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환경은 Excel 2007 버전입니다. 문서의 내용이 길어지다 보면 한자리 숫자에서 세자리이상으로 넘어가야 하는경우가 있는데, 일련번호의 경우에 자리수를 맞추어주는것이 보기에도 좋겠죠.
그리고 데이터를 입력하다보면, 중간부분에 주문한 제품번호가 빠지거나 추가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숫자를 사용하게되면 숫자가 빠지게 되지만, 함수를 이용하게되면 번호를 연결하여 줄수가 있습니다.
▼ 아래 예제와 같이 순서대로 숫자를 넣어준것과, ROW 함수를 이용하여 일련번호를 순서대로 넣어주었습니다. 숫자는 똑같이 들어가게 되지만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함수 : =ROW(셀 주소)
값이 들어갈 셀의 주소가 C3일 경우 ' ROW(C3) ' 을 넣고 숫자 1을 만들기 위해서 뒤에 ' -2 ' 빼기를 합니다.
▼ 셀에 ROW 함수를 넣어주었다면 아래그림과같이
Ctrl 키를 누른상태에서 셀의 [핸들점] 을 선택하여
믿으로 드레그를 하게되면 숫자가 자동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 숫자의 자리수를 세자리로 맞추어주기 위해서
셀을 드레그하여 선택한후에 우크릭후 [셀 서식] 을 누릅니다.
또는, Ctrl+1 단축키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 셀서식창이 뜨게되면 표시형식의 범주에서 [사용자지정] 을 선택하고
형식을 ' 000 ' 을 입력하여 주시게 되면 세자리수로 숫자를
맞추어줄수가 있습니다. 자리수를 늘려주고 싶다면 형식을 000 ~ 00000 늘려주시면 되겠죠.
▼ 아래와같이 숫자의 앞에 자리수가 맞추어진것을 확인해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일반숫자와 함수의 다른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분의 숫자와 함수 셀들을 선택하여 우클릭후 [삭제] 를 하여 보도록 합니다.
▼ 숫자로 입력한값의 경우에는 삭제한 번호가 5에서 11로 끊기게 되지만,
함수를 이용한 숫자는 중간의 번호를 삭제하여도 함수의 셀을 인식하기 때문에
일련번호가 그대로 연결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같이 자리수를 맞추고 row 함수를 이용하게되면,
문서의 내용이 길어진다고 해도 편리하게 일련번호를 추가하여 주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