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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꽃마름 샤브샤브 샐러드바 뷔페 먹었어요

지난달 포항 꽃마름 샤브샤브 뷔페 갔다. 일이 있어서 간김에 좀 빨리 마쳐서

점심도 먹을겸 둘러보니 시청맞은편에 보이길래 들렸다.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자리가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있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월남쌈 샤브샤브 인것도 마음에 들지만

샐러드바를 함께해서 내가 먹고싶은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한다.

신랑과 나는 목심이 있는걸로 주문하고 우리가 먹고 싶은것 위주로 가져다 먹었다.

평일 점심때와 저녁때는 가격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음식 종류나 고기양도 차이가 나는것은 감안해야한다.

 

 

기본으로 주문했고 육수는 순한맛이다. 세팅할때 고기가 나오고 소스담을

접시가 나오고 라이스페퍼 데울 따뜻한 물도 나오고

 

내용물은 내가 담고 나머지는 내가 먹고싶은거 가져왔는데

제일먼저 국물을 함께할 위주로 채소를 가져왔다. 월남쌈페이퍼도 있었는데 화면에 안나왔다.

 

 

우리는 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점심때먹었다.

낮에 먹을때는 1인당 13,900원이었고 둘이먹어서 27,800원이 계산되었다.

 

 

뷔페식이다보니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다.

제일 오른쪽에 잡채가 맛이 좀 독특하다

내입맛에는 그냥 매운것이 아니라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몇번 가져다 먹었다.

 

 

초밥들이다. 종류별로 한가지씩 가져다가 맛들을 보았다.

신랑은 자기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만 먹었다.

 

 

샐러드바이다. 그옆으로 더 있었는데 우리가 배가부르다보니

나중에 조금만 가져다 먹었다.

 

 

야채들과 버섯 단호박 칼국수면종류들 여러가지가 더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위주로 가져갔다.

 

 

떡볶이. 이건 신랑이 잘먹었다.

 

 

튀김종류도 이것외에도 많이 있었는데

떡볶이 국물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육수에 제일 먼저 투하한것들

단호박과 유부

 

 

버섯과 부추 숙주이다.

 

 

살짝 데쳐서 함께먹을 야채

배추는 먼저 썰어서 넣었다. 국물이 좀더 시원해지라고

 

 

목심이다. 점심때와 저녁때는 가격차이가 있는 만큼 양이 다르다.

 

 

물이 끓을때 여러가지 함께 넣어서 익혔다.

 

 

월남쌈에 함께 넣어 먹을 야채들.

파인애플을 가져온것은 내입맛에는 단맛과 깔끔함이 더해져서 가져왔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다.

 

 

라이스페이퍼와 빨간색물빛은 비트를 넣은 것.

살짝 담근후 개인적십에 페이퍼를 올렸다.

 

 

그위에 내가 먹고싶은 위주로 익힌 야채와 얇게 썬 채소

익힌 고기 파이애플등을 넣었다.

 

 

먹기좋게 돌돌말았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3가지 소스이다.

접시가 나오는데 먹고싶은위주로 담고 위에 월남쌈을 찍어서 먹으면 된다.

 

 

비빔밥도 먹고싶은위주로 가져다 먹으면된다.

난 섞어서 한 3숟가락 나오는 양으로 가져왔다.

 

 

매콤한 잡채많이 가져다 먹었다.

중국식 고추잡채 맛도 비슷하고 독특한 맛이다.

 

 

맨먼저 가져다 먹은 초밥.

그다음것은 먹기바빠서 사진 없음.

 

 

내가 가져다 먹은 과일

신랑과 둘이먹다보니 2개씩만 가져왔다.

 

 

배가 부르기에 마지막에 남은 국물에 쌀국수를 넣어서 맛을 보았다.

 

 

후식으로 내가 먹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