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6년 04월을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운전면허 갱신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처음에 면허증을 취득하고 나서 기간(7년 ~ 10년)내에 갱신을 하지않는다면 과태료를 내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빨리 갱신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얼마전에 갱신을 하기위해서 인근지역의 면허시험장을 찾아가서 번호표를 뽑고나서 기다렸는데 대략 1시간 가까이 기다린거 같네요..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서 한참을 기달릴수도 있답니다.
좀더 빠르게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준비물을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겠고, 월요일에는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하니 피하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업무시간은 9시부터 인데 그시간에 딱 맞추어가게되면 대기자가 몰릴수가 있으니.. 미리가서 기다리는것이 시간을 절약할수가 있답니다.
본인에 적성검사 기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면허증을 보게되면 위와같이 기간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저는 얼마전에 갱신했으므로 2016년01월01일에 받아야하니
앞으로 10년후에 찾아가면 되겠네요. ㅋ
요즘과 같이 바쁜시대에 살다보니 간편하게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어자피 한번은 찾아가야 합니다...
갱신을 하기 위해서 찾아갈곳은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 가까운곳에 아무곳이나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경찰서 교통민원부에서도 가능하지만 두번찾아가야해요..;
2011년 이후로 1종의 경우에는 10년에 한번 갱신을 해야하고,
2종은 7년에 한번씩 갱신을 해야하지만 신체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므로 좀더 편하긴 합니다.
준비물은 위에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종은 본인의 면허증,
6개월 이내로 촬영한 칼라사진 2매,
그리고 2년이내에 받은 건강검진결과 내역서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면허시험장이 워낙에 잘되어져 있어서 즉석으로 찍는 사진장비가 있고,
신체검사도 자체적으로 받을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2년이내로 건강검진을 이미 받았다면
전산처리가 되므로 신체검사는 받지 않아도 된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사진을 들고가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즉석사진을 찍는데 7.000원이 들었는데
일반 촬영관에 비해서 저렴하기는 하지만 사진빨이 너무 안나옵니다. ;;
인터넷을 통해서 갱신을 하고자 한다면 '도로교통공단 운전먼허서비스' 홈으로 가셔서
위와같이 '적성검사/면허갱신' 메뉴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오른쪽의 카테고리부분을 보시게되면 '면허증 갱신 신청' 메뉴가 보이시죠?
그것으로 이동하게되면 재발급이나 갱신등을 하실수가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찾아가서 갱신하는데 10분 정도? 걸린듯 한데..
기다리는 대기시간만 한시간이였네요..;
신체검사나 사진촬영의 경우에도 대기없이 바로 시작하면 20분 안에 끝나는데
사람이 몰리는시간에는 대기시간이 더 오래걸리니
아무래도 여유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