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아무생각없이 길아를 플레이하여보았는데 생각보다가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지금은 하루도 거르는날이 없네요.^^ 무엇보다 모바일을 이용한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케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아마도 저와같이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많이 계실듯 한데요.
다른 횡스크롤게임과는 달리 길아는 8명을 부대원으로 설정하게되어서, 어떻게 조합을 해야 좋을까 자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진행상 얻게되는 케릭터도 있을테고, 중간에 보상으로 받는 영웅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원거리 딜러의 경우에는 2명정도의 부대원을 데리고 다니게되는데, 현재까지는 원거리 중에서 신궁 케이시아가 으뜸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칼리나 트루디, 그리고 제니아정도 일텐데요.
위에표는 현재 3월 커뮤니티등을 돌아다니면서 참조하여 제가 직접 작성해 본것이랍니다.
케이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등급표의 순서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초반에는 B급인 원거리영웅을 데리고다녀도 무리가 없겠지만,
어려움이상의 난이도로 스테이지가 들어서게 되면서
갈수록 효율면에서 많이 떨어지게 되어서 나중에는 재료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칼리의 경우에는 뽑기로 인해서 S급에 비해서
그나마 쉽게 얻을수있는 상위급 영웅중에 한명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현재 원거리 영웅으로 칼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스킬을 살펴보게되면 산탄사격은 전방에 넓게 퍼지는 산탄을 발사하여
물공 300% 만큼 데미지를 주게되고,
추가로 대상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시에 피해량을 감소하게 됩니다.
검은화약은 발동스킬로, 일반공격중에서 일정 확률로 5초당안에
치명타 확률을 20% 만큼 증가시켜 주고,
추가로 5동안에 치명타 적중시에 피해량을 증가시켜주게 됩니다.
칼리는 산탄을 자주 사용하게되면 범위가 넓어서 적들을 빠르게 제압할수가 있는데요.
딜러로써는 손색이 없네요.^^
초반정도에 쉽게 얻을수 있는 원거리형 케릭터가 엘르나 셀레네 정도가 되는데,
물론 6성까지 키워도 나쁘지는 않지만 나중에 지옥모드로 들어서게 되면
S급에 비해서 효율면에서 떨어지더라구요.
특히 칼리는 불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옥모드로 가게되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