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연화수 꽃 화려하게 만개하다

식물원에서 연화수 꽃을 보았다.

그때가 초봄이 들어오기전이었는데

그때는 추운날씨다 보니 실내를 돌아다니며 보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들리게 된곳이었는데

초록물결로 이루어진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그중에 겨울에도 피는것이 연화수 꽃이었다.

 

연약한듯하면서도 화려하고 이쁜데

키가큰 나무에서 자라다보니 높은곳에서 위치해있어서

보는것에 조금 그랬지만

아름다운꽃을 보는것으르도 좋았다.

누리장나무속의 확엽낙엽관목으로

키가 3m나된다. 늦겨울에서 봄사이에 꽃을 피우며

분홍색의 끝에 아이보리색상을 하고 있다.

분수대의 물이 솟아오르듯이 꽃다발처럼 퍼져서 화려해보인다.

 

 

위를 향해서 피어있는 모습이다.

화려한부채를 펴듯이 꽃들이 이쁘다.

 

 

옆으로 늘어진것이다.

얼마나 많은지 뭉쳐져있는 것 같다.

하얀꽃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많다.

 

 

높은 위치에 있다.

활짝피어났던것이 지는 모습도 있다.

 

 

불꽃이 올라와서 활짝 터지는것처럼 보인다.

 

 

잘보면 끝에는 활짝 핀 꽃이고 지탱해주는 줄기처럼 보이는것이 진한 분홍색깔이다.

 

 

연화수 나뭇잎 또한 초록색이며

크기가 커다랗다.

 

 

옆으로 보니 화려한 연분홍빛한 꽃다발처럼 보인다.

 

 

얼마나 큰지 잎들 사이로 보이기도하고 다 올라가지못해서

녹색잎 아래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