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에 해당되는 글 3건

  1. 영덕 전통 괴시마을 가보다
  2. 가을여행 영덕 풍력발전소 아름다운 바다풍경
  3. 푸른바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영덕여행)

영덕 전통 괴시마을 가보다

영덕군여행 중에 괴시리 전통마을 가보았다.

10월쯤 7번국도 해안도로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만난곳이다.

이곳은 영해면 괴시리에 위치해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호지마을 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작지만 민속마을 처럼 잘 보존되고 있고 또한 양동마을 처럼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목은 이색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고했다. 고택도 제법 있었고 기와로 이쁘게 지어진

전통가옥들의 모습이 고즈넉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안의 구조는 'ㅁ'구조라고 하는데 안에 들어갈 수 있는곳은 몇곳이 없어서 볼 수는 없었다.

우리가 갔던 날은 흐렸지만 날씨만 맑았다면 더 풍경이 더 아름답게 나왔을 것 같다.



밖의 모습이다. 그안쪽으로 집이 있다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닫혀져 있어서 겉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괴시마을 안내도 이다. 가까이가면 설명이 잘되어있고 위치도 잘나와있다.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기에 오픈되어있는곳도 있지만 아닌곳도 많았다.



열려있는 큰 대문이다.



정원 손질이 잘되어있고 이쁘다.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게 되어있었다. 구조가 독특하면서도 미로처럼 되어있다.


아무래도 양반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참 크다.



목은기념관 가는 방향이 표시되어있었다.


다른곳으로 이동해야했기에 올라가지는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러고택중에 한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의 꽃나무가 크다.



마당에 푸르른 나무와도 잘 어우러진다.



담장넘어로 보이는 익어가는 석류이다.



담장넘어로 겨울을 위해 준비해둔듯한 장작나무들이 보인다.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가 아름답다.



한가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다.



집들을 둘러보다보면 왼쪽에 보이는 하얀철판에 이집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마당이 보이고 다른 문으로 이어지는 문또한 보인다.


하나같이 기와로 잘 되어있었다.



마당한쪽에 피어있는 금잔화와 설악초 꽃이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이라 그런지 배추와 파가 보인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날씨도 흐리고 다른곳으로 이동중이었기에


나오면서 돌아보니 조용한 마을이 참 아름답다.





가을여행 영덕 풍력발전소 아름다운 바다풍경

해안도로를 따라서 여행하던지 7번국도에 위치한 영덕 풍렬발전소 들리게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영덕 풍력발전단지 였다.

산위에 위치해있으며 거대한 바람개비 모양이 시원스레 잘 돌아간다.

맑은날 이라서 그런지 보기에도 좋았다.

 

또한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파란바다가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지고

사람들이 잘 둘러볼 수 있게 조성되어있는 모습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서 풍경

또한 아름다움에 한참을둘어보면서 즐거웠다.

 

 

거리가 있게 찍어서

사진으로는 그나마 작게나온거지만 높이가 아주 컸다.

 

 

멀리 파란 바다가 초록색의 산들 넘어 보인다.

 

 

바다를 향하여 보이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진 모습이 풍경이다.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모습과 그뒤로 보이는 거대한 바람개비이다.

 

 

블루로드여행이라고 되어있는 올라가는 길이다.

 

 

올라가는곳도 눈으로 볼거리를 준다.

 

 

걷기좋게 길이 되어있다.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서서 구경했다.

 

 

산으로 보이는 반대편의 모습이다. 사람들도 많고 이쪽으로는 구름이 없었다.

 

 

운동장도 보인다.

 

 

아래쪽의 모습 다닐 수 있게 해놓은곳도 보인다.

 

 

하얀구름과 잘 어우러진다.

 

 

바다쪽은 다시보아도 답답하던 마음이 확트이는 느낌이다.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가을이라는게 떠오른다.

 

 

더둘러보고 싶었지만 다른곳도 여행하기위해서 내려왔다.

뒤돌아보니 계단도 평화롭게 보이며 좋다.

 

 

 

푸른바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영덕여행)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삼사해상공원 가보았다.

이곳은 일출을 보기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시간에는 못가보고 지나면서 낮에 가보았다.

강구항이 가까운곳이며 확트여 있으며 푸른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주변에 경관도 초록색들이 가득한 나무들도 많고 경치를 보며 쉴만한 공간도 되어있었다.

커다란 경북대종 있고 높은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그자리에서 풍경을 바라보면 더욱 좋다.

그외에도 영덕군 어촌민속전시관 있었고 공연장도 있었는데 주변으로 가는 길과 정원들이 아름답게 되어있었다.

카메라를 가져갔으면 맑은날씨가 더욱 경치를 닮아내기에 좋았을텐데 안가져가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나름 잘나왔다.

더운날씨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탁트여 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 지는 기분도 들었다.

영덕여행 중에 7번국도변으로 블루로드가도 유명하고 느긋하게 구경하게 된다면 영덕 가볼만한 곳으로 괜찮았다.

 

 

마크인지 들어가니 시선에 들어온다. 영덕군이라는 표시도 되어있었다.

 

 

날씨가 맑고 파란바다와 푸른 하늘이었는데 이사진은 왜 핸드폰에서 어둡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좀 아쉬운 사진이다. 실제로는 더욱 보기좋았다.

 

 

쉬면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산책하는 곳이닞 사람이 다니고 있었다.

 

 

바다를 향해 보는 곳인데 한가로운듯하면서도 이쁘다.

 

 

공연장이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전혀 없었지만 숲속에 둘러쌓여 있는것처럼 보인다.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나무로 잘 만들어져 있고 내려가면 이쁜 정원들도 보인다.

 

 

숲속으로 가는곳에 길이 나있는것처럼 보여서 더욱 좋다.

 

 

경북대종 있는곳이다. 올라가는 계단에 을미년의 동물을 그림으로 해놓았다.

 

 

계단을 다올라가면 보이는데 이건 뒷편에서 찍은것이다.

 

 

앞쪽에서 찍은 모습이다. 청동의 색이며 삼백만 도민의 큰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대종 지름이 250cm 높이 420cm 무게가 약31톤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경북대종에서 바라본 경치이다. 정말 아름다웠다.

 

 

어촌민속전시관으로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산책로를 따라 내려간다고 안으로 못들어가봤다.

 

 

나무들의 푸루름이 아름답다.

 

 

이돌은 천하제일화문석 이라 적혀있었다.

 

 

돌로 만들어진 작은 연못이 있었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물사이로 금붕어도 보인다.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는 작은 정원이다.

 

 

이곳도 나무들이 울창하고 이쁘다.

 

 

정원들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인다.

 

 

내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바다를 한번 더 보고

점처럼 까맣게 작게 보이는것은 배들이었다.

 

 

영덕군 여행 할 수 있는곳들이 보인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길들이다. 차안에서 찍어도 경치가 좋다.

 

 

나가면서 보이는 것이다.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글이 잘보인다.

반대편 들어올때는 어서오십시오라는 문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