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철이 다가오게 되면서 방학이 시작이되면서 2학기로 접어들었지만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알바등으로 바쁜시기를 보내고 있는분들도 계실듯한데요. 요즘에는 왠만한 사립대학의 경우에 한 학기의 등록금이 350 ~ 400 정도가 기본으로 들어가죠.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 안은 서민가정이라면 대부분이 이러한 목돈을 6개월마다 마련해야 한다는것이 사실상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방학기간동안에도 쉬지않고 일을 해야하거나,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학자금대출을 신청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너무 늦지않게 분기별로 미리 준비를 해두는것이 마음적으로도 편할수가 있습니다. 막장 기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서둘르다보면 마음만 조급해지고, 기간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청시간등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를 해두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학국장학재단에서는 낮은이율로 학기별로 학자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참고로 학자금 지원은 '등록금 범위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어느 대학이든지 등록금이 조금씩 다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제도는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든든, 일반상환, 농어촌출신 3가지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다른점은 든든학자금의 경우에는 등록금전액을 지원하지만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지원자격의 경우에는 성적을 기준으로 하게되는데, 재학생인 경우라면 전 학기에서 12학점 이상 점수를 이수를 해야하거나 C학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신입생의 경우에는 입학예정인 대학에서 허가기준으로 하게됩니다. 대학원생인 경우라면 성적과 상관없이 일반상환학자금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이미 말한것과 같이 든든학자금의 경우 등록금전액을 모두지원하므로 가장 많이 이용을 하겠죠. 성적기준은 위와같고, 신청일을 기준으로하여 8분위 이내에 나이제한은 만 35세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을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학자금의 경우에는 든든과 조건이 동일하지만, 다른점이라면 나이가 만 55세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이율은 학기별로 2.5% 변동금로 적용이 되며, 학자금대출 이용조건이 만족한다면 생활비도 최대 300 만원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 든든학자금 나이제한 : 등록금 전액지원, 생활비 최대 300 만원, 만 35 세 이하.
- 일반학자금 나이제한 : 등록금 한도있음, 생활비 최대 200 만원, 만 55 세 이하.
아래 표와같이 2016년도 2학기 신청기간 일정은 7월11일 부터 9월30일 까지 이므로, 현재 7월 14일로 현재 신청기간이므로 너무 늦지않게 알아보는것이 좋겠죠.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24시 까지 이네요..
매년마다 학기 분기별로 기간이 조금씩 달리질수가 있으므로 '학국장학재단' 홈을 통해서 들어가게되면 일정이나 자세한 절차등을 확인해 볼수가 있답니다. 아무리 저금리 시대라고 하지만 막상 은행에서 알아보면 조건이 까다로울수가 있는데 학생의 신분이라면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