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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서원 아름다운 풍경 둘러보다

경주 여행지가 많다. 그중에 한곳 옥산서원 다녀왔다.

회재 이언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세운곳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때 문신이며 성릭학은 퇴계 이황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옥산서원은 초기의 건축물에 해당되고 정문인 연락문을 시작으로 사당인 체인묘까지 있다.
밖으로 나오면 시냇가에 물이흐르며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끈다.
초여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족들이나 아이들이 많이들 와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옥산서원에 오후에 도착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멀리 보이는 산과 가까이에 있는 나무들이 보인다.



유물전시관이다.

들어가봤는데 아직 준비중이었다.



옥산서원 들어가는 입구 길이다.

사람들도 많이들 있었고

좋은 날씨라서 그런지 초록의 나뭇잎들이 눈에 들어온다.



옥산서원 앞에 냇가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맨처음에 들어가는 연락문 이다.



무변루 이다. 들어가기전에는 이렇게 보이고 안에 들어가면

커다른 마루가 있다.



옥산서원 구인당 강당이다.



민구재이다.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무변루 안에서 본 모습이다.

오르지말라고 되어있기에 이렇게 보았다.



경각이다.



이언적의 신도비 비각이다.



뒷뜰의 모습도 잘되어있다.



커다른 향나무가 인상적이다.



밖으로 나와서 경치를 구경하기전에 돌아보니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옥산서원 모습이 아름답다.



날씨좋은 날에 가서 그런지 나무들과 하늘 모두 아름답다.



흐르는 시냇물이 시원하게 보인다.



그리크지 않아도 흘러내리는 폭포도있다.

우리가 갔던날은 비온후라 그런지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좋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꽃가루가 물에 떨어진다.



작은 폭포처럼 보인다.



아이들도 놀러를 많이 와있었다.



가기전에 다시 산을 둘러보았다.



연두색의 나뭇잎들도 아름답고 시간이 더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리크지 않은 옥산서원 이지만 주변의 경치가 어우러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