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출퇴근등으로 바쁜일과를 보내다보면은 2년이 지나서 내가 소유한 차량의 정기검사를 해야하는 기간이 금방 다가오는거 같은데요. 다들 알겠지만 본인이 소요하고있는 자동차는 일정한 기간이 되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운전을 하면서 도로에서 매연을 뿜어대는 오래된 차량을 보면 화가나기도 하고 정기검사를 제대로 받은 차량인가 의심이 들기도 하죠.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져서 그런지 더욱 민감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승용차량의 경우 신차라면 최초 등록일로 부터 4년이지만 이후부터는 매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밖에 사업용차량의 경우에는 검사일이 더 빠르게 돌아오므로 차량의 검사기간을 초과하여서 과태료를 부과하는일이 없도록 해야하겠죠.
■ 차량의 검사기간이 다가오게되면은 지역의 교통안전공단을 통해서 검사를 받으라는 우편물을 보내오는데요. 우편물을 놓쳤거나 차량의 검사기간이 언제인지가 궁금하다면 '교통안전공단( www.kotsa.or.kr )' 공식홈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수가 있답니다. 아래와같이 '고객참여 > 자동차검사'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 '검사예약 하러가기' 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접수도 가능하지만 조회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민원관련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해볼수가 있네요.
■ 1.조회에서 자동차 등록번호와 주민또는 사업자를 입력하여 '검색' 을 하게되면 아래와같이 팝업창이 뜨게되면서 검사기간은 2019-00-00 ~ 2019-00-00 까지 입니다 라고 나타나게 됩니다. 친절하게도 예약가능일까지 알려주네요.
■ 좀더 단순하게 메인홈에서 아래와 같이 '자동차검사 > 날짜조회' 메뉴를 선택하게되면 마찮가지로 검사유효기간의 시작일자와 만료일자를 살펴볼수가 있답니다.
갠적으로 검사소에 찾아가보면 검사대기중인 자동차가 밀려서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기도 하는데 기다리기 싫다면 예약을 해두면 좀더 빨리 검사를 마칠수도 있겠죠. 참고로 보통 일요일은 휴무이고 평일은 오전 9시 ~ 저녁 6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검사를 진행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