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말이 되어지면 던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아바타가 출시가 되는데, 올해에는 어떠한 이벤를 시작할지 기대가 되네요. ^^ 내일이면 나이트 2차 각성과 마창사라는 신규 캐릭터가 조만간에 나온다니 기다려 봐야겠죠.
아마도 던파를 오랬동안 즐겨온 유저라면 새로운 각성이나 캐릭터가 나오게되면,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죠. 지속적인 업뎃 으로 인해서 새로운 던전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던파를 즐기는 유저중에 하나로 노가다는 어떻게보면 필수가 되어 버렸네요. ^^ 그래서 항상 괜찮은 던전이 없는지 찾아보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그란디네 던전에서 풀피로도를 소모하여 어느정도의 골드가 모이는지 알아볼까요.~
그란디네 발전소의 적정레벨은 82렙 이상부터이고 어느정도 스펙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기본 레벨에 맞는 장비와 아바타를 착용하고 있다면 사냥은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스펙이 좋을수록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하겠네요.
▼ 먼저 그란디네는 파워스테이션 이라는곳에 위치해 있으니 82렙 이상이라면 에픽을 통해서 가보셨을테니 가는위치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서 아래그림과같이 0 골드로 시작을 해보도록 합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 스펙으로 서민유저인만큼 익스(Expert) 난이도로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이 높다고 생각이 되시는분들의 경우에는 킹 이상의 난이도로 하셔도 됩니다. ^^ 사실 킹 난이도에서 플레이를 몇번 해보았는데 너무 시간이 오해걸려서 익스로 낮추었는데 골드차이는 크게 나지 않은듯 하였습니다. ;;
▼ 아래와같이 익스(Expert) 난이도에서 피로도를
전부 소모한 결과 ' 667,579 골드 ' 가 모였습니다.
획득한 장비는 전부 상점에다 팔고 수리비를 빼고 남은 금액입니다. ^^
플레이 과정은 지루하니 생략하였습니다. ~
▼ 언듯보기에는 너무 골드가 적게 벌리는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잇겠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
주요 재료로 ' 마그토늄 ' 95개를 모아서 경매장에 올리니 ' 36만 골드 ' 입니다.
▼ 다음 주요 재료인 ' 끝없는 영원 ' 39개를 모아서
경매장에 올리게되니 ' 12만 골드 ' 입니다.
▼ 마지막으로 ' 초대장 ' 1개를 획득하여 경매장에 2만6000 골드를 입니다.
아쉽게도 초대장은 한장뿐이 획득을 못하였네요..
일반적으로 3장정도는 획득하는 데 비해서 저는 오늘 운이 별로인듯 합니다. ;;
총 합산하여 보면 순수골드 660000 + 마그토늄 360000
+ 끝없는 영원 120000 + 초대장 26000 = 총 합계 116,6000 골드가 모였습니다.
한판당 플레이 시간은 2분대로 걸렸습니다.
정리를 해보게되면 그란디네 익스 난이도에서 풀피로도를 소요한 시간은 대략 40분정도 걸리고,
수리비를 제외하게되면 일반적으로 110만에서 ~ 120만 골드정도
모이는듯합니다. 물론 스펙이 좋으신분들은 상위 난이도에서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겠죠.
나름대로 고렙던전인데 비해서 일반유저가 어렵지않게 노가다를 할수 있는 장소이고,
골드도 많이 벌리는만큼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서 99점을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