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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독락당 고즈넉한 풍경 여행하다

경주 독락당 다녀왔다. 옥산서원 들린날 가까이에 있는 이곳에도 다녀왔다.

이곳은 회재 이언적 벼슬을 그만두고 돌와어서 거처를 한 곳이다.

아름다운 풍경들 사이로 위치하고 있는데


뒷쪽으로 흐르는 시냇물이 있고 산과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어서 구경하는 곳은 정해져있다.

둘러보니 담장사이로 나와있는 독특한 향나무도 있는데 멋있다.

이곳도 편하게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



들어가는 문이다. 높은편이었으면 주변의 경치와 잘어우러진다.


경주 독락당 대하여 설명되어 있다.
옥산서원 뒷편에 위치한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와 지은 사랑채라는 것과
구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오른쪽에 별채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경청재 이다.
그리고 이 옆쪽 뒤로 들어가는곳은 후손이 살고 있는 종택이기에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표시되어 있었다.


흙으로된 담벼락 아래에 이쁜 꽃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외부로 연결되는 곳이다.


바로 방향을 틀면 담사이로 뻗어나온 독특한 모습의 커다란 향나무가 보인다.


밖으로 나가니 왼쪽편으로 바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들과 흐르는 물들이 보인다.


고택과 나무 흙담까지 아름답다.


높은 마루처럼 보이는 곳에 올라가볼수는 없지만 그곳에 앉아서 주변을 본다면
아래에서 보는 것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무들을 보면 아직 더욱 짙어지기전의 모습이다.



연두색과 녹색의 어우러짐이다.



건너편 낮은 돌들사이로 흐르는 물들이 보인다.



나무들사로 보니는 경치이다. 시원스레 뻗어있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물은 꽃가루들이 날아들어서 그렇다.



되돌아 가기전에 다시한번 보았다.



들어올때는 한그루인줄 알았던 나무가 짝을 이루듯이 두그루가 있었다.



나가기위해 돌아오면서 보니 멋진 측백나가 또다시 보인다.



별채문과 담벼락위로 보이는 하늘과 나무들의 모습이다.



들어올때 지나쳐온 커다란 문이 안쪽에서 보아도 이쁘다.



이곳 마을 현재이름이 세심마을인가 그래 본 것 같다.

높은 산들이 둘러있고 그사이에 있는데 고즈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과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