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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에 한식뷔페에서 점심먹었다
  2. 시골에서 쌈밥 점심때 먹었다

오랜만에 한식뷔페에서 점심먹었다

여러가지 음식이 함께 먹고싶은날 한식뷔페 가서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이기도했다. 나름 1시반이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종류는 많았는데 나는 내가 먹고 싶은 위주로만 가져다먹었다.

이날은 치킨이 맛있길래 주로 먹었고 샐러드 종류도 많았는데 야채위주로만 먹었다.

소스가 상큼하기도 뒷맛이 깔금해서 고른것이다.

 

친구랑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기에

급하게 먹지않아도 되어서 좋았다.

뷔페다보니 한꺼번에 몰리면 부딪히기 쉬운데

나름 좀 늦게가면 그부분도 덜해서 좋고.

친구랑 점심 맛있게 먹고 산책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 가져온 음식들이다.

문어숙회가 있길래 몇점하고 잡채가 내입맛에 맞길래 리필해서먹었다.

 

 

무슨나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나는 이런 종류의 나물무침에 약한편이라.

 

 

별재료가 들어간 것 같지않은데 맛이 좋아서 하나더 가져왔다.

 

 

위에 한번 먹고 그다음으로 가져온것들이다.

사과와 떡더 가져왔는데 과일은 아무래도 갈변을 한다.

 

 

치킨이다. 처음에 하나가져와서 먹었는데 더먹고싶길래. 2개더 가져왔다.

 

 

잔치국수 이다. 고명은 김치채썬것이랑 김가루 양념장이다.

그래도 육수가 진하면서 시원한맛이다.

 

샐러드는 몇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상큼하고 뒷말이 깔끔하게 이걸로 먹었다.

치커리는 아닌데 쓴맛이 좀있었지만 소스로 인하여 괜찮았다.

 

 

 

시골에서 쌈밥 점심때 먹었다

시골길을 지나다가 점심으로 쌈밥 먹었다.

국도로 가다가 마침 그날이 오장날이기도해서

시장구경도 할겸해서 들어갔다.

한참 돌다보니 배고프길래 무얼먹을까 둘러보다가

쌈밥집이 있길래 들어가서 주문한것이다.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음식은 빨리 나왔다.

 

쌈종류도 제법 나왔고 익혀서나오는 것도 있었다.

된장찌개는 얼큰한편이었고 두사람이 주문했는데 생선은 한마리만 나온것이 특이했다.

보쌈처럼 고기가 나오는데 얇게 썰어져서 나왔다.

그외 반찬 종류도 내기준에서는 많이 나온편이었고

젓갈종류도 몇가지 나왔다.

장날에 들른 곳이다보니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내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한끼로 잘 먹었다.

한번씩 나들이 나갔다가 시골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어릴적도 떠오르고 좋다.

 

 

주문하니 이렇게 나왔다.

신랑과 둘이먹어서 2인분이었다. 

 

 

처음에 앉으니 식사나오기전에 숭늉이 나왔다.

 

 

쌈이다. 8가지가 넘는것 같았다.

 

 

다시마를 비롯해서 익혀져셔 나온쌈들이다.

 

 

수육처럼 삶아져서 나온 고기이다. 얇게썰어져서 나온다.

양이 적다싶으면 추가주문해야한다.

 

 

얼큰하게 나온 된장찌개이다.

 

 

우린 둘이라 2인분 주문했는데 생선은 이거한마리만 나왔다.

 

 

오징어젓갈하고 그옆에는 이름을 모르는것이고 둘다 나는 괜찮았다.

 

 

위에도 젓갈종류였는데 다시마쌈과 어울렸다.

 

 

김치랑 샐러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