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여행'에 해당되는 글 34건

  1. 아름다운풍경 영덕 해맞이공원 다녀왔어요
  2. 포은정몽주선생의 임고서원 가보다 (영천여행)
  3. 가을여행 영덕 풍력발전소 아름다운 바다풍경
  4.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5. 푸른바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영덕여행)
  6. 고즈넉한풍경 창원의집 다녀왔어요 (창원여행)
  7. 아름다운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경치가좋아요
  8. 경주 석빙고 가보다
  9. 안강 하곡지 딱실못 (하곡저수지) 풍경
  10. 경주 감포 연동어촌체험마을 바다 가보다 1

아름다운풍경 영덕 해맞이공원 다녀왔어요

영덕 여행중 해맞이공원 들렸다.

지난달 10월에 갔을때 먼저 산위에 위치해있는 풍력발전소 먼저 구경하고 내려오면

해안도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보인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시야가 확트여 있어서 시선이 간다.

주차할곳이 있기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창포말등대 등대모양에 영덕대게의 상징인

집게모양으로 감싸여져 있는것이 보인다.


그리고 돌아보면 산책로처럼 되어있는곳에는 계단으로 잘 되어져있어 다니기 쉽고 날씨가 좋을때 가서인지 파란하늘과 바다가 잘 어우러져서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워서 좋았다.



오후늦게 이다보니 해가 넘어갈때이다.


멀리 보이는 등대모양이 참 이쁘다.



등대앞에서 왼쪽을 보니 소나무들과 푸른바다가 잘 어우러진다.


10월쯤에 갔을때라 그런지 푸르름이 가득하다.



가까이 다가 갈 수록 이쁘다.



들어가는쪽에 모양이 나있다.


빨간색상이 잘 어우러진다.



영덕은 대게로도 유명한데 그래서 그런지 등대에도 감싸고 있더니 조형물도 있다.



푸른바다를 보니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초록의 소나무들과도 잘 어울린다.



이쪽은 우리는 안가봤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보이길래 찍은곳이다.



어디든 다니기 쉽게 계단이 만들어져있다.



오후늦게이다보니 해의 방향이 달라진다.



계단을 내려가며서 보니 사람들이 바위쪽으로 많이들 와있었다.


바람도 제법 불었지만 그래도 좋다.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것이 배들이었는데 사진으로는 정말 작게 나왔다.



춥다고 바위위에는 난 안올라갔다.



파도가 생기듯이 잔잔하게 부서지는 하얀파도가 보인다.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자리도 있었고 먼저오신분들이 먼저 쉬고 계셨다.



거의다 올라오면서 뒤돌아보아도 아름답다.



다시 집으로 출발하기위해 올라오면서 보니 우리가 먼저 본 풍력발전소 발전기가 보인다.



포은정몽주선생의 임고서원 가보다 (영천여행)

임고서원 둘러보았다. 지난달 영천에 갈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가게되었다.

고려말 충신인 정몽주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생각보다 규모도 큰곳이었고 주변의 경치와 잘 어우러져다.

서원에 입구쪽에 아주 큰 은행나무가 있었는데 경상북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었다.

 

더 둘러보면서 많은곳을 보고 싶었지만 공사하는곳도 있었고

닫혀져서 볼 수 없는곳도 제법 있어서 아쉽다.

우리가 갔을때는 10월초라 푸르름이 더 많았다.

그냥 봐도 아름답지만 단풍이 든다면 또다른 아름다운곳으로 보일 것 같았다.

주차장도 잘되어있었다.

 

 

전체가 다 나온곳은 아니지만 고즈넉한 풍경이다.

 

 

안내도 이다. 이것을 참조하면 된다.

 

 

조옹대이다. 이곳에 올라가서보면 서원이 거의 다 보인다.

 

 

올라가서 찍은것이다.

제일 위에 사진도 이곳에서 한것이다. 위치에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며 다른 모습을 보인다.

 

 

500년이된 은행나무 라고 한다.

입구에 있는 그나무이다. 아주 크며 멋지다.

 

 

유명한 단심가가 눈에 보인다.

이방원이 같이 편이 되길 바래서 하여가 시를 보냈을때 정몽주가로 답변을 한것이다.

 

 

영광루 이다

 

 

신서원 강당이다.

 

 

서재 함육재와 그옆은 전사청이다.

 

 

비각정면이다.

 

 

수성재이다.

 

 

작은 다리를 지나면서 풍경을 보아도 아름답다.

 

 

계현재 외삼문인데 이곳도 뭄이 열려있지않아서 구경을 못했다.

 

 

포은유물관이다. 이안에 들어가면 전시실을 비롯해서 영상등 잘되어있었다.

 

 

 

구경을 하고 집으로 가기위하여 주차장으로향하는데

가는길도 깔끔하게 잘되어있었다.

 

 

 

가을여행 영덕 풍력발전소 아름다운 바다풍경

해안도로를 따라서 여행하던지 7번국도에 위치한 영덕 풍렬발전소 들리게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영덕 풍력발전단지 였다.

산위에 위치해있으며 거대한 바람개비 모양이 시원스레 잘 돌아간다.

맑은날 이라서 그런지 보기에도 좋았다.

 

또한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파란바다가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지고

사람들이 잘 둘러볼 수 있게 조성되어있는 모습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서 풍경

또한 아름다움에 한참을둘어보면서 즐거웠다.

 

 

거리가 있게 찍어서

사진으로는 그나마 작게나온거지만 높이가 아주 컸다.

 

 

멀리 파란 바다가 초록색의 산들 넘어 보인다.

 

 

바다를 향하여 보이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진 모습이 풍경이다.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모습과 그뒤로 보이는 거대한 바람개비이다.

 

 

블루로드여행이라고 되어있는 올라가는 길이다.

 

 

올라가는곳도 눈으로 볼거리를 준다.

 

 

걷기좋게 길이 되어있다.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서서 구경했다.

 

 

산으로 보이는 반대편의 모습이다. 사람들도 많고 이쪽으로는 구름이 없었다.

 

 

운동장도 보인다.

 

 

아래쪽의 모습 다닐 수 있게 해놓은곳도 보인다.

 

 

하얀구름과 잘 어우러진다.

 

 

바다쪽은 다시보아도 답답하던 마음이 확트이는 느낌이다.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가을이라는게 떠오른다.

 

 

더둘러보고 싶었지만 다른곳도 여행하기위해서 내려왔다.

뒤돌아보니 계단도 평화롭게 보이며 좋다.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다녀오다

연휴를 맞이하여 경주 양동마을 갔다.

이마을은 민속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곳이다.

많은곳중에 먼저 관가정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본다.

조선시대의 주택들로 아름다운 곳이 이며 우재 손중돈의 고택이라고 한다.

확트인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곳이다.

아직은 초록의 푸르름이 있는 모습인데 시간이 좀 더 지나

다음달쯤되면 단풍이 물들면 또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올라가야한다. 가는 길도 이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파란하늘과 더욱 잘 어울린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계단 옆으로 이쁜꽃들이 반겨주듯이 보인다.

 

 

가을을 알리듯이 코스모스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와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고요한 느낌의 모습이다.

 

 

나무로되어 있는 마루가 보인다.

 

 

옆쪽으로 돌다보니 경치가 잘보이면서 좋다.

 

 

그늘도 있고

 

 

자세히보니 잠자리들이 있었다.

소리가 들릴텐데도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었다.

 

 

고즈넉한 느낌이 든다.

 

 

오른쪽으로 가보니 보이는 곳이었다.

 

 

시야가 확트인곳이라서 그런지 경치도 좋다.

 

 

저 멀리 벼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나무들의 울창한 모습이다.

 

 

우린 이마을에서 여러곳에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잘도 지나간다.

이외에도 여러곳을 많이 구경했는데 다음엔 다른곳의 아름다운 경치도 올려보려한다.

 

 

관가정에서 내려오다보니 초가집과 산 그리고 하늘이 잘 어우러지며 아름다웠다.

 

푸른바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영덕여행)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삼사해상공원 가보았다.

이곳은 일출을 보기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시간에는 못가보고 지나면서 낮에 가보았다.

강구항이 가까운곳이며 확트여 있으며 푸른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주변에 경관도 초록색들이 가득한 나무들도 많고 경치를 보며 쉴만한 공간도 되어있었다.

커다란 경북대종 있고 높은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그자리에서 풍경을 바라보면 더욱 좋다.

그외에도 영덕군 어촌민속전시관 있었고 공연장도 있었는데 주변으로 가는 길과 정원들이 아름답게 되어있었다.

카메라를 가져갔으면 맑은날씨가 더욱 경치를 닮아내기에 좋았을텐데 안가져가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나름 잘나왔다.

더운날씨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탁트여 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 지는 기분도 들었다.

영덕여행 중에 7번국도변으로 블루로드가도 유명하고 느긋하게 구경하게 된다면 영덕 가볼만한 곳으로 괜찮았다.

 

 

마크인지 들어가니 시선에 들어온다. 영덕군이라는 표시도 되어있었다.

 

 

날씨가 맑고 파란바다와 푸른 하늘이었는데 이사진은 왜 핸드폰에서 어둡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좀 아쉬운 사진이다. 실제로는 더욱 보기좋았다.

 

 

쉬면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산책하는 곳이닞 사람이 다니고 있었다.

 

 

바다를 향해 보는 곳인데 한가로운듯하면서도 이쁘다.

 

 

공연장이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전혀 없었지만 숲속에 둘러쌓여 있는것처럼 보인다.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나무로 잘 만들어져 있고 내려가면 이쁜 정원들도 보인다.

 

 

숲속으로 가는곳에 길이 나있는것처럼 보여서 더욱 좋다.

 

 

경북대종 있는곳이다. 올라가는 계단에 을미년의 동물을 그림으로 해놓았다.

 

 

계단을 다올라가면 보이는데 이건 뒷편에서 찍은것이다.

 

 

앞쪽에서 찍은 모습이다. 청동의 색이며 삼백만 도민의 큰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대종 지름이 250cm 높이 420cm 무게가 약31톤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경북대종에서 바라본 경치이다. 정말 아름다웠다.

 

 

어촌민속전시관으로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산책로를 따라 내려간다고 안으로 못들어가봤다.

 

 

나무들의 푸루름이 아름답다.

 

 

이돌은 천하제일화문석 이라 적혀있었다.

 

 

돌로 만들어진 작은 연못이 있었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물사이로 금붕어도 보인다.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는 작은 정원이다.

 

 

이곳도 나무들이 울창하고 이쁘다.

 

 

정원들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인다.

 

 

내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바다를 한번 더 보고

점처럼 까맣게 작게 보이는것은 배들이었다.

 

 

영덕군 여행 할 수 있는곳들이 보인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길들이다. 차안에서 찍어도 경치가 좋다.

 

 

나가면서 보이는 것이다.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글이 잘보인다.

반대편 들어올때는 어서오십시오라는 문구가 있다.

 

 

고즈넉한풍경 창원의집 다녀왔어요 (창원여행)

창원의집 구경하게 되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오래된 고택처럼 아름다움을 구경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순흥 안씨가 대대로 이어져온 사택이었다고 한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정원이

먼저 보이며 안채 사랑채 민속교육관등 잘 보존되고 있었다.

옛 어른들이 사용하시던 오래된 물건들도 있었고 농기구에 사용하던것까지 잘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이곳에서 전통혼례 가능하다고 한다. 시간만 맞으면 볼 수 있을 것 같다.

카메라가 있었다면 더 잘담아냈겠지만 핸드폰으로라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는 곳이다. 안채같았다.

난 옛기와집같은곳을 구경할때면 무언지 모르게 정갈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창원의집 들어가는 입구인데 깨끗하다.

 

 

초록색의 나무들이 보이면서 안내표시가 되어있다.

들어서면서 기대감이 상승이 되었다.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보이는 정원이다.

크리크지 않는 곳이지만 초록색의 모습이 반겨준다. 그안에 작은 연못이 이쁘다.

 

 

오른쪽방향으로 걸어갔는데 어느것 하나하나 빠지지않고 다 조화롭다.

작지만 물레방아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았다.

 

 

관리가 잘 된것임을 보여준다. 나무 한그루한그루 다 시선이 간다.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뒤로 보에는 대나무의 푸르름과 바람이 불어온다면 시원할 것 같다.

 

 

다목적 전각이다. 길이 참 길었다. 구도를 잘 못잡아서 다찍지 못했다.

 

 

민속교육관이었다. 우리가 갔을때 사람소리가 나는걸로 봐서 교육중인듯했다.

 

 

사랑채로 가는 곳이었는데 길이 아름답다.

푸른 나무들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 같았다.

 

 

우물이다.

 

 

널뛰기. 어릴적 큰집에서 하던 놀이였는데. 요즘은 민속촌이나 그런곳에서 볼 수 있다.

 

 

옛어른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이다.

하나하나 알기쉽게 이름도 붙여져있다.

 

 

이건 무슨 기계인지 모르겠다. 아는건 왼쪽에 멍석정도

 

 

곡물을 선별하는 풍구라고 하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팔각정이다. 올라가서 쉴 수 있는공간인데 사람들이 앉아서 대화중이기에 여기서만 찍었다.

 

 

연자매라고 부르는 연자방아 이다.

창원의집은 작은 민속촌같지만 느긋하게 천천히 하나하나 설명을 보면서 돌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

 

아름다운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경치가좋아요

여행하다보면 몰랐던 곳도 알게되고 아름다운 곳을 보게된다. 그중에 한곳이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이다.

여좌천로망스다리 구경가기위해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옆에 있어서 알게된 곳이다.

이름처럼 다양한 나무들과 습지를 간직한 곳이었다.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자연학습체험으로도 좋아보였다.

들어가보면 새를 그곳에 서식하는 종류 무엇이 있는지에대해서도 설명도 되어있다.

숲해설자도 계신것 같았는데 우린 시간이 맞지않아서 못들었다. 시간만 잘 맞추면 잘 들을 수 도 있을 것 같았다.

 

 

운치있게 걸어가는 길들이 이쁘게 되어있다.

 

 

옆을 보면 알겠지만 그곳이 여좌천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반대쪽으로 걷다보니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이라 적혀있는 곳을 보게 되었고 우리는 들어가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우측으로가는 길도 있는데 우린 좌측 보이는 이곳으로 들어갔다.

 

 

또 들어가면 나무로된 길이 양쪽으로 나있다. 이곳에서 자기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선택해서 걸으면 된다.

처음에 왼쪽이라 이번엔 오른쪽으로 들어갔다.

 

 

책자가 펴져있는것처럼 설명이 되어있다.

 

 

나무로된 길을 걸어내리면 바로 땅을 밟게 되어있다. 대나무도 있고 일반 나무들도 있다.

 

 

습지같은 곳이었다. 늘어지는 버드나무 사이로 많은 생명체가 살 것 같았다.

이곳에 또한 무엇이 살고 있는지 푯말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저수지에서 서식하는 어종들이 표시되어있다. 사진엔 이것뿐이지만

이밖에도 꽃들의 종류도 표시되어있고 새들의 종류도 보이는것처럼 표시가 되어있다.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경치가 좋다.

 

 

푸르른 녹음이 물들어가는 나무들 사이로 걷는 기분도 좋고

사이사이로 비추는 햇살도 기분이 좋다.

 

 

저수지 모습이다.

평화롭고 한가해보인다.

 

 

조용한 모습도 좋고 산이 물에 비추어서

연두색과 초록색빛이 어우러져 보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무들 사이로 파란하늘과 구름이 물에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인공적인 아름다움과 차이가 크기에 그속에서 주어지는

평화로움과 안식을 그야말로 쉬이 설명되지가 않는다.

 

 

나가기위해 길을 따라 걷는다.지나가는 이길 마져도 사람의 기분을 안정시켜준다.

 

 

끝부분에 다달았는데 잔잔하게 흐르는 물들이 좋다.

 

 

 

 

경주 석빙고 가보다

날씨가 여름처럼 덥다. 경주 갔을때 석빙고 들렸다. 반월성 주변을 돌다보면 나온다.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하기 위하여 만든 창고로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서 이곳에 저장하였다가 여름에 사용하기위함

이라고 한다. 얼음을 녹지않게 하기위해서 지하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구경하러가니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게

되어있기에 그앞에서 서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흘러나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더운날씨라 다행이다 싶은게 추운날 알게 되는것보다 찬바람을 체험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았다.

 

 

첨성대에서 석빙고 가는중에 보게된 작은 구름다리. 귀엽다.

 

 

올라가면 나무들에 푸르른 잎들이 돋아나서 이쁘다.

싱그런운 느낌이다.

 

 

석빙고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옆으로본 모습이다.

 

 

입구인데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열쇠가 되어있다. 그래도 철로된 문 사이지만 보면 구경을 할 수 있다.

약간 지하로 내려가는 형식이라 그런지 지대보다 낮다.

 

 

철문사이로 보면 이렇게 잘 보인다.

서있으면 찬바람이 불어옴을 알 수 있다. 날씨가 더운상태에서 앞에 있으니 바람이 더욱 시원하다.

 

 

내려오고 올라갈때에 마주한 나무들이다.

 

 

주변의 풍경이다. 한가로이 쉬고싶은 마음이 든다.

 

 

소나무 사이로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는게 보인다.

 

 

동궁과 월지 가는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물흐르는것도 보인다.

 

안강 하곡지 딱실못 (하곡저수지) 풍경

영천 석계에서 국수랑 전을 먹고 국도를 계속 달리다가 안강읍쯤 갈때보게된 딱실못 하곡지.

하곡저수지 이곳에는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셨구 우리처럼 경치를 구경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우리는 주차를 하고 조용하면서 평화로워 보이고 경치가 좋은곳을 구경했다.

초록색으로 물든 산들과 그에 비추어서 초롯빛 호수처럼 보이는 저수지의 풍경이 아릅답다.

분홍색의 겹벚꽃들이 아직 남아있고 바람에따라 꽃잎들이 날리는 모습들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나다가 들린 길에서 한가로운듯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어서 기분좋았다.

 

 

초록색의 호수와 산 푸른 하늘의 모습까지 보니

내마음이 안정이 되는 느낌이 든다.

 

 

물결이 잔잔하다.

내가 있던쪽은 대부분 경치를 구경하시는 분들이셨다.

 

 

아름다운 겹벚꽃이다.

이젠 다 지고 없을줄 알았는데 아직 남아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진분홍색이 너무 이쁘다.

 

 

마치 하늘하늘거리는 천을 모아놓은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을 알 것 같았다.

 

 

사람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몇군데 있었다.

고즈넉한 풍경과 잘 어울린다.

 

 

이쪽 저쪽 다 둘러보아도 확트인 시야가 좋다.

 

 

가지들이 길게 늘어져있는데 바람이 불어오니 꽃잎들이 날린다.

호수쪽을 보면 하얀색 점같은것들이 보이는데 날아가는 모습이다.

실제로 더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했다.

 

 

위치를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하늘의 변화도 다르게 나온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오겠지.

가을쯤에 온다면 그때는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어서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 줄 것 같다.

 

 

우리도 가려고 나오니 먼저 구경한 분들은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꽃들이 아래로 떨어져서 분홍색의 잎들이 보인다.

 

 

가까이가서 똑 사진에 담아본다.

옅은색부터 진한색까지 골고루 있다.

 

 

아이들이 어린이잔치에 나올때 잘입는 옷처럼 색감이 이쁘다.

 

 

어디든 떠날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만날때는

즐겁고 기쁜 마음이 행복으로 이어진다.

 

 

경주 감포 연동어촌체험마을 바다 가보다

동생네 부부와 아이들과 함께간 감포 연동어촌체험마을 가보았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좀 크지만 맑은 날씨라서

함께 다니기에 만족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예약한 숙소에 여행의 짐을 풀고 저녁먹기전에 연동항 바닷가를 한바퀴

돌았다. 저녁되가 되니 날씨가 쌀쌀해지기에 두툼한 옷을 입고 나갔다. 아이들은 바닷물을 보고

신나서 발도 담그는 모습에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발이 시릴까봐 전혀 들어가지않는 내모습에 웃음이 났다.

아라나비 왕복으로 타는 사람도 있었고 이곳의 아름다운 등대는 투구모양의 신라문양이표시 인지 모양이 독특했다.

이름은 치미등대였다. 야간엔 불이들어와서 더욱 아름답다는데 우린 그시간에는 안나와서 낮의 모습만 찍었다.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연화정의 고즈넉한 모습도 보기좋았다.

 

 

내려가니 조용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먼저 들어가서 볼까하다가 나중에 나오면서 들려보려고 방향을 바꾸었다.

 

 

투명한 물속에 자리잡고 있는것들이 보일정도이다.

 

 

해절녁인데도 낚시 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아담한 연동항에 넘어가는 햇살이 보이면서 더욱 평화롭게 보인다.

 

 

완전히 해가 지지않아서 나름 파란바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조용한 바닷가마을의 모습을 보니

정말 쉬러온것이 느껴진다.

 

 

멀리 치미등대가 보인다.

 

 

가다가 올라서서 보니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저녁인데도 보이는 모습들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늦어도 저렇게 보기좋은데 아마도 낮이었다면 더욱 파랗고 아름답지 않았을까 싶다.

 

 

치미등대의 모습. 낮에도 독특함에 눈에 띄이지만 밤되면 조명을 비추어서 더욱 아름답다고 한다.

우리는 구경을 못했지만

 

 

나오면서 다시 동해바다 바라보니 바람이 불기시작해서 인지 파도가 생긴다.

 

 

우리가 머무는 장소로 올라오면서 돌아본 모습이다.

 

 

작은 항구의 포근함이 밀려오는 듯 하다.

 

 

아라나비 이다. 길이는 모르겠고 편도도 있고 왕복도 된다.

연동바다놀이터 매표소에서 금액을 내고 타면된다.

단체로 오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연화정 이다. 뒤로 치미등대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