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에 해당되는 글 4건

  1. 집에서 따뜻한 잔치국수 점심으로 만들어먹었다
  2. 아이들간식 라볶이 만드는법 쉬워요
  3. 야외 바베큐파티 동생부부와 함께 했어요
  4. 동생이만들어준 고추잡채 밀전병 함께 먹다

집에서 따뜻한 잔치국수 점심으로 만들어먹었다

다소 날씨가 쌀쌀해진날 친구가 놀러왔었다.

이래저래 대화를 하면서 있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왔다.

무얼해줄까했더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잔치국수 먹고싶다고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있는것으로 했다.

계란이 없길래 단무지있는것으로 만들고.

 

양념장은 집간장과 양조간장을 반반섞어서 만들고

친구가 먹고싶어하는 위주로 고명을 만들었다.

볶거나 삶거나위주로.

육수는 멸치랑 다시마 버섯이 있었는데

진하게 우려내달라고 하길래 듬뿍넣어서 끓였다.

많이 달라길래 큰우동그릇에 넣어서 줬다.

자주는 못보더라도 오랜만에 같보면서 지난이야기를 하면서 옛생각도나고 많이 웃었다.

 

 

고염얹어서 완성하였다. 이건 내가먹은것이며 친구는 곱배기로 달라고하길래 더많이넣었다.

나물은 시금치로 했다. 평소에는 개인적으로 부추로하는데 친구는 이걸로 해달라고했다.

 

 

당근을 유난히 좋아하기에 듬뿍넣었다. 그외에는 양파, 호박, 어묵가늘게 썰고, 단무지 등이다.

 

 

단무지는 계란이 없어서 대신넣은것. 다른것과 잘 어우러져서 괜찮았다.

 

 

엄마가 보내주신 통깨를 넣었는데 친구는 고소하다며 좋아했다.

간만에 본친구인데 잘 먹어주어서 고마웠다.

 

 

양념장이다. 간장 반반하고 다진마늘, 청양고추와 대파 썰고 고춧가루 조금넣고 섞은것이다.

 

 

먹고싶은만큼 양념넣었다.

 

모두 골고루 섞어서 한끼로 잘먹었다.

나야머 내가 해먹던 위주였는데 친구가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간식 라볶이 만드는법 쉬워요

아래층 언니네 놀러갔다가 아이들이 간식을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라볶이 만들어 주었다.

가지고 있는 재료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종류와

어묵 라면을 골라서 해주었다. 언니네는 고추장도 직접담근거라 그런지 맛있었다.

그럼 간단하게 아이들에게 해준 방식의 라볶이 만드는법 올려보겠습니다.

 

 

라면을 2개를 넣은것이다.

 

 

재료들이다.

버섯1개, 양파1개, 어묵2장, 파가있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부추채소를 사용했다.

 

 

언니네 집에 있는 라면 2개랑 스프1개중에 1/4사용, 설탕, 깨, 고추장

 

 

음식할곳 찬물을 붓고 고추장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반을 넣고 풀어준다.

물의양은 면과 채소들이 익을정도면 됩니다. 국물이 많으면 맛이 없거든요

 

 

준비한 채소와 어묵을 넣는다.

 

 

재료들이 끓기시작하면 소량의 설탕과 라면스프 소량도 함께 사용한다.

3분정도 더 끓여주어서 국물이 어느정도 우러나게한다.

 

 

그런후에 라면을 넣고 라면이 90%정도 익을때까지 저어주면서 익혀준다.

 

 

면이 90%정도 익으면 부추를 넣고 마져익힌다. (파가없어서 대신 사용했지만 괜찮았다)

 

 

다 익고나면 깨를 뿌려서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야외 바베큐파티 동생부부와 함께 했어요

동생부부와함께 야외에서 바베큐파티 했다. 동생부부가 우리를 생각해서 해준 것이기에

고맙고 기쁜마음이었다. 돼지고기목살 부터해서 한우 갈비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까지

고기종류도 다양했고 버섯과 양파 상추 마늘등 채소도 다양하게 바베큐세트로 준비하였다.

얼큰한 홍합탕까지 고마웠다. 자신들도 바쁠텐데 우리를 생각해서 준비해준 마음도 고맙고

보면 편하기에 더욱 귀한 시간이었고 그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 하루였다.

 

 

돼지고기 목살이었다. 타지도 않게 맛있게 구워졌다.

 

 

기본적으로 세팅한 음식들이다.

 

 

각종야채들이다. 의외로 옥수수를 숯에 익혀먹었는데 정말 고소했다.

생걸로 한게 아니라 한번 삶아서 얼려서 준비한거라는데 생각외의 맛에 놀랐다.

 

 

배추와 상추

 

 

얼큰하면서 시원한 홍합탕이다.

 

 

다시마쌈을 좋아하는 나인걸 알고 동생이 준비한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이다.

 

 

목살 굽고 그옆에 한우 갈비살을 비롯해서 고기들을 하나하나씩 가져다 놓고있다.

 

동생이만들어준 고추잡채 밀전병 함께 먹다

오랫만에 동생네 갔더니 고추잡채 만들어주어서 먹었다.

꽃방 대신에 밀전병을 만들어서 싸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더 맛있었다.

매콤함이 있기에 시중에서 구입한 달달한월남쌈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잘어우러져서 맛있었다.

돼지고기와 당근 양파 청양고추에 양념도 잘 맞았다.

도착하니 먼저 만들어 준비해놔서 만드는 과정이 없지만 동생 나를 생각해서

만들어준 마음에 행복해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모든 재료는 가늘에 썰었다.

 

 

밀가루로 얇게 만든 밀전병이다.

 

 

재료들이 잘 볶아졌다.

 

 

얇게 잘붙여졌다.

 

 

밀전병에 내가 먹고싶은 양만큼 올리면 된다.

 

 

돌돌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