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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서백당 다녀오다 경주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 다녀왔다.

이마을에 처음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해지는 곳이며 조선초기의 주택이다.

중요민속문화재 23호이며 월성손씨의 대종가이다. 언덕의 경사진곳을 올라가서 위치해있다.

 

나름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안으로 들어가서 보면 산위로 둘러 싸여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또한 사람이 살고 있기에 구경 할 수 있는곳과 아닌곳이 구분되어있었다.

또한 마당에는 오래된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커다란 향나무가 있다.

그뒤로는 조금 더 높게해서 사당이 자리잡고 있다.

 

 

서백당 으로 가는중인데 길이 아름답다.

초록색의 나무들과 이팝나무의 꽃들이 잘 어우러진다.

비탈길처럼 올가는 길로 가야한다.

 

 

입구의 문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문의 크기는 그리크지 않다.

 

 

마당으로 들어서면 이곳에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좀 높은 위치여서 그런지

바로 산이 보인다.

 

 

마당에서 본 모습이다.

 

 

여기까지는 구경 할 수 있찌만 그다음은

현재 사람이 살고 있기에 막아놓아서 이것으로 만족해야한다.

 

 

들어오는 문을 안에서 내려다 본 것이다.

이와가 잘 올려져 있다.

 

 

마당한켠에 있는 향나무이다.

오래된것을 알리듯이 커다랗다.

 

 

나무뒤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당이 있다.

물론 들어갈 수 없기에 겉만 구경했다.

 

 

산을 보고 다른 쪽으로 둘러보다보니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지만

이제서야 나뭇잎들이 나오기시작한다.

 

 

이쪽은 밖으로 나와서 돌다보니 닫혀있는곳이었다.

아마도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문으로 다니는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다른곳으로 구경을 가기위해서 내려오려고 보니

비스듬히 경사진 길이 보인다.

먼저 구경한 사람들이 내려가고 있다.

 

 

이팝나무의 꽃들의향이 퍼진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꽃향기와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안정되게도하고 즐겁게도 하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