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동생네부부랑 캠핑 음식들 요리 먹었다
  2. 지붕위에 파닭 간장치킨 먹어보다
  3.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불고기버거 세트 먹고
  4. 동생이만들어준 고추잡채 밀전병 함께 먹다

동생네부부랑 캠핑 음식들 요리 먹었다

동생부부와 함께 간곳에서 캠핑음식들을 먹었다.

이곳은 실내 자체가 캠핑장 온것처럼 되어있었고

음식도 패밀리메뉴랑 인원수가 더있기에 몇개 더 추가해서 주문했다.

실내인데도 야외에 온것처럼 좋았다.

고기 해산물 버섯등 각종 야채도 듬뿍이었고

쌈장이나 여러가지 소스들도 많아서

무엇과 먹어도 맛있었다.

소시지도 수제라서 시중에 파는것처럼 짜지않았지만

별도로 소스가 있어서 내입맞에 맞게

함께먹으면 간이 맞아서 좋았다.

 

밖으로 나가면 꽃도 있고 구경할거리가 있기에

둘러보면서 먹은음식 소화도 시켰다.

마음에 드는 풍경에서는 서서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목살, 삼겹살, 소시지, 새우등을 넣어서 익혀 먹었다.

어른도 아이도 자기들 먹고싶은 기준으로 올린것이다.

 

 

예약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들어가니 이렇게 이런식으로 세팅 되어있었다.

우측에 보이는 소시지랑 고기 새우등은 우리가 앉으니 바로 나왔다.

 

 

올리는건 먹고싶은 위주로.

 

 

아이들은 소시지, 신랑은 새우, 동생부부와 나는 삼겹살이다.

양파는 익혀먹는게 맛있어서.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주었다.

 

 

식판에 기본으로 나온것들이다.

쌈무는 약간 핑크색이 돌았다.

 

 

쌈은 상추랑 깻잎이다.

 

 

양파장이다. 이건 거의 나만 좋아했다.

 

 

김치는 심심한 편이다.

 

우리는 더 추가해서 먹었다.

동생부부는 여행을 자주다녀서 그런지 아는 곳도 많다.

즐거운 대화도 나누도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경치도 보고 기분이 좋았다.

 

 

 

지붕위에 파닭 간장치킨 먹어보다

한번씩 치킨이 먹고싶을때가 있다. 난 뼈도 있는게 좋은데 신랑은 순살을 좋아한다.

그렇게 알아보던중 파와함께 섞인게 좋을것 같아서 지붕위에 파닭 메뉴 간장파닭 한마리를 주문하게되었다. 한마리라서 그런지 콜라는 캔에든것으로 왔다. 닭위에 파가있었는데 소스도 있었다.

순살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씹히는 식감이 마음에 들었고 소스뿌린 파와도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소스에 닭을 찍어먹어도 괜찮았다.

 

 

주문한것이 도착했다. 포장도 나름 깔끔했다.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다. 위쪽 소스위자리가 열기전의 캔콜라 자리였다.

 

 

왼쪽은 파에 뿌려먹는 소스고 오른쪽은 무우다.

 

 

노란포장을 열어보니 소스의 색이다. 우린 별도접시에 파를 덜고 그위에 좀뿌리고

신랑이 닭을 찍어먹더니 괜찮다며 좀 남겨서 먹게 주었다.

 

 

치킨위에 파채들이 있다.

 

 

우린 간장파닭 이다. 닭의색이 생각보다 연하다.

 

 

치킨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불고기버거 세트 먹고

친구랑 점심때 롯데리아 가서 나는 불고기버거세트 친구는 핫크리스피버거세트 주문했다.

착한점심시간이라 되었는데 2월엔더 라는 표시되는것 보니 이달만 되는것 같다.

가격도 할인이지만 디저트 무료변경이 되길래 포테이토 두개중

하나는 치즈스틱으로 바꾸어서 주문했다. 우리는 약간씩 나누어 먹었는데 불고기버거패티와 소스

야채가 달달한 맛도 느껴진다. 핫크리스피버거는 닭가슴살패티와 약간 매콤한 소스 토마토와 야채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맛이었다.

 

 

히힛 우리가 주문한것

 

 

치즈스틱 역시나 내입맛에는 맛있다

 

 

포테이토 이다

 

 

친구가 먹은 핫크리스피버거 이다. 닭가슴살도 크고 야채와 토마토도 푸짐하다

 

 

내가먹은 불고기버거 나온것이다

 

 

내거도 야채도 가득이다. 마요네즈도

 

 

다시보니 감자튀김이 들쑥날쑥 웃기게 보여서

 

동생이만들어준 고추잡채 밀전병 함께 먹다

오랫만에 동생네 갔더니 고추잡채 만들어주어서 먹었다.

꽃방 대신에 밀전병을 만들어서 싸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더 맛있었다.

매콤함이 있기에 시중에서 구입한 달달한월남쌈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잘어우러져서 맛있었다.

돼지고기와 당근 양파 청양고추에 양념도 잘 맞았다.

도착하니 먼저 만들어 준비해놔서 만드는 과정이 없지만 동생 나를 생각해서

만들어준 마음에 행복해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모든 재료는 가늘에 썰었다.

 

 

밀가루로 얇게 만든 밀전병이다.

 

 

재료들이 잘 볶아졌다.

 

 

얇게 잘붙여졌다.

 

 

밀전병에 내가 먹고싶은 양만큼 올리면 된다.

 

 

돌돌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