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부부랑 캠핑 음식들 요리 먹었다

동생부부와 함께 간곳에서 캠핑음식들을 먹었다.

이곳은 실내 자체가 캠핑장 온것처럼 되어있었고

음식도 패밀리메뉴랑 인원수가 더있기에 몇개 더 추가해서 주문했다.

실내인데도 야외에 온것처럼 좋았다.

고기 해산물 버섯등 각종 야채도 듬뿍이었고

쌈장이나 여러가지 소스들도 많아서

무엇과 먹어도 맛있었다.

소시지도 수제라서 시중에 파는것처럼 짜지않았지만

별도로 소스가 있어서 내입맞에 맞게

함께먹으면 간이 맞아서 좋았다.

 

밖으로 나가면 꽃도 있고 구경할거리가 있기에

둘러보면서 먹은음식 소화도 시켰다.

마음에 드는 풍경에서는 서서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목살, 삼겹살, 소시지, 새우등을 넣어서 익혀 먹었다.

어른도 아이도 자기들 먹고싶은 기준으로 올린것이다.

 

 

예약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들어가니 이렇게 이런식으로 세팅 되어있었다.

우측에 보이는 소시지랑 고기 새우등은 우리가 앉으니 바로 나왔다.

 

 

올리는건 먹고싶은 위주로.

 

 

아이들은 소시지, 신랑은 새우, 동생부부와 나는 삼겹살이다.

양파는 익혀먹는게 맛있어서.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주었다.

 

 

식판에 기본으로 나온것들이다.

쌈무는 약간 핑크색이 돌았다.

 

 

쌈은 상추랑 깻잎이다.

 

 

양파장이다. 이건 거의 나만 좋아했다.

 

 

김치는 심심한 편이다.

 

우리는 더 추가해서 먹었다.

동생부부는 여행을 자주다녀서 그런지 아는 곳도 많다.

즐거운 대화도 나누도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경치도 보고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