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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빙고 가보다

날씨가 여름처럼 덥다. 경주 갔을때 석빙고 들렸다. 반월성 주변을 돌다보면 나온다.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하기 위하여 만든 창고로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서 이곳에 저장하였다가 여름에 사용하기위함

이라고 한다. 얼음을 녹지않게 하기위해서 지하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구경하러가니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게

되어있기에 그앞에서 서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흘러나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더운날씨라 다행이다 싶은게 추운날 알게 되는것보다 찬바람을 체험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았다.

 

 

첨성대에서 석빙고 가는중에 보게된 작은 구름다리. 귀엽다.

 

 

올라가면 나무들에 푸르른 잎들이 돋아나서 이쁘다.

싱그런운 느낌이다.

 

 

석빙고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옆으로본 모습이다.

 

 

입구인데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열쇠가 되어있다. 그래도 철로된 문 사이지만 보면 구경을 할 수 있다.

약간 지하로 내려가는 형식이라 그런지 지대보다 낮다.

 

 

철문사이로 보면 이렇게 잘 보인다.

서있으면 찬바람이 불어옴을 알 수 있다. 날씨가 더운상태에서 앞에 있으니 바람이 더욱 시원하다.

 

 

내려오고 올라갈때에 마주한 나무들이다.

 

 

주변의 풍경이다. 한가로이 쉬고싶은 마음이 든다.

 

 

소나무 사이로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는게 보인다.

 

 

동궁과 월지 가는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물흐르는것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