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주말에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피자 주문했다.
난 원래 반반치자를 먹고 싶었지만 신랑이 이걸로 먹고싶다길래.
콜라와 빵의 끝부분을 찍어먹기에 좋게 갈릭디핑소스도 추가했다.
토핑도 많고 핫치킨이 들어가서 매운맛을 첨가해서 그런지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나는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열어보니 이쁜 모양을 하고 있다.
소스들이 이쁘게 나뉘어져서 둥그렇게 뿌려져 있다.
파슬리 가루들도 고루고루 뿌려져있다.
파스트라미 아래는 반달감자도 있고
그옆으로는 야채들이 보인다.
핫치킨토핑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때문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것을 잡아주어 맛을 좋게해주는것 같았다.
피자끝부분 빵이다.
난 이부분은 갈릭디핑소스랑 항상 함께 먹는다. 개인취향이지만 맛이 좋다.
뜨거울때는 잘휘어진다.
이때가 내입맛에는 가장좋다.
시간이 지나면 차갑게 식으면 그때는 조금 이렇게 들 수 있다.
토핑이 많아서 그런지 두툼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