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양동마을 낙선당에 가봤다. 많은 마을중에 한곳이다.

손소의 셋째아들 망재 손숙돈이 분가할때 지은것이라고 한다.

다른곳과는 좀 다르게 기단이 낮은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중요민속자료 제73호이다.

 

이집도 햇볕이 잘드는 곳에 위치해있고 서백당 보다 좀더 올라가서 뒷쪽으로 있었다.

멀어서 그런지 우리가 갔을때는 그많던 사람들이 별로 없고 우리만 있었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느긋하게 구경하고왔다.

 

 

낙선당 들어가는 입구이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뒷쪽에 위치해 있었고

한적하기도했다.

들어가는 길이 이쁘다. 문은 닫혀있었지만 옆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설명이 잘되어있다.

 

 

문이 닫혀있는데 옆으로는 담이 없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길쭉한 형태의 집이었다.

 

 

높게 되었기보다는 이곳은 낮은 편이었다.

 

 

굴뚝이 보인다.

 

 

낙선당 안채 쪽은 사람이 살고 있기에 여기만서만 찍었다.

 

 

사당이었다. 앞쪽은 문도 닫혀있고 대부분 비슷해서 여기서만 찍었다.

 

 

낙선당을 구경하고 내려오면 바로보이는 아름다운곳이다.

제일 위쪽은 기와집이고

아랫쪽은 초가집들로 이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