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식물들'에 해당되는 글 49건

  1. 말채나무 꽃말 식물 아름다움
  2. 동그란 산마늘 꽃 이쁘다 (명이나물)
  3. 보라꽃 배초향 꽃말 키우기
  4. 진분홍 송엽국 사철채송화 꽃말 만개하다
  5. 귀여운 부추꽃 식물 이쁘다
  6. 야생화 자란꽃 청초한 아름다움
  7. 이쁜 노랑원추리 식물 꽃 보았어요
  8. 아름다운 이팝나무 꽃말 풍경
  9. 무늬홍콩야자 키우기 공기정화식물
  10. 공기정화식물 무늬페페 (노란무늬페페) 키우기

말채나무 꽃말 식물 아름다움

봄에 기상청식물원 갔을때 시원스럽게

나뭇가지가 뻗어 있는 말채나무 보고 느낀건 참 커다랗다는것이다.

쌍떡잎식물 층층나무과 낙엽교목이라고 한다.

꽃은 5월에 피는데 하얀색으로 피어난다.

난 꽃이 지고 난 후에 본것이다

 

 늦가을에 낙엽이 지고나면 열매들이 아름답다고 한다.

옛날에는 이 나무가 무늬목으로 대접받았다고 하는데 목침재료로

유명하고 임금님만 사용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말채나무 꽃말 행복의 열쇠, 당신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인데 정말 뜻이 너무 좋다.

 

 

봄에 갔을때 찍은것인데 싱그러움이 전해지듯이 이쁘다.

그때는 연두빛도 있었다. 지금은 더진해지고 가을이 되었으니

나무가 서서히 단풍이 들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키가 너무 큰 나무이다보니 다 찍지를 못했다.

많이 크고 휘청이듯이 길쭉하며 크고 멋진모습이었는데 다안나와서 아쉽다.

 

 

내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늘어져 있는 나뭇잎이다.

높이올려져있어서 먼거리에서 눈으로만 보았다.

햇빛이 덜 비추는 쪽이라서 잎이 더 짙게 보인다.

 

 

햇살을 받아서 다 밝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나무는 의외로 길쭉하고 날씬한 편인데 가지들은 참많다.

 

 

나무들의 늘어진 가지에서 그늘을 만들고 덩굴식물들도 붙어 있고

그런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고도 아름답다.

 

 

 

동그란 산마늘 꽃 이쁘다 (명이나물)

산마늘 꽃 동그란 모양에 하얀색이었다. 처음보기도했고 이름도 생소하기도하다.

저번에 기상청식물원에서 볼때 처음에는 이게 먼가했다.

다른이름으로는 명이나물 이었다. 이말을 들으니 울릉도 나물 티비에 나오던게 생각났다.

 

백합과 이고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고 한다.

산마늘 꽃말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라는 아주 좋은 뜻이 마음에 든다.

땅이 비옥하고 물빠짐도 잘되고 반그늘에서 잘자란다고 하더니

우리가 볼때도 햇살이 조금씩 보이긴해도 밝은그늘에서 자라고 있었다.

 

 

꽃이 활짝 피었다가 지내는 지는 중인 것 같았다.

 

 

간간히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기도하지만 대부분 그늘이었다.

물론 흐르지않고 밝다.

 

 

이걸 보면 알겠지만 산마늘꽃 옆에 커다란 명이잎이 있다.

좀 둥근것 같으면서도 커다랗다.

이것보니 명이장아찌가 생각난다.

 

 

자세히보면 꽃이 지고 동그란 열매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가을에 익는 열매가 아닐까 싶다.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서로서로 얼굴을 내밀고

뽐내는것 처럼 보인다.

 

 

동그란 모양처럼 보송한 느낌이 든다.

 

 

한줄기에 윗쪽은 활짝 만개한부분도 있고 그아래꽃은 아직 피어나기전인것도 있다.

 

 

 

보라꽃 배초향 꽃말 키우기

보랏빛 배초향 꽃이 활짝 피어난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허브종류의 하나같기도하고 꽃향유 비슷하기도해서

무언가했더니 이름을 가르쳐주셨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한다.

햇살이 잘 비추이는 곳에서 잘자라고 줄기는 일직선이다가 위쪽에서 꽃이피었다.

잎을 보니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배초향 꽃말 향수, 향기 이다.

뜻때문일까 벌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차로 우려먹는다고 한다. 보통 방아잎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특유의 토종 허브라고 하니 귀하게 느껴진다.

배초향 키우기 할때는 양지바른곳이 좋고 물빠짐이 좋아야한다고 한다.

관수가 잘안되면 좋지않게 말라버기도한다.

 

 

가을햇살이 듬뿍 맞으며 피어있다.

 

 

아직 피기전부터해서 떨어지는꽃까지 모두 있다.

햇살받는 상태에 따라 자줏빛도 되었다가 보라색도 된다.

 

 

잎이다. 연한듯하기도하고 진한듯도하고

잎맥이 뚜렷하다.

 

 

향기때문일까 벌들이 아주 많이들 와있다.

 

 

송이로 뭉쳐있듯이 한줄기에 많이달려있다.

 

 

어디를 보아도 벌이 있고 꽃모양은 보송해보이기도한다.

 

 

토종 허브라고도 하는데 야생화 느낌이든다.

 

 

 

진분홍 송엽국 사철채송화 꽃말 만개하다

송엽국 다른이름으로 사철채송화 꽃이 피어난 것을 보니 좋다.

엄마네 부추꽃을 구경하고 옆쪽 할머니네 심부르갔다가 보게되었다.

이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것이 참 이쁘다.

 

쌍떡잎식 상록다육다년초로 석류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재미있는건 햇볕이 있을대는 활짝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는것이다.

꽃의 언제까지 피는지는 모르겠지만 9월에도 피어있는것을 보니 이쁘다.

진분홍이라 화사하게 보이기때문일까 나직한데도 시건이 간다.

아침저녁으로 빠르게 꽃을 만개하였다가 접는데도

송엽국 사철채송화 꽃말은 나태와 태만이다.

 

 

햇살이 비추이는 곳이어서 그럴까 웃는것처럼 햇빛을 향해 활짝 피어있다.

 

 

피어나기 전인데 힘내라고 하고싶다.

 

 

꽃봉오리 주변에 만개한 진분홍이 화려하게보인다.

아마도 초록색잎과 대비되어서 그런가싶다.

 

 

밝은쪽이 더 밟고 조금 더 어두운곳에서는 색상이 더 진해보인다.

 

 

줄기나 잎을 보면 다육다년초인걸 알것 같다.

 

 

오무리던꽃잎을 하나씩 피어가는중이다.

 

 

꽃말과는 어딘지 모르게 안어울린다.

아침과 저녁을 꽃잎이 알리는 시계처럼 바쁜데 말이다.

 

 

 

귀여운 부추꽃 식물 이쁘다

엄마네 텃밭에 부추꽃 활짝 피어난것을 보았다.

외떡잎식물이면서 개화시기가 이때쯤인가 보다.

가는 줄기의 끝에 하얀색꽃이 너무 이쁘다.

가느다란 초록색의 줄기에 피어서 그런가

휘어질듯하면서도 청초하다.

향기때문일까 벌들도 많이들 나라들었다.

 

그런데 꽃말이 무한한슬픔 이라니 좀 놀랍다.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먹거리도 제공해주는데 뜻이 왜 그런것인지.

그런데 특이한건 산에나는 산부추는 신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단다.

꽃의 색도 보라색에 가깝다고하는데 본적이 없다.

 

 

엄마집의 한쪽 텃밭의 부추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새하얀 꽃을 피운것이다.

처음엔 무슨 꽃인가 했는데 너무 이쁘다.

이맘때마다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왜 못보았나 모르겠다.

 

 

벌들도 많이 있었다.

 

 

핸드폰을 가까이 가져가도 벌은 모를정도였다.

 

 

작은 별모양의 꽃이 귀엽고 앙증맞다.

 

 

매번 사먹기만 하다보니 이렇게 이쁜지도 몰랐다.

 

 

뒤로 조그맣게 올라오는 배추들도 보인다.

 

 

우리집은 아파트이다보니 이게 채소들을 키우지 않고 있다.

엄마의 작은밭에는 부추도 있고 대파도 있고 배추도 있고

보는걸로도 기분이 좋다.

 

 

 

야생화 자란꽃 청초한 아름다움

자란꽃 피어있는것을 보니 커다란 잎들 사이로 길쭉하게 난것이 청순하면서도 아름답다.

그냥 스치듯이 보게되면 꼭 난꽃 처럼보기이도 한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난초과 여러해살이 풀이며 알뿌리로 되어있었다.

지난번에 갔던 기청산식물원에서 본것이다.

 

꽃을 보면 진분홍도같고 자줏빛도 같고 홍자색처럼 보이기도한다.

자란꽃말 서로 잊지않다 라는 뜻이었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 관상용으로도 좋다고 했다.

 

 

색상을 보면 오묘한 여러가지 느낌의 꽃이다.

진한 녹색잎을 보면 길쭉하기도하지만 굵기도하다.

 

 

좀더 햇볕이 드는 곳에 피어있다.

난초꽃을 정말 많이 닮았다.

 

 

햇볕이 좀 덜드는 곳이었다.

군락을 이루듯이 많이들 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두송이가 모여 있어서 더욱 풍성하고 이쁘게 보인다.

 

 

하얀색의 흰자란인 것 같았다.

그날 내눈에는 유일하게 보인것인었는데 수줍은듯하기도하고 청순하게 보였다.

 

 

꽃이 한번만개하면 오래간다고하니 보는 기쁨도 그만큼 길어 질 것 같다.

 

 

햇볕이 있는곳에는 더 밝기도하고 조금덜한곳에서는 더 진한 색상의 꽃이된다.

가녀린듯하지만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는 청초한 느낌을 지니고 있는것이

이꽃만의 아름다움 같았다.

 

 

 

이쁜 노랑원추리 식물 꽃 보았어요

식물원에서 노랑원추리 꽃 보았는데 백합과라서 그런지 꽃모양도 비슷하다.

여러해살이 풀이며 풀숲에서 자라고 있었다. 연한노랑으로도 보이고 진한색상으로도 보였다.

 

꽃줄기가 여러가지를 내는 것 같았다.

사람들 말로는 오후에 피어나서 다음날 오전에 진다고 하는데 내가갔을때

늦은 오전이라 그런지 볼 수 있었다.

열매도 맺는다고 하는데 어떤 식인지 궁금하다.

노랑원추리 꽃말 지성, 매혹 기다리는 마음등의 좋은 뜻들이 있다.

 

 

정면에서 본모습인 해를 받아서 그런지

더욱 선명하다.

 

 

옆으로 본것인데 해를 향하여 있다.

해바라기가 생각난다.

 

 

피어나려고 노력하는 꽃들이다.

초록색들이 꽃을 피울때 노란색으로 서서히 변한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어린듯한 느낌이 든다.

 

 

원추리의 잎들 사이로 피어나서 그런지

더욱 눈에 들어온다.

 

 

꽃잎들이 연약한 줄기에 의지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오후가 되면 진다고 하는데 어떤 모양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름다운 이팝나무 꽃말 풍경

봄의눈같은 이팝나무 화려하게 꽃이 하얀색으로 아름답게 피어난곳을 보았다.

쌍떡잎식물로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교목 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니팝나무 니암나무 라고도 한다.

향기가 은은한듯하다가도 진하기도 해서 좋았다.


가늘고 긴 꽃잎을 가지고 있다. 만개한 흰꽃을 보면서 풍성한 느낌이 든다.

이름이 독특한데 활짝 피었을때 풍년이 들어 쌀밥을 먹는다고해서 붙여진것이라한다.

초록색의 잎들을 눈송이가 덮듯이 보이기도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팝나무 꽃말은 영원항 사랑과 자기향상 이다.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다. 나뭇잎이 적게 보일정도로 만개하였다.



걸어가는중에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모습이다.

옆으로 기울어진듯하지만 나무의 크기에 비해서 꽃들이 많다.



작아보이든 나무가 커다랗고 여린듯한 가지에 많이도 있다.



길다란 부케꽃을 보는것같다.

봄인데도 겨울의꽃을 보는듯한 기분이다.



고즈넉한 풍경을 가진 동네라서 그런지 운치가 있다.



초록색의 나뭇잎을은 부드러운 생각이 들게한다.

끝부분이 매끄럽게 보이기에 더 그런듯하다.



짧은 계절에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보고 싶지만

꽃이이활짝피어난 시기가 짧기에 더 열심히 보았다.



넓게 퍼지는 꽃향기 때문일까 집에서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



다시 한번 나무들 사이에 같이 있는 모습을 남기고싶어서

돌아가던 방향에서




무늬홍콩야자 키우기 공기정화식물

무늬홍콩야자 나무를 이번에 보게되었다.

일반적으로 초록색으로 된것만 보았는데 무늬가 들어간 것은 처음보았다.

다른이름으로는 우산이 펼쳐진것처럼 보여서 우산나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또한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하다.

 

무늬홍콩야자 키우기 통풍이 잘되게 해주고 반음지식물이기에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그늘이나 밝은실내에서 잘자란다.

물을줄때에는 겉흙이 마르면 흠뻑주며 관수가 잘되게해준다.

 

 

여러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초록색부터 약간 노란색상까지

 

 

잘커서 그런지 길었다. 한꺼번에 다 나온게 없다.

밝은부분의 잎이 더 많이 보인다.

물을 줄때가 된 것 같았다.

 

 

녹색으로만 된것을 볼때보다 이렇게 보니

더 여린듯한 생각이 든다.

 

 

제법 큰 식물들 사이로 이제 피어나기시작한

작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도 있다.

 

 

외출했다가 보면서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집엔 초록색으로 된것만 있는데 무늬홍콩야자 나무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공기정화식물 무늬페페 (노란무늬페페) 키우기

이번에 보게된 무늬페페 식물. 다른이름으로는 노란무늬페페 또는 골드페페 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보는

청페페와 모양은 거의 똑같은데 잎사귀에 그야말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잎이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통통하며

광택이 난다. 공기정화 식물 이며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기에 침실에 두고 키우는게 좋지만

너무 어두운곳이라면 성장에 방해가되고 또한 무늬가 흐려지거나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밝은그늘 침실이좋다.

무늬페페 키우기 반그늘 식물로 밝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키우고 직사광선은 잎에 좋지않기에 피하는것이 좋다.

건조에도 나름 강한 식물이기에 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물을 많이 주어 과습하게 될 경우

뿌리가 썩어 줄기부터 문드러 지고 잎의 색이 변하며 떨어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청페페랑 비슷한 모양이기도 하지만 색이 다르다.

작다가 크면서 드러나는 것 같다.

 

 

지금보이는것이 위에보다가 더 밝은그늘쪽에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잎들의 색이 더 밝고 진하다.

 

 

이름중에 노란무늬페페 라는 이름이 이해가 간다.

 

 

도톰하면서 광택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마주보고 나듯이 보이는 모습이 이쁘기도하고 귀엽기도하다.

 

 

우측 오른쪽을 보면

초록색이 서서히 변화가 되고 있는것이 보인다.

 

 

이건 청페페 였다.

 

 

무리지어서 소복히 있는 모습의 푸르름이 이쁘다.

 

 

밝은쪽의 식물들이 차이가 확실히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