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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절날 올라오면서 점심특선 한정식 먹었다
  2. 시골에서 쌈밥 점심때 먹었다

명절날 올라오면서 점심특선 한정식 먹었다

명절 전날부터 음식종류를 많이 했다.

당일까지 이것저것 여러가지했더니 몸이 피곤했다.

일찍 일어나서 또다시 움직이고 마무리하고 출발했다.

신랑이 고생했다며 집을 올라오는중에

음식점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시간에만하는 특선 한정식 으로 먹었다.

지나던 길이기에 음식점 이름은 생각이 나지않지만

막 푸짐하게 나오거나하는건 아니고

깔끔하게 나오길래 먹었다.

다들 우리처럼 명절지내고 올라오는 길에 들린것 같았다.

테이블에는 바로 치울 수 있도록 비닐같은것도 되어있었다.

음식은 심심한편으로 나왔다.

개인의 입맛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입맛에는 맞는편이라 한끼 잘먹었다.

 

 

주문했더니 나온 음식이다.

사람들도 많았고 가격은 모르겠다.

 

 

샐러드. 난 치커리를 좋아하기에

 

 

별로 들어간것 없는 잡채였는데 맛있게 먹었다.

 

 

된장찌개이다. 약간 심심한 맛이었는데 싱겁게먹는편이라서 나는 괜찮았다.

 

 

요건 쫀득하면서 맛있었다.

 

 

연두부이다. 양념이 내입맛에 맞았다.

 

 

동태인지 먼지 모르겠다.

이건 신랑이 거의 먹었다.

 

 

회종류도 조금 있었다.

초장맛으로 먹었다.

 

 

계란찜이다. 어디서나 비슷한 맛이었다.

 

 

나물무침이다. 이건 주로 내가 먹었다.

 

 

홍합찜이다. 우리가먹는 그맛이다.

 

 

생선조림이다. 이름이 기억안난다. 약간 칼칼하게 나와서 밥과먹기에 괜찮았다.

 

 

작지만 미역국이다.

 

 

묵무침이다.

 

 

 

시골에서 쌈밥 점심때 먹었다

시골길을 지나다가 점심으로 쌈밥 먹었다.

국도로 가다가 마침 그날이 오장날이기도해서

시장구경도 할겸해서 들어갔다.

한참 돌다보니 배고프길래 무얼먹을까 둘러보다가

쌈밥집이 있길래 들어가서 주문한것이다.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음식은 빨리 나왔다.

 

쌈종류도 제법 나왔고 익혀서나오는 것도 있었다.

된장찌개는 얼큰한편이었고 두사람이 주문했는데 생선은 한마리만 나온것이 특이했다.

보쌈처럼 고기가 나오는데 얇게 썰어져서 나왔다.

그외 반찬 종류도 내기준에서는 많이 나온편이었고

젓갈종류도 몇가지 나왔다.

장날에 들른 곳이다보니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내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한끼로 잘 먹었다.

한번씩 나들이 나갔다가 시골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어릴적도 떠오르고 좋다.

 

 

주문하니 이렇게 나왔다.

신랑과 둘이먹어서 2인분이었다. 

 

 

처음에 앉으니 식사나오기전에 숭늉이 나왔다.

 

 

쌈이다. 8가지가 넘는것 같았다.

 

 

다시마를 비롯해서 익혀져셔 나온쌈들이다.

 

 

수육처럼 삶아져서 나온 고기이다. 얇게썰어져서 나온다.

양이 적다싶으면 추가주문해야한다.

 

 

얼큰하게 나온 된장찌개이다.

 

 

우린 둘이라 2인분 주문했는데 생선은 이거한마리만 나왔다.

 

 

오징어젓갈하고 그옆에는 이름을 모르는것이고 둘다 나는 괜찮았다.

 

 

위에도 젓갈종류였는데 다시마쌈과 어울렸다.

 

 

김치랑 샐러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