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오랜만에 원피스 리뷰를 작성해 보네요. 전편에서 루피일행은 왕하칠무해 도플라밍고에게 승리를 하고, 운명의 섬인 드레스로자를 뜨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장시간에 걸처서 칠무해와은 기나긴 싸움이 끝나게되면서 이번편에서는 빠른진행보다는 5600명을 이끌고 있는 7인들이 루피를 두목으로 삼으려 하지만, 루피가 자유가 좋다며 거절을 하지만, 7인은 오히려 더 감동을 받게되고..
자유가 있으니 자신들의 의지대로 루피를 두목으로 삼고, 같이 드레스로자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ㅋㅋ 특별히 재미가 있는 편은 아니였지만 약간의 감동과 더욱 많은 동료를 얻게 되는 루피일행이 네요. ^^
주민들은 루피일행을 보내지 않을려고 하고 그 이유는 후지토가 하늘의 파편들을 못떨어트린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루피를 원망하는 연합 함대가 결성이 되고..
5,600명을 대표하는 7인들은 루피를 두목으로 추대할려고 하지만.. 루피는 자신이 바라는것은 해적이지 높아지는것이 아니라며 거절을 한다..
루피는 자유가 좋다라는 말에 7인은 감동을 받게되고, 루피를 두목으로 모시고 방패가 되겠다고 한다. 루피는 뭐하는거냐고 다그치지만..
음.. 루피가 거절을 하고 7인들과는 헤어지게 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토리가 좀더 색다르게 전개가 되어져서 좀더 기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
일방적인 7인의 행동으로.. 결국에는 5,600명의 밀짚모자 대선단이 결성된다.
그리고 루피가 의도치않게 그들은 출항을 준비하고, 밍고 패밀리와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축배하게 된다. 일행은 드레스로자로 도착하게 되는데. ~~~
가장 강한 도플라밍고라는 적이 사라지고, 많은 동료를 얻었으니 앞으로 어떠한 적이 나타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