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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동마을 두곡고택 구경했어요
  2. 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3. 양동마을 서백당 다녀오다 경주
  4.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양동마을 두곡고택 구경했어요

저번에 양동마을 갔을때 많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많이 있는중에

그중에 두곡고택 구경하였다.

조선후기의 목조 가옥인건 같다.

다른 고택들은 높은 곳에 위치했다면 이집은 그나마 낮은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언적의 6대손 이제중 선생이 지었으며 두곡 이조원이 이집을 사들이면서

그의 호를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낮은곳에 위치해 있어도 규모는 큰편이었고

ㅁ자 구조안쪽에는 이곳도 현재 사람이 살고 있었기에

불편을 드릴 수 없어서 안쪽을 구경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바깥채 인것 같은곳과 마당이 있는 넓은 곳과 밭등을 구경 할 수 있었다.

 

 

대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그옆에 또 들어가는곳에는 사람이 거주하고있는곳이었다.

 

 

집앞에 들어가기전에 이저택에 대해서 잘설명되어있다.

 

 

마당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 수국꽃이 이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옆쪽으로 가니 마당텃밭이 있었다.

 

 

사람이 살면서 관리를 잘해서그런지 깔끔하다.

 

 

무슨나무인지 모르겠지만 뒤에 올라가는 곳과 이어지듯이 흐름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구경 할 수 있는곳은 여기까지라서 더이상은 둘러 볼 수 없었다.

나가는 방향 왼쪽에 나무로 만든 옛날 곡식으로하던 그런게 있는게 보인다.

 

 

 

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양동마을 낙선당에 가봤다. 많은 마을중에 한곳이다.

손소의 셋째아들 망재 손숙돈이 분가할때 지은것이라고 한다.

다른곳과는 좀 다르게 기단이 낮은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중요민속자료 제73호이다.

 

이집도 햇볕이 잘드는 곳에 위치해있고 서백당 보다 좀더 올라가서 뒷쪽으로 있었다.

멀어서 그런지 우리가 갔을때는 그많던 사람들이 별로 없고 우리만 있었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느긋하게 구경하고왔다.

 

 

낙선당 들어가는 입구이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뒷쪽에 위치해 있었고

한적하기도했다.

들어가는 길이 이쁘다. 문은 닫혀있었지만 옆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설명이 잘되어있다.

 

 

문이 닫혀있는데 옆으로는 담이 없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길쭉한 형태의 집이었다.

 

 

높게 되었기보다는 이곳은 낮은 편이었다.

 

 

굴뚝이 보인다.

 

 

낙선당 안채 쪽은 사람이 살고 있기에 여기만서만 찍었다.

 

 

사당이었다. 앞쪽은 문도 닫혀있고 대부분 비슷해서 여기서만 찍었다.

 

 

낙선당을 구경하고 내려오면 바로보이는 아름다운곳이다.

제일 위쪽은 기와집이고

아랫쪽은 초가집들로 이루어져있다.

 

 

 

양동마을 서백당 다녀오다 경주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 다녀왔다.

이마을에 처음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해지는 곳이며 조선초기의 주택이다.

중요민속문화재 23호이며 월성손씨의 대종가이다. 언덕의 경사진곳을 올라가서 위치해있다.

 

나름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안으로 들어가서 보면 산위로 둘러 싸여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또한 사람이 살고 있기에 구경 할 수 있는곳과 아닌곳이 구분되어있었다.

또한 마당에는 오래된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커다란 향나무가 있다.

그뒤로는 조금 더 높게해서 사당이 자리잡고 있다.

 

 

서백당 으로 가는중인데 길이 아름답다.

초록색의 나무들과 이팝나무의 꽃들이 잘 어우러진다.

비탈길처럼 올가는 길로 가야한다.

 

 

입구의 문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문의 크기는 그리크지 않다.

 

 

마당으로 들어서면 이곳에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좀 높은 위치여서 그런지

바로 산이 보인다.

 

 

마당에서 본 모습이다.

 

 

여기까지는 구경 할 수 있찌만 그다음은

현재 사람이 살고 있기에 막아놓아서 이것으로 만족해야한다.

 

 

들어오는 문을 안에서 내려다 본 것이다.

이와가 잘 올려져 있다.

 

 

마당한켠에 있는 향나무이다.

오래된것을 알리듯이 커다랗다.

 

 

나무뒤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당이 있다.

물론 들어갈 수 없기에 겉만 구경했다.

 

 

산을 보고 다른 쪽으로 둘러보다보니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지만

이제서야 나뭇잎들이 나오기시작한다.

 

 

이쪽은 밖으로 나와서 돌다보니 닫혀있는곳이었다.

아마도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문으로 다니는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다른곳으로 구경을 가기위해서 내려오려고 보니

비스듬히 경사진 길이 보인다.

먼저 구경한 사람들이 내려가고 있다.

 

 

이팝나무의 꽃들의향이 퍼진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꽃향기와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안정되게도하고 즐겁게도 하는 곳이었다.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연휴를 맞이하여 경주 양동마을 갔다.

이마을은 민속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곳이다.

많은곳중에 먼저 관가정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본다.

조선시대의 주택들로 아름다운 곳이 이며 우재 손중돈의 고택이라고 한다.

확트인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곳이다.

아직은 초록의 푸르름이 있는 모습인데 시간이 좀 더 지나

다음달쯤되면 단풍이 물들면 또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올라가야한다. 가는 길도 이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파란하늘과 더욱 잘 어울린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계단 옆으로 이쁜꽃들이 반겨주듯이 보인다.

 

 

가을을 알리듯이 코스모스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와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고요한 느낌의 모습이다.

 

 

나무로되어 있는 마루가 보인다.

 

 

옆쪽으로 돌다보니 경치가 잘보이면서 좋다.

 

 

그늘도 있고

 

 

자세히보니 잠자리들이 있었다.

소리가 들릴텐데도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었다.

 

 

고즈넉한 느낌이 든다.

 

 

오른쪽으로 가보니 보이는 곳이었다.

 

 

시야가 확트인곳이라서 그런지 경치도 좋다.

 

 

저 멀리 벼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나무들의 울창한 모습이다.

 

 

우린 이마을에서 여러곳에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잘도 지나간다.

이외에도 여러곳을 많이 구경했는데 다음엔 다른곳의 아름다운 경치도 올려보려한다.

 

 

관가정에서 내려오다보니 초가집과 산 그리고 하늘이 잘 어우러지며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