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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먹다

평일날 포항으로 놀러갔다가 점심으로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음식을 먹었다.

바닷가가 있는 도시라 해산물이 많다. 친한 언니랑 함께 가게되었는데 우리는 뷔페 종류를 먹고 싶었다.

해산물도 있고 과일도 있는. 두가지를 만족할만한것이 여러가지 음식들이 함께 있는 쿠우쿠우가 생각났다.

핸드폰으로 조회해보니 죽도시장과 가까운곳에 있었다. 우리도 그쪽과 가까운 거리라 그곳으로 향했다.

점심시간을 제법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기다렸다가 받은 자리. 바다가 나름대로 보이는곳이라

좋았다. 사람이 많아 음식이 빨리떨어져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빨리채워져서 마음에 들었다.

사람마다 입맛차이는 있겠지만 언니랑 나는 초밥부터 아이스크림 팥빙수까지 맛있게 먹었다.

 

 

해산물과 초밥 여러가지 음식들이 가득해서 내가 먹고싶은것 골라서 먹기에 좋은 뷔페다.

다 맛있지만 문어가 맛있길래 더가져다먹었다.

 

 

좀 기다렸다가 안내해주는 자리로 갔다.

초밥들이 많은곳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이쪽은 스파게티를 비롯해서 각종 야채들 과일들 소스들이 많은곳이었다.

뒤에있는 눈꽃빙수쪽은 비스킷종류와 와플 아이스크림 커피등이 있는곳이다.

 

 

포항 쿠우쿠우 평일점심 가격은 1인당 14,900원이었다.

그래서 둘이 먹으니 29,800원이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이다. 뒤쪽으로 더가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기 더 좋은곳인데

우리가받은곳은 이게 다였다. 그래도 보이는것으로도 만족하며 좋다.

 

 

회초밥도 있고 고기초밥도 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소고기초밥은 몇번더 먹었다.

 

 

언니가 먹기위해 가져온 음식.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 묵은지김치초밥이다.

난 그냥 하나정도 먹었는데 언니 입맛에는 잘맞는지 몇번 더먹었다.

 

 

초장과 와사비간장. 초밥에 찍어 먹었다.

 

 

시원한 모밀국수이다. 내입맛에 잘맞았다.

 

 

회덮밥이다. 양도 생각보다 많고 무엇보다 회가 제법있어서 좋다.

그리고 깔끔하게 랩으로 덮어져있는것도 마음에 든다.

 

 

스파게티는 좀 차서 그런지 내입맛에는 별로였지만 아이스홍시는 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연어~ 언니가 잘먹었다.

하나씩 잘담겨있으니 가져오기 편하다.

 

 

따뜻한 우동~ 내가 모밀국수먹을때 언니는 이걸먹었다.

 

 

과일화채이다.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과 팥빙수이다.

빙수그릇이 너무 크길래 다못먹을까봐 우린 아이스크림 담는 작은 그릇에 담아왔다.

 

 

원두 커피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자신의 입맛에 맞는걸로 가져와서 먹으면된다.

 

 

점심으로 경주 쿠우쿠우 초밥뷔페 먹다

경주는 놀러가면 볼거리가많다. 먹거리 또한 많긴하지만 우리는 초밥이 먹고싶었다.

시내에 있는 초밥뷔페 경주 쿠우쿠우 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늦게 먹었다.

평일점심 시간 인데도 사람들이 제법있었다. 실내는 깔끔해서 보기좋았고 각 코너들이 한줄이 아닌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초밥과 샐러드와 디저트들이 많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다.

친구와 난 좋아하는 음식위주로 먹었다.

초장이나 와사비장등은 앞쪽에서 자신이 먹을만큼 담아가면 되었다.

 

 

실내의 모습이다. 바로 보이는 앞쪽이 초밥과 롤이 있는 쪽이었고

앞쪽은 샐러드 과일 눈꽃빙수 음료수 피자 위주로 있었다.

그리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우측엔 와플이나 과자종류들이 있었다.

 

 

경주 쿠우쿠우 가격 이다. 우린 평일점심이라 1인당 13,900원이었는데 둘이먹었더니 27,800원이었다.

 

 

종류가 아주많았는데 내가먹는 위주로 담아온것이다.

특히 우측에 있는 소고기 초밥이 맛이 너무좋았다. 친구도 그렇다고해서 이걸좀 많이먹었다.

 

 

회덮밥이었다. 이건 이런식으로 담겨있어서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두번째가져온 초밥과 롤이다.

 

 

크림스프와 스파게티조금 쫄면조금 과일조금 가져왔다.

 

 

연어가 들어있는것이었다. 이것도 접시에 담겨있어서 가져만 오면되었다.

 

 

피자도 달콤한맛이 났다. 우린 우유화채도 먹고싶었는데 배가불러서 맛보지못했다.

그외에도 먹고는 싶었으나 배가부르니 샐러나 디저트등도 마찬가지였다.

 

 

모밀국수 이다. 와사비랑 김가루 파 무우즙은 옆에 준비되어있어서 내가먹을만큼 넣고

육수를 부어서 오면된다. 난 이게 시원해서 내입맛에는 맛있었다.

친구는 우동을 먹었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어서 없다.

 

 

들어가고 나오는 입구였다. 계산대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