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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안강에서 명덕 추어탕 먹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보니 한동안 차가운 음식만 찾다가

건강생각해서 추어탕을 먹으러 갔다. 

이러저리 둘러보다가 가게된 곳이 안강 명덕 추어탕 집이다.

 

들어가니 내눈에는 깔끔해서 좋았다.

우리부부는 추어탕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기본반찬은 별로 생각안하고 있다가 생각외로 많이 나왔고

깔끔하기도하고 내입맛에는 반찬들이 좋았다.

개인적맛으로는 이집 음식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맛에가까웟고

강한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심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랫만에 먹은 추어탕.

 

 

음식을 기다리면서 둘러보다보니 다육식물들이 이쁘게 있었다.

 

 

천정에 등이 색다르게 되어있기에

 

 

이가게는 추어탕하고 미주구리회무침 메뉴는 두가지뿐이었다.

 

 

우리부부는 늦은 점심이었다.

1인분 8천원이다. 둘이먹어서 16,000원이었다.

 

 

기본반찬과 추어탕이 나왔다.

 

 

반찬들이 정갈한편이었다.

다른것도 내입맛에 맞았지만 가지무침이 나는 맛있길래 리필해서 먹었다.

 

 

마늘다진것과 청양고추 다진것이 따로나온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넣어먹으면 된다.

 

 

순한맛에 가깝고 자극적이지않기에

약간 매콤함을 위해서 청양고추를 좀더 넣었다.

 

 

우거지도 좋아하기에 올려서 먹었다.

 

 

밖에서 볼때 모습이다.

이날도 날씨가 너무 더웠다.

음식 먹고 밖으로 나오니 뜨거운 햇살이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