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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함께 설빙에서 아포가토설빙 먹었다

아포가토설빙 빙수를 먹었다. 보고싶은 친한 동생보러 갔었다.

즐겁게 점심을 먹고 동생집에서 가까운 설빙에서 디저트를 먹기로했다.

배가 부르다보니 둘이서 빙수하나를 먹으면 될 것같아서 주문은 하나만했다.

 

동생이 가져온것을 보니 하얀솜처럼 얼음가루가 동그랗고 그위에 단맛을 보니 초코가루같았다.

그게 뿌려져서 나왔다. 나는 처음부터 모조리 뿌려져서 나오는지 알았더니 아니었다.

에스프레소를 우리가 알아서 뿌려서 먹게 별도로 나왔다.

연유는 동생이나 나나 안좋아해서 빼고가져왔다.

먹다보니 견과류와 카라멜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서 그걸로도 달달했다.

 

 

가져오니 처음엔 사진과 달라서 잘못가져왔나싶어서

동생보고 제대로 가져온거냐고 물었었다.

동생은 제부랑 자주먹어서 안다며 맞다고 웃었다. 연유는 우리는 안먹기에 두고와서 에스프레소만 가져왔다.

 

 

위에서보니 더귀엽다

 

 

반은 이렇게 가루가 뿌려져 있다.

 

 

아포가토이다.

 

 

위에 이쁘게 뿌려보려했으나 내가한건 이모양.ㅋㅋㅋ

 

 

내가 먹을 방향을 잡고. 골고루 뿌리지는 못했지만

 

 

카라멜아이스크림은 동생이 너무 맛있게 난 맛만보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견과류쪽으로 먹었다.

 

 

 

설빙 메뉴 망고치즈설빙 빙수 달콤상큼하게 먹고

친구랑 둘이서 일을 보고 오는중 우린 덥다운 이유로 가까이에 보이는 설빙 들려서 망고치즈설빙 먹었다.

이제 여름에 들어가서 그런지 계절메뉴 중에 있었다. 가격 9,500원이 었다.

나왔는데 노랑색의 망고로 토핑되어 있는것을 보니 이뽀이뽀.

제일 위에는 아이스크림과 귀엽게 아몬드가 놓어져 있었고 치즈도 먹기좋은 크기로 놓여져 있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망고를 아주 잘먹는 우리이게는 잘익었는지 애플망고의 과일색도 진하면서

상큼한듯하면서 달콤함이 있고 치즈까지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었다.

 

 

한숟가락 뜬것이다. 물론 초점을 잘 못맞추어서 이상하게 나왔지만

 

 

이곳에 진동벨은 귀엽고 이쁘다.

우리나라 디저트카페 라는 말이 더 와닿는다.

 

 

가격 영수증이다. 망고와 빙수가 듬뿍이라서 둘이먹기에 좋다.

 

 

카메라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창밖을 찍은것이다.

아파트들이 즐비한 가운데 그래도 탁트이기도 했고 나름 좋은 위치같다.

 

 

치즈망고설빙 이다.

노란색의 모습이 먼저 들어오면서 이쁘다. 같은 크기의 치즈도 보이고

 

 

아이스크림 위에 아몬드 3개.

 

 

이렇게 이쁘게 쌓는것도 시간이 걸리겠다.

 

 

애플망고가 잘 익었다. 달콤상큼 좋아좋아

역시 난 망고덕후인가봐.

 

 

세가지를 함께넣고 먹으니 치즈의 진한맛과도 잘 어우러진다.

위에 과일들 다 먹어도 빙수속에도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