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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 송엽국 사철채송화 꽃말 만개하다

송엽국 다른이름으로 사철채송화 꽃이 피어난 것을 보니 좋다.

엄마네 부추꽃을 구경하고 옆쪽 할머니네 심부르갔다가 보게되었다.

이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것이 참 이쁘다.

 

쌍떡잎식 상록다육다년초로 석류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재미있는건 햇볕이 있을대는 활짝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는것이다.

꽃의 언제까지 피는지는 모르겠지만 9월에도 피어있는것을 보니 이쁘다.

진분홍이라 화사하게 보이기때문일까 나직한데도 시건이 간다.

아침저녁으로 빠르게 꽃을 만개하였다가 접는데도

송엽국 사철채송화 꽃말은 나태와 태만이다.

 

 

햇살이 비추이는 곳이어서 그럴까 웃는것처럼 햇빛을 향해 활짝 피어있다.

 

 

피어나기 전인데 힘내라고 하고싶다.

 

 

꽃봉오리 주변에 만개한 진분홍이 화려하게보인다.

아마도 초록색잎과 대비되어서 그런가싶다.

 

 

밝은쪽이 더 밟고 조금 더 어두운곳에서는 색상이 더 진해보인다.

 

 

줄기나 잎을 보면 다육다년초인걸 알것 같다.

 

 

오무리던꽃잎을 하나씩 피어가는중이다.

 

 

꽃말과는 어딘지 모르게 안어울린다.

아침과 저녁을 꽃잎이 알리는 시계처럼 바쁜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