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699화 애니 예고 나왔는데요.
두사람의 결과가 나올수록 재미도 있지만 마지막을향해
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우선 전편 698화 애니 리뷰를 먼저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두사람은 치열한 싸움끝에
자신들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돌아보게되고
여러가지 생각을 갖는중에
현실로 돌아와 살아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나루토의 마음을 알게되고 그의 기억속으로 들어가게된 사스케는
많은것을 깨닫고 자신이 졌음을 인정하게됩니다.
자신들이 살아 있음을 알고 사스케는 자신과 연관되려하는 마음을 나루토에게 묻자
그는 사스케에 대한 아픔을 말하며 친구니까라고 한다. 자신또한 아픈마음을 깨닫고
동료라고 생각하던때를 떠올리고 자신보다 강함이 있던 나루토를 질투했던것을 떠올림과
동시에 그의 기억속으로 들어가게된다. 여러가지로 비슷한점이 참 많은 두사람.
사스케는 기억속에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 나루토의 삶을 보게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사람이 호카게가 되며 동료를 잊지말라는것을 이타치의 말을 듣고
자신의 혼자된 삶과 나루토의 힘들었던 나날들이 느껴지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모든것을
보며 자신의 부족함과 졌음을 인정하게된다.
두사람의 삶이 주변의 변화는 아주 달라요.
나루토를 인정한 사스케가 죽어서 스스로 끝내겠다고하자 그는 모든 닌자가 협력하는것을
원함을 말하며 죽을셈이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는 그의 마음을 아는 사스케는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마음을 확인하고 평안함을 얻은것 같은 사스케 나도 이부분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루토 699화 애니 예고
네 힘들었던 나날들이
똑같이 전달됐어
넌 절대 날 끊어내지않고
계속 내마음에 다가서고 있었어
넌 계속 나를 친구라 말해줬어
그 마음조차 날라내려 했는데
날 친구로서 막아줬어.
다음화 나루토 질풍전은
우즈마키 나루토
사스케가 나루토의 기억속으로 들어가서 나루토의 아팠던 과거부터
어떤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모든것을 보고 깨달아서 마음이 좋네요.
두사람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나가게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