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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 애슐리w 샐러드바 평일런치 먹다
  2.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먹다
  3. 익어가는 파인애플 열매 열린모습 보았어요

경주 애슐리w 샐러드바 평일런치 먹다

경주 애슐리w 샐러드바 뷔페식 점심으로 먹었다.10월 27일쯤 가을여행하겠다고

보문단지 갔다가 들린곳이다. 평일 런치타임에 좀 늦게 갔는데도 사람들은 많았다.

 

켄싱턴리조트쪽에 있었다. 평일기준 점심 가격은 1인당 12,900원이었고 둘이먹었다.

저녁타임보다가는 가격차이가 나기에 음식가짓수 차이가있고

우리 부부는 다양한종류중에 각자 입맛에 맞는 걸로 골라서 먹었다.

그런후 소화겸 보문호수 구경을 다녔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추울때쯤이라 그런지 닫혀있다. 열고 들어가면 된다.

 

 

우리가 안내되어가는 곳이다.

정면쪽으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었다.

 

 

우리가 앉은 곳에서 바로 보이는곳이다.

접시들이 이쁘게 모양을 내고 있다.

 

 

테이블 위에 음식들로 프린팅되어있는것이 깔려있다.

 

 

둘이서 먹은 내역이다. 합계는 25,800원이었다.

점심이라서 이가격이다.

 

 

제일 처음에 가져다 먹은것이다.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가 맛있다.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다.

 

 

먹을만큼만 가져온 비빔밥.

신랑이랑 함께 먹었다.

 

 

초코크레페. 모양도 이쁘고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지만 초콜릿이라 단맛도 강하다.

 

 

우동이다. 국물이 맛있엇다.

 

 

매콤한 맛으로 몇번 가져다 먹었다.

오른쪽은 닭가슴살샐러드 같았는데 톡쏘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

 

 

타코코너에서 또띠아에 내가 먹을것으로 먼저 채우고

 

 

돌돌말아서 요렇게 해서 먹었다.

 

 

꽃게 로제파스타이다.

 

 

매콤한것것들로 애우고 먹었다

 

 

무알콜 모히또 한잔 가져오고

 

 

플레인요그르트. 토핑도 내맘껏

 

 

패션후르츠이다. 난 이게 새콤달콤 맛있는데

신랑은 신맛이 강하다고 잘 안먹어서 내가 거의다 먹었다.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했다.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먹다

평일날 포항으로 놀러갔다가 점심으로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음식을 먹었다.

바닷가가 있는 도시라 해산물이 많다. 친한 언니랑 함께 가게되었는데 우리는 뷔페 종류를 먹고 싶었다.

해산물도 있고 과일도 있는. 두가지를 만족할만한것이 여러가지 음식들이 함께 있는 쿠우쿠우가 생각났다.

핸드폰으로 조회해보니 죽도시장과 가까운곳에 있었다. 우리도 그쪽과 가까운 거리라 그곳으로 향했다.

점심시간을 제법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기다렸다가 받은 자리. 바다가 나름대로 보이는곳이라

좋았다. 사람이 많아 음식이 빨리떨어져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빨리채워져서 마음에 들었다.

사람마다 입맛차이는 있겠지만 언니랑 나는 초밥부터 아이스크림 팥빙수까지 맛있게 먹었다.

 

 

해산물과 초밥 여러가지 음식들이 가득해서 내가 먹고싶은것 골라서 먹기에 좋은 뷔페다.

다 맛있지만 문어가 맛있길래 더가져다먹었다.

 

 

좀 기다렸다가 안내해주는 자리로 갔다.

초밥들이 많은곳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이쪽은 스파게티를 비롯해서 각종 야채들 과일들 소스들이 많은곳이었다.

뒤에있는 눈꽃빙수쪽은 비스킷종류와 와플 아이스크림 커피등이 있는곳이다.

 

 

포항 쿠우쿠우 평일점심 가격은 1인당 14,900원이었다.

그래서 둘이 먹으니 29,800원이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이다. 뒤쪽으로 더가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기 더 좋은곳인데

우리가받은곳은 이게 다였다. 그래도 보이는것으로도 만족하며 좋다.

 

 

회초밥도 있고 고기초밥도 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소고기초밥은 몇번더 먹었다.

 

 

언니가 먹기위해 가져온 음식.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 묵은지김치초밥이다.

난 그냥 하나정도 먹었는데 언니 입맛에는 잘맞는지 몇번 더먹었다.

 

 

초장과 와사비간장. 초밥에 찍어 먹었다.

 

 

시원한 모밀국수이다. 내입맛에 잘맞았다.

 

 

회덮밥이다. 양도 생각보다 많고 무엇보다 회가 제법있어서 좋다.

그리고 깔끔하게 랩으로 덮어져있는것도 마음에 든다.

 

 

스파게티는 좀 차서 그런지 내입맛에는 별로였지만 아이스홍시는 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연어~ 언니가 잘먹었다.

하나씩 잘담겨있으니 가져오기 편하다.

 

 

따뜻한 우동~ 내가 모밀국수먹을때 언니는 이걸먹었다.

 

 

과일화채이다.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과 팥빙수이다.

빙수그릇이 너무 크길래 다못먹을까봐 우린 아이스크림 담는 작은 그릇에 담아왔다.

 

 

원두 커피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자신의 입맛에 맞는걸로 가져와서 먹으면된다.

 

 

익어가는 파인애플 열매 열린모습 보았어요

마트에서 사먹던 과일 파인애플 열매 열린것을 보았다.

크지는 않지만 점점 자라는 중인것 같았는데 모양이 앙증맞고 귀엽다.

커진다면 다른 모습이 되겠지만

그래도 초록색으로 익지않은것도 있고 익어가는것도 있었다.

나는 파인애플 효능 중에 피로회복과 소화하기 쉬운상태로 만들어준다고해서 후식으로

먹거나 고기요리할때 사용할때가 많은데 이걸보니 집에서 키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골드파인애플처럼 제법 익어가는 중이었다.

 

 

크긴 이게 더 큰 모습이었는데 아직 초록이 짙었다.

 

 

윗모습이다.

 

 

귀여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