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

요즘은 포토폴리오를 준비하거나 업무를 보면서 휴대하기 간편한 USB 저장장치나 외장하드를 이용하여 작업해 놓은 문서, 업무용 자료등을 저장해 두는경우가 있죠. 하지만 USB 메모리의 경우 여러 컴퓨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다 보면 USB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습니다.


주로 발생하게 되는 USB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바로가기와 오토런 두가지를 들수가 있으며 오토런 바이러스의 경우에 감염이 되면 USB 메모리 인식이 잘 되지 않거나 하드웨어 장치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게 되는경우로 잘못하다 저장해둔 소중한 자료를 날려먹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가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파일들에 바로가기 마크가 계속해서 붙게 되며 일반 파일은 열리지만 프로그램 실행파일이 열리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서 저장해둔 자료를 재대로 사용할수 없게 만듭니다.


■ 먼저 USBOn 이라는 소프트웨어는 몇년전에 개인이 개발하여 제작한 프리웨어로 오토런(Autorun)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치료해 주기위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제한없이 사용할수가 있고 설치없이 실행하여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 USBOn 실행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같이 실행창이 나타나게 되며 드라이브 목록에서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검사시작' 으로 외장하드 뿐만 아니라 PC에 장착된 USB 메모리 저장장치를 인식하여 바이러스를 검사하게 됩니다.




■ 네이버 보안 카페에서는 Autorun Zero Kit(AZK)라는 악성 코드 제거 스크립트라는 치료백신을 이용해서 USB 바로가기 바이러스를 치료를 진행해 볼수가 있습니다. 아래와같DL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에서 내려받을수가 있습니다.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  http://cafe.naver.com/malzero/94376



■ 프로그램 압축파일을 풀게되면 자세한 사용방법등을 텍스트로 설명이 되어져 있으며 mzk 폴더안에 톱니바퀴 모양의 실행파일을 열어서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스크립트 가 열리고 치료를 실행할수가 있습니다.





■ 아래와같이 스크립트 초기화중... 이라는 창이 나타나게 되며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후에는 USB바로가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폴더들을 제거하여 주면 됩니다.




도스모드의 프롬프트 상태에서 USB나 외장하드 바이러스를 검사하여 삭제해 줄수가 있지만 복잡하므로 위처럼 USB 전용 치료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누구나 손쉽게 치료해 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