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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청산식물원 다녀왔어요

기청산식물원 다녀온적이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에 위치해있었다.

올해 6월쯤이었다. 그때 가서 아름다운곳이기에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정리를 이번에하면서

그때를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다. 이곳 식물원은 휘귀식물도 있었고 머라고할까

겉으로볼때는 그리 큰줄 몰랐는데 구경하다보니 큰곳이었다.

 

커다란 나무들도 많고 구경하다보니 숲속에 들어와있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

기청산식물원 입장료는 어른기준에서 주중에는 6천원 주말은 7천원이었고 청소년과 어린이는 더 작다. 그건 아래에 표시해두었다.

 

독특한것도 있었고 야생화식물들도 있었는데 이름을 함께 찍었어야했는데

안찍어서 시간이 지난후에 보니 기억이 잘안나서 아쉽다.

푸른나무들과 자연을 느끼면서 공기를 들이마셔도 좋았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싱그럽고 아름답기에 산책하거나 이야기하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았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맞은 편에 주차장이 있었다.

 

 

들어가면 관람료를 낸다. 입장료 가격표이다.

우리나라 다른 식물원 가격도 나와있었다.

 

 

물이 흐르는 곳에 담긴 꽃이 이쁘다.

 

 

들어가기전에 설명해주셨다.

 

 

무슨 꽃나무인지는 모르겠다.

나무에 송이송이 많이 달린 하얀꽃들이 너무 이쁘다.

 

 

길이 이쁘다.

흙으로 만들어진 길도 있고 이렇게 잘걸을 수 있게 된 길도 있었다.

 

 

자란 꽃 이다.

초록색의 길쭉한 잎들사이로 진분홍자주빛의 꽃들이 이쁘다.

 

 

병꽃나무이다.

화려하면서 여러가지 색상을 드러내내는 모습이 이쁘다.

 

 

보기힘들다는 서울족도리 이다.

보면 독특한 모양의 갈색이 보이는데 그게 꽃이라고 한다.

땅쪽으로 얼굴을 기울여야 보이는데 왜 보기힘들다는 표현을 하는지 알 것 같았다.

난 그냥 이렇게 사진에 담았다.

 

 

높다란 나무들 사이 그늘로 걷다가 위를 하늘을 보았다.

 

 

툴립나무라고 했다.

 

 

꽃을 보니 왜 이이름을 붙였는지 알 것 같았다.

 

 

높다른 나무가 멋있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잘보면 알겠지만 나무아래에 작은 나무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난초처럼 청초해서 아름답다.

 

 

작은 연못처럼 되어있는곳이 몇군데 있었다.

그중에 한곳이다. 수련꽃을 볼 수 있는 곳 같았다.

 

 

보라색의 야생화꽃이 이쁘다.

 

 

걷다보면 길들이 참 많은데 흙으로 된길을 걷는 기분또한 즐겁다.

 

 

빈카처럼 보이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나무를 둘러싼 덩굴을 보니 자연은 참 아름답다는걸 느낀다.

 

 

산딸나무인데 우리가 봄에 흔히보는 하얀색 꽃이 아니었다.

붉은색이 도는 좀 독특한 색상이었다.

 

 

자주받침꽃이다. 다홍색의 진한꽃이 눈에 들어온다.

초록색의 길다란 잎과 잘 어울린다.

 

 

황금줄사철 나무이다.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색잎이 특징이다.

 

 

한곳한곳 안이쁜곳이 없다.

 

 

찔레꽃해당화라고 했다.

처음본다.

 

 

이곳저곳을 돌다보니 시간이 꽤지나있었다.

다리아플때쯤이었는데 쉴곳이 나왔다.

그앞쪽으로 보니 나무들이 울창하다.

 

 

우리는 이곳에 앉아서 좀 쉬다가 나왔다.

아름다운 꽃들도 많았고 푸르른 나무들도 울창하게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