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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금계국 꽃말 활짝 만개하였다

지난번에 갔던 화진휴게소에서 식물 금계국 꽃이 노랗게 활짝 만개한것을 보았다.

다년생 숙근초화라고한다.

바다와 이래저래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다.

요즘은 차로 지나다니다보면 길가에

피어난것을 보게될때가 많았는데

편하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기에 마음껏 구경했다.

아쉽게도 피어나기시작한것보다가

이제 서서히 지는것이 더많았다.

 

꽃이 개화시기가 6월부터 9월이라고 하는데

날씨가 빨리 더워져서 그런가 5월부터 보게되는것 같다.

금계국 꽃말 상쾌한기분 이라는데

뜻처럼 나도 매일 상쾌하게 시작해서 마무리하는 하루가되면 좋겠다.

 

화진휴게소 뒷편이다보니 바닷가가보이는 언덕에 피어있었다.

 

 

햇볕이 비추이는 방향에서 볼때는 밝은 노란색이다.

 

 

조금 뒷편에 나무쪽에 피어있는것은 더욱 짙은 색상을보인다.

같은 것인데도 어디에 피어있나 차이같다.

핸드폰으로 담았는데도 이쁘다.

 

 

떨어지는것도 있다.

초록색의 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진다.

 

 

두송이가 나란히 서서 보고있는 것 같다.

밑에는 마른 가지풀들이보인다.

 

 

여기는 어느때에 가장 만발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지나는 곳에서 보게되면 기분이 좋다.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해두고

눈으로 보게만 해두었기에 비스듬히 담았다.

 

 

어디를 가든 어떤 식물들을 보든

아름다운 모습을 눈으로 보게되니 감사한마음이 들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