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윈도우10(Windows10)버전의 업데이트로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방식의 환경이 많이바뀌기도 하였는데요. 윈7 버전까지는 컴퓨터의 전원버튼을 누르고 부팅시에 F8 키를 연타하여 누르면 고급부팅메뉴창이 나타나고 안전모드로 진입하는것이 가능하였지만 상위버전의 경우에는 부팅메뉴가 나타나지가 않는데요.
이제는 시작버튼의 설정메뉴가 추가되고 앱방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로그인후와 설정에 따른 안전모드로 부팅하는방식을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행 명령어를 통한 시스템구성창을 불러오는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설정으로 진입하는방식의경우에는 윈도우10 버전에서만 추가되었으며 재부팅시에 F4키 또는 F5키를 선택하여 안전모드로 들어가는 메뉴가 추가되었으며 고급시작 옵션창을 불러와서 진입하는것이 가능합니다.
■ 먼저 로그인상에서의 모든 윈도우버전에서 안전모드로 들어가는방식으로는 아래와같이 하단의 사이드바 왼쪽부분에 윈도우시작키를 우클릭하여 '실행' 창을 불러옵니다. 또는 윈도우키+R 키를 누르셔도 되겠죠.
■ 아래와 같이 실행창을 불러왔다면 ' msconfig '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게되면 시스템구성대화창을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 시스템 구성대화창을 불러오게 되면 시작모드선택에서 정상모드, 진단모드, 선택모드 3가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진단모드로 재부팅하게될경우 컴퓨터의 오류나 악성 바이러스등을 진단할수가 있습니다.
■ 구성창의 [부팅]탭을 선택하게되면 부팅옵션을 통해서 '안전 부팅에 체크' 하여 적용을 하게되면 재부팅을 하게되면서 바로 안전모드로 진입할수가 있습니다.
■ 아래와같이 설정대화창을 불러왔다면 '업데이트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하게되면 복구메뉴를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 복구메뉴를 선택하여 고급시작옵션에서의 '지금다시시작' 을 선택하여 컴퓨터를 다시시작하게되면 옵션목록이 나타나게되면 F4 키를 눌르면 안전모드로 들어가게됩니다. F5키를 선택하게되면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안전모드(네트워킹 사용가능)으로 진입할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