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언니랑 점심때 롯데리아 갔다가 새우버거 세트 먹었다. 언닌 다른걸 먹고. 이달 더착한점심이라 그런지
주문하니 디저트 무료변경권이 되길래 포테이토대신에 크런치새우 변경시켜 먹었다.
새우가들어간 패티와 타타르소스가 내입맛에는 잘 어울린다. 양상추의 아삭한 맛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내가먹은곳에는 제법 들어있어서 좋다. 디저트로 크런치새우 했는데 가만보니 비슷한것을 주문했다는
생각에아차했지만. 그래도 나름 바삭한 맛이 났다.
손님이 많아서 좀 걸려서 나오긴했지만 만족
포장되어서 나왔다
포장을 벗기니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나름 패티도 도톰하고 양상추가도 듬뿍 들어있었다.
크런치새우이다.
케첩을 놓을곳 마련을 위해 한줄로 세웠다.
한입에 안들어가서 잘라서 먹으려고 갈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