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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영덕여행)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삼사해상공원 가보았다.

이곳은 일출을 보기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시간에는 못가보고 지나면서 낮에 가보았다.

강구항이 가까운곳이며 확트여 있으며 푸른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주변에 경관도 초록색들이 가득한 나무들도 많고 경치를 보며 쉴만한 공간도 되어있었다.

커다란 경북대종 있고 높은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그자리에서 풍경을 바라보면 더욱 좋다.

그외에도 영덕군 어촌민속전시관 있었고 공연장도 있었는데 주변으로 가는 길과 정원들이 아름답게 되어있었다.

카메라를 가져갔으면 맑은날씨가 더욱 경치를 닮아내기에 좋았을텐데 안가져가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나름 잘나왔다.

더운날씨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탁트여 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 지는 기분도 들었다.

영덕여행 중에 7번국도변으로 블루로드가도 유명하고 느긋하게 구경하게 된다면 영덕 가볼만한 곳으로 괜찮았다.

 

 

마크인지 들어가니 시선에 들어온다. 영덕군이라는 표시도 되어있었다.

 

 

날씨가 맑고 파란바다와 푸른 하늘이었는데 이사진은 왜 핸드폰에서 어둡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좀 아쉬운 사진이다. 실제로는 더욱 보기좋았다.

 

 

쉬면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산책하는 곳이닞 사람이 다니고 있었다.

 

 

바다를 향해 보는 곳인데 한가로운듯하면서도 이쁘다.

 

 

공연장이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전혀 없었지만 숲속에 둘러쌓여 있는것처럼 보인다.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나무로 잘 만들어져 있고 내려가면 이쁜 정원들도 보인다.

 

 

숲속으로 가는곳에 길이 나있는것처럼 보여서 더욱 좋다.

 

 

경북대종 있는곳이다. 올라가는 계단에 을미년의 동물을 그림으로 해놓았다.

 

 

계단을 다올라가면 보이는데 이건 뒷편에서 찍은것이다.

 

 

앞쪽에서 찍은 모습이다. 청동의 색이며 삼백만 도민의 큰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대종 지름이 250cm 높이 420cm 무게가 약31톤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경북대종에서 바라본 경치이다. 정말 아름다웠다.

 

 

어촌민속전시관으로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산책로를 따라 내려간다고 안으로 못들어가봤다.

 

 

나무들의 푸루름이 아름답다.

 

 

이돌은 천하제일화문석 이라 적혀있었다.

 

 

돌로 만들어진 작은 연못이 있었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물사이로 금붕어도 보인다.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는 작은 정원이다.

 

 

이곳도 나무들이 울창하고 이쁘다.

 

 

정원들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인다.

 

 

내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바다를 한번 더 보고

점처럼 까맣게 작게 보이는것은 배들이었다.

 

 

영덕군 여행 할 수 있는곳들이 보인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길들이다. 차안에서 찍어도 경치가 좋다.

 

 

나가면서 보이는 것이다.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글이 잘보인다.

반대편 들어올때는 어서오십시오라는 문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