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좋은 금강휴게소 들렸어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아름다운 풍경 둘러보왔다.

아무래도 어디를 다녀오다보면 휴게소에 들려서 이리저리 구경하게된다.

이곳은 하행선 상행선 모두 들릴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고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경치도 볼 수 있어 좋다.

 

작년에는 11월쯤에 들려서 가을단풍이 곱게 물든것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여름이다보니 초록색의 아름다운 푸르름을 감상하고 왔다.

 

이제 날씨도 바뀌어서 그런지 옷차림도 긴팔로 바뀌기도하고

올여름은 비가 별로 안와서 그런지 덥기도하지만 금강에 흐르는 물을 보니

내생각이지만 예년보다가 적은것도 같고.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다.

여름이라 그런가 보트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뒷쪽의 강이보는 곳으로 먼저가게된다.

 

 

나무들이 보여서 그런지 좋다.

 

 

보트타는 사람들도 보인다.

나처럼 풍경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인다.

 

 

높게 솟아오른 산과 여러가지로 잘 어우러진 경치이다.

 

 

날씨의 변화를 느끼는 옷차림이다.

이곳은 지금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작년에는 찍으려해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는데

 

 

몇번을 보아도 볼때마다 아름다운 곳이다.

 

 

역시나 이곳은 햇볕을 막아주는 파라솔이 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아진것 같은 느낌이다.

 

 

반때쪽으로 오면 하트모양이 있다.

이곳에도 커플이나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진들을 잘찍는다.

 

 

금붕어들이 색상별로 많다.

검정색은 사진으로 볼때는 모르겠는데 위에 하트모양이 있는곳에서 볼때

가까이 다가오니 커서 그런지 놀랐다.

 

 

맞은 편쪽이다. 전에는 저쪽에보면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날은 보이지않았다.

 

 

물은 짙은 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