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두곡고택 구경했어요

저번에 양동마을 갔을때 많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많이 있는중에

그중에 두곡고택 구경하였다.

조선후기의 목조 가옥인건 같다.

다른 고택들은 높은 곳에 위치했다면 이집은 그나마 낮은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언적의 6대손 이제중 선생이 지었으며 두곡 이조원이 이집을 사들이면서

그의 호를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낮은곳에 위치해 있어도 규모는 큰편이었고

ㅁ자 구조안쪽에는 이곳도 현재 사람이 살고 있었기에

불편을 드릴 수 없어서 안쪽을 구경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바깥채 인것 같은곳과 마당이 있는 넓은 곳과 밭등을 구경 할 수 있었다.

 

 

대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그옆에 또 들어가는곳에는 사람이 거주하고있는곳이었다.

 

 

집앞에 들어가기전에 이저택에 대해서 잘설명되어있다.

 

 

마당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 수국꽃이 이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옆쪽으로 가니 마당텃밭이 있었다.

 

 

사람이 살면서 관리를 잘해서그런지 깔끔하다.

 

 

무슨나무인지 모르겠지만 뒤에 올라가는 곳과 이어지듯이 흐름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구경 할 수 있는곳은 여기까지라서 더이상은 둘러 볼 수 없었다.

나가는 방향 왼쪽에 나무로 만든 옛날 곡식으로하던 그런게 있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