변화가 되고 있는것이 보인다.

 

 

이건 청페페 였다.

 

 

무리지어서 소복히 있는 모습의 푸르름이 이쁘다.

 

 

밝은쪽의 식물들이 차이가 확실히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