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다

경주 여행을 갔다. 이곳저곳 구경하던 중에 바다도 보고싶었다. 그렇게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무척 불고 너무 춥다.

느긋하게 구경하기에는 바람때문에 빨리 둘러보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날씨는 춥고 흐리지만 경치는 아름다웠다.

 

 

읍천항에 주차를 하고 나니 안내도가 보인다. 그리고 길을따라 가면 나온다.

 

 

추운날씨에도 사람들도 제법 있다.

등대가 있었는데 빨간색과 하얀색인데 흰색은 소나무에 가려져서 잘안보인다.

 

 

이쪽에서보니 등대가 다보인다.

 

 

길들이 다 아름답다. 파도도 강하지만 돌들도 특이한 모양이 많다.

 

 

출렁다리 이다. 지나온 후에 찍은것이다.

 

 

대왕의꿈 드라마 촬영지 였던 모양이다. 저거찍을때는 날씨가 좋았던 모양이다.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아쉽다.

 

 

드디어 주상절리가 나왔다. 이건 무슨 모양인지 모르겠다.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 이다. 파도가 심하다.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오지만 실제로 보았을때는 컸다.

 

 

이건 옆으로 누운건지 쌓인건지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자연이 만든 신기한 모습이다.

 

 

이돌모양도 특이하다.

 

 

돌사이로 파도의 모습이다.

 

 

바다쪽에 돌모양인데 이것도 주상절리에 가까운건지는 모르겠다.

 

 

둘러보니 경치들이 다 아름답다. 파란하늘이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돌들이 곳곳에 많았다. 파도의 부서지는 모습과 잘 어울린다.

 

 

갈색 소나무 모습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