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이제 더운여름이 다가오면서, 방학 시즌이 시작이 되었네요. 다들 휴가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ㅋㅋ 아시겠지만 전편에서 아수라는 시험을 받기 위해서 한마을에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는 마을사람들이 원인을 모르는 병에 걸리게 되는데..
이러한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서 아수라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요괴가 만들어낸 나무의 잔해때문이라는것을 알게되엇다.. 하지만 장로는 그나무를 없애는것을 허가 할수 없다고 말한다.. 그 나무가 마을에 물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수라는 장로에게 우물을 파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게되지만, 장로는 거절하고 이 마을을 떠나라고 한다.. 아수라는 마을사람들에게 나무의 신수는 요괴의 잔해라고 말하고 설득을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아수라가 인종의 마을에서 온사람이라며 그말을 믿지말라고 돌을던진다..
그리고 아수라는 결정한다. 몇년이 걸리든 우물을 만들것이라고 말이다.. 한편 똑같은 문제를 앉고 떠난 인드라는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돌아왔지만, 하고로모는 후계자는 아수라가 돌아오게되면 결정을 한다고 말한다..
아수라가 여행을 떠난지도 1년이 넘어가고 아수라고 마을사람들을 데리고 돌아왔다.. 하고로모는 아수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로한다, 아수라가 혼자서 힘들게 우물을 파고있는 것을 본 마을사람들은 같이 도와서 우물을 파게되고, 결국에는 우물에서 물이 나오는데 성공한다.
하고로모는 아수라의 자초지정을 듣고나서, 지금부터 인종의 후계자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과연 인종의 후계자는 누가 될것인가.. 여기까지가 687화의 내용 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나루토는 사람들과 단합해야만 살수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네요, 개인주의가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배울점이 많은 애니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하고로모는 인연이란 다양한 지위의 사람들이 모여야만,
비로소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연에는 사랑과 정이 흘러 넘치고 있다..
인연이 있는 한은 인종이, 악용될 일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연이 없는 힘은 용서가 될수 없다...
세상에 재앙만 내릴 뿐이다...
이제부터는 너에게 내힘을 맡기마...
지금까지 나루토를 꾸준히 보신분들이라면, 이미 결과는 알고 계시겠지만 과거의 자세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조금씩 알게 되었네요. 힘을 합하는 아수라는 나루토를 닯았고, 혼자힘으로 해결하려는 인드라는 사스케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