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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다운 망양휴게소 동해바다 7번국도 경치 2
  2. 경주 첨성대 유채꽃 즐거운 나들이
  3. 경주 유채꽃 단지 축제 다녀왔어요
  4. 양남면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다

아름다운 망양휴게소 동해바다 7번국도 경치

일찍일어나 7번국도를 도는 중에 망양휴게소 들리게되었다.

그곳은 동해바다가 바로 보이고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게 잘되어 있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며 탁트여서 파란바다가 더욱 잘 보여 시선을 끈다.

날씨가 까지 파랗게 맑으니 물속에 투영되어 이루 말 수 없는 풍경이 더욱 좋다.

바다에 시선을 빼앗겨서 보고있는데 가만 둘러보니 다른분들도 나처럼 그렇게 보고있다.

음식점이나 커피점들도 밖을 잘 볼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일찍움직여서 그런지 푸른바다에 햇살이 비추이니까 물결이 은빛을 이룬다.

눈이 부시다.

 

 

망양휴게소 이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화장실을 가기위해서 들어섰는데 가는 길도 아름다운 경치가 보인다.

 

 

전망대이다. 아래쪽에서 보고 찍은것이다.

마침 사람이 서있었지만 초상권이 있으니 모자이크처리로

 

 

바위와 소나무이다

 

 

파란바다가 더욱 아름답고 멀리보이는 지평선과 하얀구름도 보인다.

 

 

초록색과 파란색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어느구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지다

 

 

옆으로 가다보니 소나무들이 크고 많은데

햇살로 인하여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멀리 도로가 보인다.

 

 

옥빛 애메랄드빛의 물결을 이룬다.

 

 

초록색의소나무가 아름답고 해도 함께 나오게 하고 싶어서 세로로 사진을 찍어봤다.

마치 밤에 달빛이 비추이듯이 보인다.

 

 

경치가 두말하면 잔소리 정도로 어떻게 표현하기 힘들게 좋다.

 

 

지나다가 우연히 알게된 망양휴게소 이지만 그 경치의 아름다움은

실제로 보아야만이 알것같다.

이장소가 마치 여행지의 휴식처 같은 느낌이었다.

 

경주 첨성대 유채꽃 즐거운 나들이

경주 유채꽃 구경을 하고 옆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것이 첨성대 이다. 노란꽃들 과운데 보이는 모습이 색다르다.

첨성대 야경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우린 낮에왔기에 그시간 까지 있기에는 너무 늦을 것 같아서 낮에만 구경하고 왔다.

신라시대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천문대로 국보 제31호 이다. 어릴때 수학여행때 보던가랑 커서 보니 참 다른느낌이다.

첨성대 입장료 없었다. 그주변에 유채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꽃들이 많았고 커다른 능도 많았다.

주변경치들이 아름답기에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좋다.

 

 

정면에서 본 첨성대 이다.

어릴때는 그냥 본것같은데 어른이 되어어서 구경하니 여러가지 알아가면서 꼼꼼하게 보게된다.

 

 

유채꽃밭에서 본 첨성대이다. 멀리 보인다.

그 주변에 커다란능과도 잘 어우러진다.

 

 

꽃밭에서 첨성대쪽으로 걸어왔다.

 

 

배경으로 찍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아랫쪽으로 보면 조명들이 많다.

그래서 첨성대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 가보다. 기회가 되면 나도 보고싶다.

 

 

나무들 사이에서 보이는 옆의 모습이다.

 

 

첨성대 구경하고 나오면서 본 지팡이 아이스크림 이다.

더워서 그런지 더욱 시원한 맛이었다.

 

 

주변에 보이는 커다란 능이었다.

사진으로 보니 별로 안크게 보이겠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아주 크다.

 

 

왔던길로 다시 돌아나오면서 다시봐도 주변의 경치들과 잘어우러져서 아름답다.

 

경주 유채꽃 단지 축제 다녀왔어요

봄을 맞이하여 경주에 놀러갔다. 마침 경주 유채꽃 단지 축제 중이었다. 날씨도 좋고 꽃이 만발하여

노란물결을 이루었는 모습이 아름답다. 평일인데도 놀러온 어른들도 많았고 어린이 학생들

단체 여행오신 분들까지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지나간 후 한가해진듯할때 구경에 나섰다. 노란색 유채꽃 들이 너무 이쁘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아쉬운건 이쁘게 사진을 찍고 싶겠지만 꽃들사이로 들어가서 찍으며 이쁜꽃들을 훼손시키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안그래도 사람들이 다니면서 주의를 주는데도 그분들이 지나가면 또다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아름다운 모습을 눈으로 만족못하고 꼭 그래야하는지 그런모습이 씁쓸하게 한다.

귀여운 비단벌레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고 경치를 사진으로나마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를 하고 보니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더욱 이쁘다.

 

 

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나간후에 구경하러 들어갔다.

어디를 보아도 노란물결이다.

 

 

구름다리도 있다.

윗쪽에도 유채꽃이고 아랫쪽에도 유채꽃들로 가득하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꽃들사이로 막무가내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다.

꽃죽는다며 주의줄때만 나갔다가 안보이면 다시 들어가서 찍는 모습들이 눈살을 찌푸리게한다.

여행지인데 꽃들을 마구 훼손시키고도 미안한줄 모르는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저런식일 것 같아서 안오는게 경치들을 보호하는 것 같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는 꽃들이 고맙다.

 

 

벌들도 많이들 꽃에 있었는데 내가 사진찍으려니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유채꽃길들 피어 있는 사이로 사람들이 지날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길로 가도 충분히 구경하기 좋다. 어느정도 걸어오다가 보니 평화롭게 보이길래

 

 

꽃의 좋은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니 향기롭다.

 

 

비단벌레 차이다. 그나마 가까이에서 찍은것은 이것뿐이다.

다음에 가게된다면 나도 저차를 타보고 싶다.

 

 

이제 좀더 지나면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도 다 지겠지만 항상 해바다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기쁘다.

 

양남면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다

경주 여행을 갔다. 이곳저곳 구경하던 중에 바다도 보고싶었다. 그렇게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구경하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무척 불고 너무 춥다.

느긋하게 구경하기에는 바람때문에 빨리 둘러보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날씨는 춥고 흐리지만 경치는 아름다웠다.

 

 

읍천항에 주차를 하고 나니 안내도가 보인다. 그리고 길을따라 가면 나온다.

 

 

추운날씨에도 사람들도 제법 있다.

등대가 있었는데 빨간색과 하얀색인데 흰색은 소나무에 가려져서 잘안보인다.

 

 

이쪽에서보니 등대가 다보인다.

 

 

길들이 다 아름답다. 파도도 강하지만 돌들도 특이한 모양이 많다.

 

 

출렁다리 이다. 지나온 후에 찍은것이다.

 

 

대왕의꿈 드라마 촬영지 였던 모양이다. 저거찍을때는 날씨가 좋았던 모양이다.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아쉽다.

 

 

드디어 주상절리가 나왔다. 이건 무슨 모양인지 모르겠다.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 이다. 파도가 심하다.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오지만 실제로 보았을때는 컸다.

 

 

이건 옆으로 누운건지 쌓인건지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자연이 만든 신기한 모습이다.

 

 

이돌모양도 특이하다.

 

 

돌사이로 파도의 모습이다.

 

 

바다쪽에 돌모양인데 이것도 주상절리에 가까운건지는 모르겠다.

 

 

둘러보니 경치들이 다 아름답다. 파란하늘이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돌들이 곳곳에 많았다. 파도의 부서지는 모습과 잘 어울린다.

 

 

갈색 소나무 모습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