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동마을'에 해당되는 글 2건

  1. 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2.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양동마을 낙선당에 가봤다. 많은 마을중에 한곳이다.

손소의 셋째아들 망재 손숙돈이 분가할때 지은것이라고 한다.

다른곳과는 좀 다르게 기단이 낮은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중요민속자료 제73호이다.

 

이집도 햇볕이 잘드는 곳에 위치해있고 서백당 보다 좀더 올라가서 뒷쪽으로 있었다.

멀어서 그런지 우리가 갔을때는 그많던 사람들이 별로 없고 우리만 있었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느긋하게 구경하고왔다.

 

 

낙선당 들어가는 입구이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뒷쪽에 위치해 있었고

한적하기도했다.

들어가는 길이 이쁘다. 문은 닫혀있었지만 옆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설명이 잘되어있다.

 

 

문이 닫혀있는데 옆으로는 담이 없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길쭉한 형태의 집이었다.

 

 

높게 되었기보다는 이곳은 낮은 편이었다.

 

 

굴뚝이 보인다.

 

 

낙선당 안채 쪽은 사람이 살고 있기에 여기만서만 찍었다.

 

 

사당이었다. 앞쪽은 문도 닫혀있고 대부분 비슷해서 여기서만 찍었다.

 

 

낙선당을 구경하고 내려오면 바로보이는 아름다운곳이다.

제일 위쪽은 기와집이고

아랫쪽은 초가집들로 이루어져있다.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연휴를 맞이하여 경주 양동마을 갔다.

이마을은 민속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곳이다.

많은곳중에 먼저 관가정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본다.

조선시대의 주택들로 아름다운 곳이 이며 우재 손중돈의 고택이라고 한다.

확트인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곳이다.

아직은 초록의 푸르름이 있는 모습인데 시간이 좀 더 지나

다음달쯤되면 단풍이 물들면 또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올라가야한다. 가는 길도 이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파란하늘과 더욱 잘 어울린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계단 옆으로 이쁜꽃들이 반겨주듯이 보인다.

 

 

가을을 알리듯이 코스모스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와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고요한 느낌의 모습이다.

 

 

나무로되어 있는 마루가 보인다.

 

 

옆쪽으로 돌다보니 경치가 잘보이면서 좋다.

 

 

그늘도 있고

 

 

자세히보니 잠자리들이 있었다.

소리가 들릴텐데도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었다.

 

 

고즈넉한 느낌이 든다.

 

 

오른쪽으로 가보니 보이는 곳이었다.

 

 

시야가 확트인곳이라서 그런지 경치도 좋다.

 

 

저 멀리 벼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나무들의 울창한 모습이다.

 

 

우린 이마을에서 여러곳에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잘도 지나간다.

이외에도 여러곳을 많이 구경했는데 다음엔 다른곳의 아름다운 경치도 올려보려한다.

 

 

관가정에서 내려오다보니 초가집과 산 그리고 하늘이 잘 어우러지며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