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내외로 다양한 백신을 사용자에게 프리웨어로 제공을하면서 개인의 경우라면 V3, 알약, Avast등을 제한없이 사용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사용 하면서 인터넷으로 웹서핑이나 자료를 내려받는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경우가 있죠.
컴퓨터에 백신이 설치되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에 부주의로 인하여서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에 노출된 경우라면 기존에 설치된 백신으로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치료가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윈도우 부팅시 실행영역에서 이미 악성코드가 함께 실행이 되어버리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컴퓨터에 설치된 백신이 감염되었거나 치료가 어렵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지원하는 설치없는 Safety 전용백신을 활용하여서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바이러스등을 제거하여 줄수가 있습니다.
■ Microsoft Safety 보안 검사기는 윈도우에서 맬웨어를 찾아 제거하도록 고안된 검사도구로 수동으로 트리거될때만 검사를 실행하며 내려받은후에 10일 동안 사용이 가능 하므로 항상 검사하기전에 최신버전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Microsoft Safety Scanner : www.microsoft.com/security/scanner/ko-kr/default.aspx
■ Safety 보안검사기를 내려받았다면 바로검사를 시작해도 되겠지만 안전모드상태에서 검사를 한다면 좀더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겠죠. 먼저 아래와같이 실행창(윈도우키+R) 를 불러와서 ' msconfig ' 입력합니다.
■ 시스템 구성창을 아래와같이 불러왔다면 부팅탭을 선택하여 '부팅 옵션 > 안전 부팅 체크 > 적용' 단추를 누르게되면 안전모드상태로 재부팅을 할수가 있습니다.
■ 이제 위에서 내려받았던 Safety Sconner 검사기를 실행하여 검사를 시작하면 되겠죠. 이 도구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를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된 악성소프트웨어를 검사하고 자동으로 제거하여 줍니다.
■ 검사방식은 빠른검사, 확장검사, 사용자 지정검사 3가지가 있는데 처음으로 위 도구를 사용한다면 확장검사를 진행하여 전체 시스템을 검사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에 따라서 완료하는데 몇시간이 소요될수도 있습니다.
Microsoft에서 지원하고 있는 Safety Scanner 검사기의 경우에는 컴퓨터를 보호하는 맬웨어 방지 솔류션이 아니므로 따로 백신은 깔아두어야 하며 설치없이 검사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전용백신 도구라고 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