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 유기농'에 해당되는 글 43건

  1.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할까요。
  2. 포항 꽃마름 샤브샤브 샐러드바 뷔페 먹었어요 2
  3. 포항 태국음식 리틀타이키친 에서 저녁먹다
  4. 경주 애슐리w 샐러드바 평일런치 먹다
  5.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메뉴 피자 먹고
  6. 산대 고디탕 다슬기탕 먹어봤어요
  7. 포항 곱 먹다 (북부해수욕장)
  8. 설빙 메뉴 망고치즈설빙 빙수 달콤상큼하게 먹고
  9. 석계 웰빙 손칼국수 메밀묵채 (영천) 2
  10.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먹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할까요。

갈수록 시대가 발전하고 과거에 비해서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저와같은 경우에도 젊은 나이때만 하더라도 아픈곳이 하나없어서 병원을 찾아가는일이 드물었지만 나이가 들게되면서 수시로 찾아가게 되는것 같네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의료보험에 가입이 되어져서 나이가 차게되면 건강검진 대상자로 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병원에 찾아가서 검진을 받을수가 있는데요.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의 경우에는 매년마다 검사를 받으라고 직장에서 알려주게 되고,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는 날짜가 되면 내가 거주하고있는 집주소로 우편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먼저 지역가입자로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의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만 40세 이상의 나이가 되면 2년에 한번씩 기간내에 검진을 받으라고 우편물로 친절하게 알려주게 되므로, 그 날짜안에 찾아가시면 되겠죠.^^

 

 

 

 

 

그리고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무직을 제외한 근로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매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작은 회사인 경우라면 알아서 찾아가야 하지만,

 

보통 큰회사는 근무시간을 빼서 모여서 가는경우가 많드라구요.^^

 

 

처음 받아보시는분들은 어떤검사를 받는지 몰라서 궁금해 하실수도 있는데요.

 

아래와같이 1차검진은 순서대로 진행이 되는데,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앞에 대기자가 없는경우라면 30분안에 보통 끝나므로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앞에 대기자가 많으면 한시간이 더 걸릴수가 있네요. ;;

 

 

 

 

 

검진을 받고나서는 일반적으로 15일 이내에 내가 작성한 주소지로 결과를 알려주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발견된다면 다시 2차검진을 받아야하는데

 

 경험상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드라구요.

 

 

 

 

▼ 혹시라도 집주소가 바뀌어서 우편을 받지 못하는 경우이거나,

 

올해에 내가 대상자가 맞는지 미리 알아보고 싶다면 포탈에서

 

 ' 건강in ' 홈으로 접속하게 되면 간단하게 알아보실수가 있답니다.

 

 

먼저 회원가입이 되어져 있지 않더라도 메인홈에서

 

상단 오른쪽에 [인증서 로그인]을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 로그인을 하였다면 상단에 메뉴를 보시게되면

 

 ' 건강검진 대상자조회 ' 카테로리를 선택하여 이동하여 보도록 할까요.

 

 

 

 

 

▼ 왼쪽에 메뉴에서 아래그림과같이 검진대상조회를 누르게되면

 

올해에 대상이 맞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주는데요.

 

같은 경우에는 작년 2015년도에  

 

이미 검진을 받았으므로 올해는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타나네요.^^

 

 

 

 

▼ 저같은 경우에는 결과조회를 눌러보니

 

작년에 받았던 년도와 일자가 나오고 기관명과 소견등을 볼수가 있네요.

 

 

 

 

참고로 직장인의 경우에는 사업자가 근로자에게 날짜에 맞추어서 검진을 받으라고 알려주게 되는데,

 

 만약에 알려주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낼수도 있으므로 무조건 받으러 가야 합니다. ㅋㅋㅋ

 

 

지역가입자의 경우라면 우편으로 날라오게되는데,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내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되도록이면

 

날짜에 맞추어서 찾아가는것이 좋겠네요. 

 

저는 조금 귀찮더라도 꼬박꼬박 챙겨 간답니다.^^

 

 

포항 꽃마름 샤브샤브 샐러드바 뷔페 먹었어요

지난달 포항 꽃마름 샤브샤브 뷔페 갔다. 일이 있어서 간김에 좀 빨리 마쳐서

점심도 먹을겸 둘러보니 시청맞은편에 보이길래 들렸다.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자리가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있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월남쌈 샤브샤브 인것도 마음에 들지만

샐러드바를 함께해서 내가 먹고싶은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한다.

신랑과 나는 목심이 있는걸로 주문하고 우리가 먹고 싶은것 위주로 가져다 먹었다.

평일 점심때와 저녁때는 가격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음식 종류나 고기양도 차이가 나는것은 감안해야한다.

 

 

기본으로 주문했고 육수는 순한맛이다. 세팅할때 고기가 나오고 소스담을

접시가 나오고 라이스페퍼 데울 따뜻한 물도 나오고

 

내용물은 내가 담고 나머지는 내가 먹고싶은거 가져왔는데

제일먼저 국물을 함께할 위주로 채소를 가져왔다. 월남쌈페이퍼도 있었는데 화면에 안나왔다.

 

 

우리는 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점심때먹었다.

낮에 먹을때는 1인당 13,900원이었고 둘이먹어서 27,800원이 계산되었다.

 

 

뷔페식이다보니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다.

제일 오른쪽에 잡채가 맛이 좀 독특하다

내입맛에는 그냥 매운것이 아니라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몇번 가져다 먹었다.

 

 

초밥들이다. 종류별로 한가지씩 가져다가 맛들을 보았다.

신랑은 자기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만 먹었다.

 

 

샐러드바이다. 그옆으로 더 있었는데 우리가 배가부르다보니

나중에 조금만 가져다 먹었다.

 

 

야채들과 버섯 단호박 칼국수면종류들 여러가지가 더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위주로 가져갔다.

 

 

떡볶이. 이건 신랑이 잘먹었다.

 

 

튀김종류도 이것외에도 많이 있었는데

떡볶이 국물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육수에 제일 먼저 투하한것들

단호박과 유부

 

 

버섯과 부추 숙주이다.

 

 

살짝 데쳐서 함께먹을 야채

배추는 먼저 썰어서 넣었다. 국물이 좀더 시원해지라고

 

 

목심이다. 점심때와 저녁때는 가격차이가 있는 만큼 양이 다르다.

 

 

물이 끓을때 여러가지 함께 넣어서 익혔다.

 

 

월남쌈에 함께 넣어 먹을 야채들.

파인애플을 가져온것은 내입맛에는 단맛과 깔끔함이 더해져서 가져왔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다.

 

 

라이스페이퍼와 빨간색물빛은 비트를 넣은 것.

살짝 담근후 개인적십에 페이퍼를 올렸다.

 

 

그위에 내가 먹고싶은 위주로 익힌 야채와 얇게 썬 채소

익힌 고기 파이애플등을 넣었다.

 

 

먹기좋게 돌돌말았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3가지 소스이다.

접시가 나오는데 먹고싶은위주로 담고 위에 월남쌈을 찍어서 먹으면 된다.

 

 

비빔밥도 먹고싶은위주로 가져다 먹으면된다.

난 섞어서 한 3숟가락 나오는 양으로 가져왔다.

 

 

매콤한 잡채많이 가져다 먹었다.

중국식 고추잡채 맛도 비슷하고 독특한 맛이다.

 

 

맨먼저 가져다 먹은 초밥.

그다음것은 먹기바빠서 사진 없음.

 

 

내가 가져다 먹은 과일

신랑과 둘이먹다보니 2개씩만 가져왔다.

 

 

배가 부르기에 마지막에 남은 국물에 쌀국수를 넣어서 맛을 보았다.

 

 

후식으로 내가 먹은것.

 

 

 

 

포항 태국음식 리틀타이키친 에서 저녁먹다

주말에 포항 태국음식 리틀타이키친 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동생부부를 보러갔다가 향신료 없이 퓨전으로 요리하는 곳이라기에 가게된 곳이다.

베트남 음식은 먹어본적이 있기에 비슷할줄 알았는데 다른편이었다.

주문하기전에 서빙하시는 분이 태국전통식으로 먹고 싶으면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고수나 향신료가 강할까봐 우리는 패스~ 음식이름은 어려웠다.

 

에피타이저는 해산물샐러드로 밥종류로 4명이지만 먹고 더생각해보려고 파이애플들어간

볶음밥 그리고 팟타이는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중에 해산물애피타이저해서 닭고기로 선택하고

매운걸 좋아하는 동생은 카우팟팍을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것들이 밥종류들이 볶은것이라 맛은 달라도 느끼함이 있었다.

국물류가 들어간걸 같이 먹어주었어야 괜찮을 것 같았는데 우린 다 먹고 생각났다는.

태국쌀은 우리나라쌀과 달라서 그런지 좀 길쭉하고 날리는 느낌이 있었다.

 

 

처음먹어보는 음식이기에 먹기전에는 상상이 별로 안갔다.

처음나온것 해산물이 많다.

양상추 속에보면 쌀로된 가느다란 독특한 면이 들어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갈때 보니 사람들이 많았다.

태국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보다.

 

 

자리에 앉으니 인원수에 맞추어서 녹차랑 무우 수저들이 나왔다.

 

 

이건 다먹은 후에 영수증이다. 동생이 계산한것인데

나중에 별도로 동생부부와 한잔하고 찍어서 그런지 잘라먹은게 왜케 많은지

아래 할인받은것은 자몽에이드이다. 그게 서비스로 나왔다.

몇시더라 그시간 넘기면 나온다고하셨다.

 

 

파이애플볶음밥이다. 이름이 복잡한 카우팟사팔롯인가 글타.

과일이 들어가서 달달한맛이 있다. 볶음밥만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파인애플과 상큼달콤한맛이 나기에 같이 먹는게 나았다.

 

 

모양이 정말 이쁘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해산물샐러드이다. 새우도 많고 오징어 그리고 다른 것도 더 있었는데

생각이ㅎㅎㅎ. 안에 당면보다 더 얇은 쌀국수가 들어있다.

 

처음에 먹으면 새콤한맛이 먼저 들오고 그다음에 매운맛이 난다.

애슐리의 매운쫄면먹을때랑 끝맛이 비슷도하고 서빙하시는분한테 물어보니 태국고추 때문인데

먼저말해주면 덜하게 조절해준다고 하셨다. 우리나라 샐러드와는 좀 다른 초장도 비슷.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일드레싱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았다.

 

 

보이는것이 쌀당면이다. 정말 얇았다.

 

 

국물도 주셨다. 우리가 나중에 보니 국물요리를 주문을 안하고 먹었다.

쌀국수라도 시킬걸 그때는 왜 생각을 못했는지

 

 

동생부부가 주문한 매운맛이 강한 카우팟핏파오 이다.

여러가지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볶은것이었는데 내입맛에는 매웠다.

웃기게도 식으니 덜맵다.

 

 

오징어랑 새우랑 파와 함께

 

 

시간이 몇시인지 모르겠는데 그시간이 지나면 서비스로 나온 자몽에이드이다.

한가지만 들어갔다면 신맛이강할텐데 다른과일과 조합한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단맛이난다.

 

 

국물면할까하다가 볶음면은 어떤맛일까 싶어서 주문한것이다.

이건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중에 선택권이 있는데 샐러드했기에 닭고로했다.

레몬나온것으로 위에뿌리고 왼쪽에 땅콩견과류가 나왔기에 섞었다.

 

 

고추씨를 빼고 비벼서 먹어보니 면과 고기랑 담백함도 좀 느껴지고 먹다보면

처음엔 괜찮은데 볶음이라 느끼해져오는 단점이.

그때 제일 왼쪽에 남겨두었던 고추씨에 찍어먹으니 매운맛이 감해져서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먹으면서 느낀게 이건 해산물로 하는게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올때보니 원두커피도 있었다.

우리는 들어갈때 제대로 안봐서 그런지 맛볼 생각을 못했다.

 

 

우리나오고도 제법 사람들이 들어가는데 태국음식을 잘아시는 분들이가 싶다.

우리는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독특하고 태국고추의매운맛도있고 생소한 맛으로 느껴진다.

 

 

 

 

경주 애슐리w 샐러드바 평일런치 먹다

경주 애슐리w 샐러드바 뷔페식 점심으로 먹었다.10월 27일쯤 가을여행하겠다고

보문단지 갔다가 들린곳이다. 평일 런치타임에 좀 늦게 갔는데도 사람들은 많았다.

 

켄싱턴리조트쪽에 있었다. 평일기준 점심 가격은 1인당 12,900원이었고 둘이먹었다.

저녁타임보다가는 가격차이가 나기에 음식가짓수 차이가있고

우리 부부는 다양한종류중에 각자 입맛에 맞는 걸로 골라서 먹었다.

그런후 소화겸 보문호수 구경을 다녔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추울때쯤이라 그런지 닫혀있다. 열고 들어가면 된다.

 

 

우리가 안내되어가는 곳이다.

정면쪽으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었다.

 

 

우리가 앉은 곳에서 바로 보이는곳이다.

접시들이 이쁘게 모양을 내고 있다.

 

 

테이블 위에 음식들로 프린팅되어있는것이 깔려있다.

 

 

둘이서 먹은 내역이다. 합계는 25,800원이었다.

점심이라서 이가격이다.

 

 

제일 처음에 가져다 먹은것이다.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가 맛있다.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다.

 

 

먹을만큼만 가져온 비빔밥.

신랑이랑 함께 먹었다.

 

 

초코크레페. 모양도 이쁘고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지만 초콜릿이라 단맛도 강하다.

 

 

우동이다. 국물이 맛있엇다.

 

 

매콤한 맛으로 몇번 가져다 먹었다.

오른쪽은 닭가슴살샐러드 같았는데 톡쏘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

 

 

타코코너에서 또띠아에 내가 먹을것으로 먼저 채우고

 

 

돌돌말아서 요렇게 해서 먹었다.

 

 

꽃게 로제파스타이다.

 

 

매콤한것것들로 애우고 먹었다

 

 

무알콜 모히또 한잔 가져오고

 

 

플레인요그르트. 토핑도 내맘껏

 

 

패션후르츠이다. 난 이게 새콤달콤 맛있는데

신랑은 신맛이 강하다고 잘 안먹어서 내가 거의다 먹었다.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했다.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메뉴 피자 먹고

한가로운 주말에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피자 주문했다.

난 원래 반반치자를 먹고 싶었지만 신랑이 이걸로 먹고싶다길래.

콜라와 빵의 끝부분을 찍어먹기에 좋게 갈릭디핑소스도 추가했다.

 

토핑도 많고 핫치킨이 들어가서 매운맛을 첨가해서 그런지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나는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열어보니 이쁜 모양을 하고 있다.

 

소스들이 이쁘게 나뉘어져서 둥그렇게 뿌려져 있다.

 

 

파슬리 가루들도 고루고루 뿌려져있다.

 

 

파스트라미 아래는 반달감자도 있고

 

그옆으로는 야채들이 보인다.

 

 

핫치킨토핑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때문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것을 잡아주어 맛을 좋게해주는것 같았다.

 

 

피자끝부분 빵이다.

 

난 이부분은 갈릭디핑소스랑 항상 함께 먹는다. 개인취향이지만 맛이 좋다.

 

 

뜨거울때는 잘휘어진다.

 

이때가 내입맛에는 가장좋다.

 

 

시간이 지나면 차갑게 식으면 그때는 조금 이렇게 들 수 있다.

 

토핑이 많아서 그런지 두툼한 편이다.

 

 

 

산대 고디탕 다슬기탕 먹어봤어요

심때쯤 국도를 타고 지나다가 디탕 이라 있길래 이름이 처음들어보기도하고

무슨 생선으로 끓인 탕이가 싶어서 들어갔다.

알고보니 다슬기탕 이었다. 경상도에서는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골부리라는 이름도 있고 올갱이이라 부르기도한다니 지역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른가보다.


다슬기 효능 이야 간에 좋다는것은 동의보감에도 잘나와 있으니까.

그외 위장기능 개선과 숙취해소등 몸에 좋다니까 우리도 건강생각해서 고디비빔밥같은 회밥과 탕을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나는 비빔밥으로 생각했는데 이름이 고디회밥 인가 그랬던것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보이시는가 푸르른 다슬기가.



회밥에는 맛을 볼 수 있게 탕을 좀 주신다.


국물 대신으로 주신것 같았는데 거기에도 고디는 많았다.



밥을 넣고 함께 비벼보니 초장비슷한 고추장이 들어가서 그런가 새콤달콤하기도하고


채소랑 여러가지로 잘 섞여서 내입맛에는 맛있었다.



신랑이 주문한 고디탕 이다.


이것또한 양이 많았다.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부추랑 우거지같은것이 많이 들어가있었다.


국물도 담백하면서 내입맛에는 좋았다.



여기도 양이 푸짐하다.



포항 곱 먹다 (북부해수욕장)

언니들과 함께 포항으로 바람쐬러 북부해수욕장 갔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배가 고팠다. 각자들 먹길 원하는것이 다르기에

가위바위보로해서 이긴사람 기준으로 갔다.

그렇게 먹게된것이 곱창전문 곱이었다.

 

우리가있던 곳 제일 가까운곳을 검색해서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았다.

테이블이 없어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팀이 일어나길래 그자리로 앉았다.

주문하고 기다리니 익혀져서 나와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려서 나왔다.

배고픈 우리였기에 4명이서 먹다가 더추가해서 먹고 마지막엔 볶음밥까지 추가해서 먹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냐하하하하 좋아~

 

염통은 서비스라고 하셨다. 오른쪽 위에 갈색빛이다.

 

생긴거랑 다르게 내입맛에는 쫄깃했다.

 

 

곱창이다. 냄새가 안나서 좋았다.

 

 

대창이다. 속이 꽉 차있었다.

 

처음먹을때는 너무 좋은데 자꾸만 먹으면 좀 느끼해진다.ㅋㅋㅋ

 

여기 새콤한 파김치가 나오는데 함께 먹으니까 괜찮았다.

 

그외에 다른 부위도 있었던것 같은데 이름을 몰라서.ㅋㅋㅋ

 

 

우린 고기를 추가해서 더먹었기에 볶음밥은 2인분만 주문했다.

 

색다르게 밥주변에 계란을 풀어서 나왔다.

 

 

그런후에 볶아주시다보니 지단은 빨리 없어진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내입맛에는 좋다.

 

양파가 참 큼직큼직하게 썰어져서 나왔다.

 

 

처음에 주문할때 계란찜도 했었다.

 

도톰하게 나온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인데

 

제일 왼쪽에 파김치이다. 느끼하다싶을때 곱창들과 함께먹으면 새콤한맛이 더해져서 괜찮았다.

 

콩나물은 처음엔 먼가 부실해보여서 머가 이러냐하면서 쳐다봤는데

 

저것이 은근히 자꾸만 먹게되어서 더달라고해서 먹었다.

 

 

처음에 먹으라고 나온 김치콩나물국인데 끓기전의 사진은 찾아보니 없다.

 

국물이 시원해서 그런지 곱창과도 괜찮았다.

 

 

언니들과 다먹은 후에 뒷쪽의 북부해수욕장을 거닐었다

 

설빙 메뉴 망고치즈설빙 빙수 달콤상큼하게 먹고

친구랑 둘이서 일을 보고 오는중 우린 덥다운 이유로 가까이에 보이는 설빙 들려서 망고치즈설빙 먹었다.

이제 여름에 들어가서 그런지 계절메뉴 중에 있었다. 가격 9,500원이 었다.

나왔는데 노랑색의 망고로 토핑되어 있는것을 보니 이뽀이뽀.

제일 위에는 아이스크림과 귀엽게 아몬드가 놓어져 있었고 치즈도 먹기좋은 크기로 놓여져 있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망고를 아주 잘먹는 우리이게는 잘익었는지 애플망고의 과일색도 진하면서

상큼한듯하면서 달콤함이 있고 치즈까지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었다.

 

 

한숟가락 뜬것이다. 물론 초점을 잘 못맞추어서 이상하게 나왔지만

 

 

이곳에 진동벨은 귀엽고 이쁘다.

우리나라 디저트카페 라는 말이 더 와닿는다.

 

 

가격 영수증이다. 망고와 빙수가 듬뿍이라서 둘이먹기에 좋다.

 

 

카메라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창밖을 찍은것이다.

아파트들이 즐비한 가운데 그래도 탁트이기도 했고 나름 좋은 위치같다.

 

 

치즈망고설빙 이다.

노란색의 모습이 먼저 들어오면서 이쁘다. 같은 크기의 치즈도 보이고

 

 

아이스크림 위에 아몬드 3개.

 

 

이렇게 이쁘게 쌓는것도 시간이 걸리겠다.

 

 

애플망고가 잘 익었다. 달콤상큼 좋아좋아

역시 난 망고덕후인가봐.

 

 

세가지를 함께넣고 먹으니 치즈의 진한맛과도 잘 어우러진다.

위에 과일들 다 먹어도 빙수속에도 들어있다.

 

석계 웰빙 손칼국수 메밀묵채 (영천)

점심시간을 넘겨서 배가 고팠다. 그때 영천에서 포항으로 가는 국도를 지날때 석계 인가 그쪽즘에 웰빙손칼국수 라고

써있었다. 허름하긴 했지만 차들도 제법 있길래 우리도 주차하고 들어갔다.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들이 놀랍게도 대체적으로 저렴했다. 우리는 손칼국수와 메밀묵채 부침개를

주문했다. 칼국수는 면이 쫄깃했고 육수는 진한맛보다가는 개운한맛에 가까웠다. 전은 바삭해서 식감이 좋고

청양고추가 있어서 매콤함도 있다. 의외로 먹은것이 묵채였다. 별기대없이 주문했었는데 묵이 탱탱하면서 국물과

김치 양념이 잘 어울리면서 식감도 좋고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3가지를 함께 먹고도 가격은 9천원이었다.

잘먹고 나오니 맞은편에도 국수집들이 있었다.

 

 

전이다. 가격은 3천원이었다.

 

 

영천에서 포항방면으로 내려오다보면 보였다.

 

 

들어가니 생각보다 실내는 크고 두분이서 일하고 계셨다.

뒷쪽은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앞쪽으로 앉았다.

 

 

메뉴판이다. 가격들을 보면 알겠지만 착하다.

 

 

메밀 묵채이다. 가격은 4천원이었다.

이렇게 대접에 담아져서 나온다.

 

 

양념과 김치 김가루 깨소금등이 묵과 잘 어우러져서 고소한맛도 나면서 맛있었다.

주문한 세가지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다.

 

 

김치와 양념장이다. 묵은지인지 칼국수와 잘 어울렸다.

 

 

2천원인 손칼국수 이다. 멸치국물의 진한맛은 아니지만 시원하고 개운한편이다.

개인적으로 면이 쫄깃해서 좋았다.

 

 

양념장 올리고 김치랑해서 먹었다.

 

 

청양고추가 더해져서 매콤한 맛도 더해진다.

 

 

가격은 착하고 저렴해도 맛이 좋았다.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먹다

평일날 포항으로 놀러갔다가 점심으로 포항 쿠우쿠우 초밥뷔페 음식을 먹었다.

바닷가가 있는 도시라 해산물이 많다. 친한 언니랑 함께 가게되었는데 우리는 뷔페 종류를 먹고 싶었다.

해산물도 있고 과일도 있는. 두가지를 만족할만한것이 여러가지 음식들이 함께 있는 쿠우쿠우가 생각났다.

핸드폰으로 조회해보니 죽도시장과 가까운곳에 있었다. 우리도 그쪽과 가까운 거리라 그곳으로 향했다.

점심시간을 제법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기다렸다가 받은 자리. 바다가 나름대로 보이는곳이라

좋았다. 사람이 많아 음식이 빨리떨어져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빨리채워져서 마음에 들었다.

사람마다 입맛차이는 있겠지만 언니랑 나는 초밥부터 아이스크림 팥빙수까지 맛있게 먹었다.

 

 

해산물과 초밥 여러가지 음식들이 가득해서 내가 먹고싶은것 골라서 먹기에 좋은 뷔페다.

다 맛있지만 문어가 맛있길래 더가져다먹었다.

 

 

좀 기다렸다가 안내해주는 자리로 갔다.

초밥들이 많은곳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이쪽은 스파게티를 비롯해서 각종 야채들 과일들 소스들이 많은곳이었다.

뒤에있는 눈꽃빙수쪽은 비스킷종류와 와플 아이스크림 커피등이 있는곳이다.

 

 

포항 쿠우쿠우 평일점심 가격은 1인당 14,900원이었다.

그래서 둘이 먹으니 29,800원이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이다. 뒤쪽으로 더가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기 더 좋은곳인데

우리가받은곳은 이게 다였다. 그래도 보이는것으로도 만족하며 좋다.

 

 

회초밥도 있고 고기초밥도 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소고기초밥은 몇번더 먹었다.

 

 

언니가 먹기위해 가져온 음식.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 묵은지김치초밥이다.

난 그냥 하나정도 먹었는데 언니 입맛에는 잘맞는지 몇번 더먹었다.

 

 

초장과 와사비간장. 초밥에 찍어 먹었다.

 

 

시원한 모밀국수이다. 내입맛에 잘맞았다.

 

 

회덮밥이다. 양도 생각보다 많고 무엇보다 회가 제법있어서 좋다.

그리고 깔끔하게 랩으로 덮어져있는것도 마음에 든다.

 

 

스파게티는 좀 차서 그런지 내입맛에는 별로였지만 아이스홍시는 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연어~ 언니가 잘먹었다.

하나씩 잘담겨있으니 가져오기 편하다.

 

 

따뜻한 우동~ 내가 모밀국수먹을때 언니는 이걸먹었다.

 

 

과일화채이다.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과 팥빙수이다.

빙수그릇이 너무 크길래 다못먹을까봐 우린 아이스크림 담는 작은 그릇에 담아왔다.

 

 

원두 커피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자신의 입맛에 맞는걸로 가져와서 먹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