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보이는 화진휴게소 아름다운풍경 좋다

동해안 파란바다가 보이는 화진휴게소 풍경이 아름답다.

지난주중에 미세먼지보다가 이곳에 도착해서 파란하늘을 보니

마음이 푸르게 기분이 좋았다.

파도도 조금 있어도 시야가 확 트여서 마음이 시원해진다.

마음껏 공기를 들이마셨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마져 왜그렇게 반가운지

 

7번국도로 가다가 나오는곳인데 앞쪽에 주차를 하고

뒷쪽으로 오면 보이는 경치이다.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우리도 한동안서서 파란바다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풍경을 바라보다가 안에들어간서 간단하게 라면먹었다.

다시 움직여야하기에 좋은 경치를감상하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하였다.

 

 

차들이 많아서 우리는 옆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내려왔다.

휴게소가 높이 있어서 뒷편으로 가면 이렇다.

 

 

바다를 향해서 보니 아름답다.

카메라를 가져갔다면 아름다움이 더잘나왔겠지만

예정없이 갔던것이라 핸드폰으로 담았다.

 

 

실제로는 더파랗고 아름다웠는데

아무래도 풍경만큼 나오지못해서 좀 그렇다.

 

 

아주 맑은 새파란색의 하늘이었는데 그것또한 담지못해서 아쉽다.

 

 

앞에 금계국 꽃들이 노랗게 피어있었다.

바람따라서 흔들리는 꽃을보니 마치 인사하는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소나무인것같았는데 그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좋다.

 

 

파도가 생각보다가는 좀있었다.

그래도 잔잔한편이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바다와 잘 어울리고 아름다웠다.

 

 

저 멀리보이는곳은 화진해수욕장이다.

아직은 시작전이라 한가해보인다.

 

 

여기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이어진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시선이간다.

 

 

돌아가야하기에 다시 올라가야함이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어떤것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다.

내마음이 어떤것을 보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