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여행'에 해당되는 글 34건

  1. 국도로 여행중에 하나식물원 에서 구경하다 2
  2. 바다가보이는 화진휴게소 아름다운풍경 좋다
  3. 따뜻한봄 경주 동궁원 식물원 다녀왔다
  4. 고즈넉한 경산 반곡지 아름다운 풍경 보다
  5. 봄에 경주 보문호수 벚꽃 구경하였다
  6. 양동마을 두곡고택 구경했어요
  7. 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8. 아름다운 기청산식물원 다녀왔어요
  9. 경치좋은 금강휴게소 들렸어요
  10. 바다가보이는 화진휴게소 만남의광장 구경하다 (포항)

국도로 여행중에 하나식물원 에서 구경하다

연휴가 길었기에 우리도 여행여행을 떠났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기도하고 국도를 타고 가기도하던중에 하나식물원 보이길래 들어가서 구경을 하였다.

그리크지는 않았고 그외에도 다른것도 같이 하고 있었다.

들어가니 안내표지도 있었고 개들도 있었다.

 

길을따라서 가다보니 식물들도 있었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찻집이 있고 갤러리도 있었다.

큰곳은 아니라서 둘러보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날씨도 좋아서 한적하게 구경하다가 차라도마실까했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안쪽에서 공사를 하고 있길래 들르지는 못했다.

푸른하늘로 맑았던 날씨가 좀 지나니 흐려지기도하고

다시 돌아오기도했다가 하기도했다.

이렇게 쉬는날이 길어지면 생각도못한 여행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지나던길에 이렇게 돌에 새겨진 글씨가 보였다.

마침 주차장이라고도 되어있길래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저멀리 산도 보이고 구름도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니 주차장이 또 있었다.

우리는 바깥으로 하였기에 걸어들어갔다.

 

 

지나던 길에 보이는 식물들이 이쁘다.

 

 

조금더 지나면 꽃봉오리상태의 국화꽃이 활짝 피러날것 같다.

나무아래에 다른 꽃도 활짝피어있었다. 처음엔 같은 종류인가했는데 잎을 보니 달랐다.

 

 

실내에 있는 식물들이다. 꽃들과 나무들이 있었다.

 

 

소나무도 보이고 이름모르는 나무들도 돌들사이에 있는 식물들도

모두모두 이쁘다.

 

 

앞에는 알로에식물같았는데 그뒤에 독특하게 생긴것은 이름을 모르겠다.

녹색잎의 끝에 동그란구슬처럼 달려있는것이 독특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물에서 사는것이었다.

모양이 독특하다.

 

 

여기가 표지를보니 찻잔과 갤러리같았는데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차도마시고 싶었지만 공사소리가 나서 돌아섰다.

 

 

길을따라 걷다가 문득하늘을 보니 파란하늘에 이쁜 흰구름이 지나간다.

 

 

이거 와송식물인지 무엇인지 모르겠다.

 

 

나무로 조각이 되어있었다. 냄비같은두껑을 쓰고있다.

 

 

여기는 돌이나 단지로 만들어진 정원이다.

주변의 나무들도 종류별로있다.

 

 

그리크지않은 식물원이라서 빨리 구경할 수 있었다.

돌아나오는길을 보면서 이쁘길래.

 

 

우리가 외부주차장에 나와서 차를 타면서 뒤돌아보니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모양이 이렇게 되어있었다.

 

 

 

바다가보이는 화진휴게소 아름다운풍경 좋다

동해안 파란바다가 보이는 화진휴게소 풍경이 아름답다.

지난주중에 미세먼지보다가 이곳에 도착해서 파란하늘을 보니

마음이 푸르게 기분이 좋았다.

파도도 조금 있어도 시야가 확 트여서 마음이 시원해진다.

마음껏 공기를 들이마셨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마져 왜그렇게 반가운지

 

7번국도로 가다가 나오는곳인데 앞쪽에 주차를 하고

뒷쪽으로 오면 보이는 경치이다.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우리도 한동안서서 파란바다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풍경을 바라보다가 안에들어간서 간단하게 라면먹었다.

다시 움직여야하기에 좋은 경치를감상하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하였다.

 

 

차들이 많아서 우리는 옆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내려왔다.

휴게소가 높이 있어서 뒷편으로 가면 이렇다.

 

 

바다를 향해서 보니 아름답다.

카메라를 가져갔다면 아름다움이 더잘나왔겠지만

예정없이 갔던것이라 핸드폰으로 담았다.

 

 

실제로는 더파랗고 아름다웠는데

아무래도 풍경만큼 나오지못해서 좀 그렇다.

 

 

아주 맑은 새파란색의 하늘이었는데 그것또한 담지못해서 아쉽다.

 

 

앞에 금계국 꽃들이 노랗게 피어있었다.

바람따라서 흔들리는 꽃을보니 마치 인사하는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소나무인것같았는데 그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좋다.

 

 

파도가 생각보다가는 좀있었다.

그래도 잔잔한편이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바다와 잘 어울리고 아름다웠다.

 

 

저 멀리보이는곳은 화진해수욕장이다.

아직은 시작전이라 한가해보인다.

 

 

여기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이어진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시선이간다.

 

 

돌아가야하기에 다시 올라가야함이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어떤것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다.

내마음이 어떤것을 보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따뜻한봄 경주 동궁원 식물원 다녀왔다

봄에 경주 동궁원 식물원 갔었다.

이사오기전에 시간내서 다녀왔다.

그때는 따뜻함이 오는봄이었다.

평일이었기에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느근하게 돌아보면서 구경했다.

예전과 다르게 옆에 한곳이 더 생겨서

여러가지식물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옆쪽식물관으로 가려고할때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굳이 밖으로 나가지않아도 되었다.

통로길에도 여러가지 꽃들과식물들로 되어있었다.

지나가는 길도 아름답다.

음악분수대는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안맞아서 못들었다.

 

 

예전과 다르게 들어가는 입구는 다르다.

왼쪽에 보이는것이 원래 먼저 만들었던곳이고 오른쪽이 얼마된지않은곳이다.

 

 

부겐베리아 꽃이다.

하얀색 핑크색 붉은색등 여러가지 색깔들이 다양했다.

 

 

보랏빛의 야모란 꽃이다.

꽃잎은 5장으로 넓게 되어있다.

 

 

포장화 이다. 만개하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진한 주황색깔로 이쁘다.

 

 

붉은 원종고무나무이다.

상록교목이며 30m이상 큰다고 했다.

신엽이 붉게 나오고 잎이 크면서 녹색으로 변한다고 설명되어있었다.

 

 

히비스커스 이다.

붉은빛깔의 꽃잎이크다.

 

 

먼저 생겼던 곳으로 열결되어있는 통로이다.

틸란드시아나 박쥐란식물들이 보인다.

 

 

독특하게 생긴 꽃이었는데 아직 활짝 피어나기전것 같았다.

어떤모양이 될지 궁금해지는 식물이었다.

 

 

멀리 칸나꽃도 보인다. 주변과 잘어우러져서 이쁘다.

 

 

흘러내리는 물이 있는 폭포도 이쁘다.

 

 

애플망고 나무 였다.

 

 

천사의나팔꽃도 활짝 피어있었다.

이외에도 본것이 많은데 이름들을 잘모르겠다.

 

 

 

고즈넉한 경산 반곡지 아름다운 풍경 보다

맑은날 경산 반곡지 가봤다.

그리 큰곳은 아니었지만 고즈넉하기도하고

풍경이 평화로이 아름다운곳이었다.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과

봄을 알리듯이 잎들의 색깔이 점점 짙어지고

호수처럼 잔잔한 물가가 잘 어우러져서 아름다웠다.

 

복숭아 꽃이 만개하였다가 지는 시기여서

조금 아쉬웠다.

활짝피어났을때 갔다면 분홍색의꽃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었을것 같았기때문이다.

나는 처음으로 봄에 가보았지만 여름되면

더욱 푸르를 것 같고 가을되면 단풍이 들고

겨울되면 그나름의 경치를 이룰 것 같다.

맑은날씨가 갑자기 비가왔지만

구경을 잘 한 후라 다행이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못해서 핸드폰으로 담았는데도

풍경이아름답게 잘 담겼다.

 

 

들어가니 아름다움에 시선이 먼저갔다.

다행히 이날 미세먼지없이 날씨가 좋았다.

 

 

주차를 하고 오니 들어가는 곳이었다.

복숭아꽃이 떨어지고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아직 지지않은 갈대같은것이 있었다.

 

 

 

남아있는 분홍색꽃이다.

지고난 자리에는 초록색의 잎도 보인다.

 

 

한바퀴돌면 되는곳인데

걸어가면서 이래보고 저리보아도 좋다.

 

 

 

갈색의갈대와 어우러지게

 

 

 

낙엽들 사이로 봄을 알리듯이 야생화도 보인다.

 

 

 

이제 돋아난 잎사귀는연두색이고 좀 지난것은 녹색이 되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짙어지며 잎사귀도더욱 자라나겠지.

 

 

평화로워보이는 곳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큰 나무들이 즐비한곳으로 왔다.

그사이로 보이는 멀리 있는 집들도 보인다.

 

 

 

커다란 나무가 휘어져있는곳이었는데 물가로 머리를 풀듯이

나뭇가지가 뻗어져있다.

 

 

 

흐트러지듯이 보이는듯 하면서도

그안에서 또다른 풍경이 드러난다.

 

 

구경을 하고 있는 사이에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다가

비가 내렸다.

모두 둘러본 후라서 다행이다 싶었다.

 

 

 

 

봄에 경주 보문호수 벚꽃 구경하였다

작년봄 벚꽃 만개하였던 때게 갔던 경주 보문호수 주변을 거늘었었다.

그때 보문정도 함께 구경했었는데 그것만 올리고 이것은 가지고 있다가

이추운 겨울에 다시 사진을 보니 그때가 떠오르고

몇달만 지나면 또다시 꽃들이 만발한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들이 참 많았었고 다행히 우리가 갔던 그때에 날씨도 좋다보니

산책하듯이 둘러보며 구경하기에 더욱 좋았다.

하얀벚꽃이 눈송이 처럼 뭉쳐져있는것도 있었고

바람에 따라 떨어진것도 있었지만 다행히 구경하기에 부족함없이

아름다운 풍경들의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보기에좋았다.

 

 

호수와 눈꽃처럼 쌓인 하얀 벚꽃이 잘 어우러진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지나기에는 좀 그랬지만

한적하게 구경하는것도 좋지만 모두 어우러져서 보는것도한 좋다.

 

 

요즘처럼 한파가 온 추위에 이사진을 보니 더욱 그리워진다.

 

 

오리배들도 많았고

햇빛에 반사되어 호수도 더욱 아름다웠다.

 

 

꽃들사이로 뒤에보이는 건물은 힐튼호텔이었다.

 

 

사람들도 구름다리위로 많이들 지나다니는데 그모습또한 주변 환경과 잘어울린다.

 

 

어디를 보아도 모두 아름답다.

 

 

조용한듯 아니한듯 이 모습이 고요하게 보인다.

 

 

햇살에 따라 물의 색깔도 다르다.

 

 

오리배는 올 수 있는곳 까지만 표시되어있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벚꽃이 잘 이루어져있다.

 

 

위쪽에 사람이 앉아서 쉴 수 있는곳이 있기에 올라거서 보는니 눈송이처럼 보인다.

 

 

유난히 뚜렷한 하늘색이다.

 

 

아름다움을 담아두려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양동마을 두곡고택 구경했어요

저번에 양동마을 갔을때 많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많이 있는중에

그중에 두곡고택 구경하였다.

조선후기의 목조 가옥인건 같다.

다른 고택들은 높은 곳에 위치했다면 이집은 그나마 낮은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언적의 6대손 이제중 선생이 지었으며 두곡 이조원이 이집을 사들이면서

그의 호를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낮은곳에 위치해 있어도 규모는 큰편이었고

ㅁ자 구조안쪽에는 이곳도 현재 사람이 살고 있었기에

불편을 드릴 수 없어서 안쪽을 구경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바깥채 인것 같은곳과 마당이 있는 넓은 곳과 밭등을 구경 할 수 있었다.

 

 

대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그옆에 또 들어가는곳에는 사람이 거주하고있는곳이었다.

 

 

집앞에 들어가기전에 이저택에 대해서 잘설명되어있다.

 

 

마당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 수국꽃이 이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옆쪽으로 가니 마당텃밭이 있었다.

 

 

사람이 살면서 관리를 잘해서그런지 깔끔하다.

 

 

무슨나무인지 모르겠지만 뒤에 올라가는 곳과 이어지듯이 흐름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구경 할 수 있는곳은 여기까지라서 더이상은 둘러 볼 수 없었다.

나가는 방향 왼쪽에 나무로 만든 옛날 곡식으로하던 그런게 있는게 보인다.

 

 

 

양동마을 낙선당 둘러보다

양동마을 낙선당에 가봤다. 많은 마을중에 한곳이다.

손소의 셋째아들 망재 손숙돈이 분가할때 지은것이라고 한다.

다른곳과는 좀 다르게 기단이 낮은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중요민속자료 제73호이다.

 

이집도 햇볕이 잘드는 곳에 위치해있고 서백당 보다 좀더 올라가서 뒷쪽으로 있었다.

멀어서 그런지 우리가 갔을때는 그많던 사람들이 별로 없고 우리만 있었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느긋하게 구경하고왔다.

 

 

낙선당 들어가는 입구이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뒷쪽에 위치해 있었고

한적하기도했다.

들어가는 길이 이쁘다. 문은 닫혀있었지만 옆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설명이 잘되어있다.

 

 

문이 닫혀있는데 옆으로는 담이 없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길쭉한 형태의 집이었다.

 

 

높게 되었기보다는 이곳은 낮은 편이었다.

 

 

굴뚝이 보인다.

 

 

낙선당 안채 쪽은 사람이 살고 있기에 여기만서만 찍었다.

 

 

사당이었다. 앞쪽은 문도 닫혀있고 대부분 비슷해서 여기서만 찍었다.

 

 

낙선당을 구경하고 내려오면 바로보이는 아름다운곳이다.

제일 위쪽은 기와집이고

아랫쪽은 초가집들로 이루어져있다.

 

 

 

아름다운 기청산식물원 다녀왔어요

기청산식물원 다녀온적이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에 위치해있었다.

올해 6월쯤이었다. 그때 가서 아름다운곳이기에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정리를 이번에하면서

그때를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다. 이곳 식물원은 휘귀식물도 있었고 머라고할까

겉으로볼때는 그리 큰줄 몰랐는데 구경하다보니 큰곳이었다.

 

커다란 나무들도 많고 구경하다보니 숲속에 들어와있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

기청산식물원 입장료는 어른기준에서 주중에는 6천원 주말은 7천원이었고 청소년과 어린이는 더 작다. 그건 아래에 표시해두었다.

 

독특한것도 있었고 야생화식물들도 있었는데 이름을 함께 찍었어야했는데

안찍어서 시간이 지난후에 보니 기억이 잘안나서 아쉽다.

푸른나무들과 자연을 느끼면서 공기를 들이마셔도 좋았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싱그럽고 아름답기에 산책하거나 이야기하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았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맞은 편에 주차장이 있었다.

 

 

들어가면 관람료를 낸다. 입장료 가격표이다.

우리나라 다른 식물원 가격도 나와있었다.

 

 

물이 흐르는 곳에 담긴 꽃이 이쁘다.

 

 

들어가기전에 설명해주셨다.

 

 

무슨 꽃나무인지는 모르겠다.

나무에 송이송이 많이 달린 하얀꽃들이 너무 이쁘다.

 

 

길이 이쁘다.

흙으로 만들어진 길도 있고 이렇게 잘걸을 수 있게 된 길도 있었다.

 

 

자란 꽃 이다.

초록색의 길쭉한 잎들사이로 진분홍자주빛의 꽃들이 이쁘다.

 

 

병꽃나무이다.

화려하면서 여러가지 색상을 드러내내는 모습이 이쁘다.

 

 

보기힘들다는 서울족도리 이다.

보면 독특한 모양의 갈색이 보이는데 그게 꽃이라고 한다.

땅쪽으로 얼굴을 기울여야 보이는데 왜 보기힘들다는 표현을 하는지 알 것 같았다.

난 그냥 이렇게 사진에 담았다.

 

 

높다란 나무들 사이 그늘로 걷다가 위를 하늘을 보았다.

 

 

툴립나무라고 했다.

 

 

꽃을 보니 왜 이이름을 붙였는지 알 것 같았다.

 

 

높다른 나무가 멋있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잘보면 알겠지만 나무아래에 작은 나무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난초처럼 청초해서 아름답다.

 

 

작은 연못처럼 되어있는곳이 몇군데 있었다.

그중에 한곳이다. 수련꽃을 볼 수 있는 곳 같았다.

 

 

보라색의 야생화꽃이 이쁘다.

 

 

걷다보면 길들이 참 많은데 흙으로 된길을 걷는 기분또한 즐겁다.

 

 

빈카처럼 보이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나무를 둘러싼 덩굴을 보니 자연은 참 아름답다는걸 느낀다.

 

 

산딸나무인데 우리가 봄에 흔히보는 하얀색 꽃이 아니었다.

붉은색이 도는 좀 독특한 색상이었다.

 

 

자주받침꽃이다. 다홍색의 진한꽃이 눈에 들어온다.

초록색의 길다란 잎과 잘 어울린다.

 

 

황금줄사철 나무이다.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색잎이 특징이다.

 

 

한곳한곳 안이쁜곳이 없다.

 

 

찔레꽃해당화라고 했다.

처음본다.

 

 

이곳저곳을 돌다보니 시간이 꽤지나있었다.

다리아플때쯤이었는데 쉴곳이 나왔다.

그앞쪽으로 보니 나무들이 울창하다.

 

 

우리는 이곳에 앉아서 좀 쉬다가 나왔다.

아름다운 꽃들도 많았고 푸르른 나무들도 울창하게 아름다웠다.

 

 

 

 

경치좋은 금강휴게소 들렸어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아름다운 풍경 둘러보왔다.

아무래도 어디를 다녀오다보면 휴게소에 들려서 이리저리 구경하게된다.

이곳은 하행선 상행선 모두 들릴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고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경치도 볼 수 있어 좋다.

 

작년에는 11월쯤에 들려서 가을단풍이 곱게 물든것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여름이다보니 초록색의 아름다운 푸르름을 감상하고 왔다.

 

이제 날씨도 바뀌어서 그런지 옷차림도 긴팔로 바뀌기도하고

올여름은 비가 별로 안와서 그런지 덥기도하지만 금강에 흐르는 물을 보니

내생각이지만 예년보다가 적은것도 같고.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다.

여름이라 그런가 보트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뒷쪽의 강이보는 곳으로 먼저가게된다.

 

 

나무들이 보여서 그런지 좋다.

 

 

보트타는 사람들도 보인다.

나처럼 풍경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인다.

 

 

높게 솟아오른 산과 여러가지로 잘 어우러진 경치이다.

 

 

날씨의 변화를 느끼는 옷차림이다.

이곳은 지금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작년에는 찍으려해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는데

 

 

몇번을 보아도 볼때마다 아름다운 곳이다.

 

 

역시나 이곳은 햇볕을 막아주는 파라솔이 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아진것 같은 느낌이다.

 

 

반때쪽으로 오면 하트모양이 있다.

이곳에도 커플이나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진들을 잘찍는다.

 

 

금붕어들이 색상별로 많다.

검정색은 사진으로 볼때는 모르겠는데 위에 하트모양이 있는곳에서 볼때

가까이 다가오니 커서 그런지 놀랐다.

 

 

맞은 편쪽이다. 전에는 저쪽에보면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날은 보이지않았다.

 

 

물은 짙은 녹색이다.

 

 

 

 

바다가보이는 화진휴게소 만남의광장 구경하다 (포항)

여행중에 화진휴게소 잠시 들렸다.

이곳은 7번국도를 지나다보면 나오는곳인데 포항으로 화진해수욕장

옆에 붙어있기에 경치가 좋아서 들리게된다.

 

확트인 바다가 시야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을때가면 푸른바다와 하늘의 조화로 아름다운데

이번에 갔을때는 날씨가 좀 흐린편이었지만 서서히 맑아지고 있었고

그나름대로의 풍경이 있기에 둘러보기에 좋았다.

 

 

화진휴게소 에는 만남의 광장도 있었다.

앞쪽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바다가 보이는 옆쪽으로했다.

 

 

주차하고 나오니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 풍경이다.

먼곳에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등대도 있다.

날씨가 좀 흐렸지만 구경하다보니 맑아지고 있었다.

 

 

휴게소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경치

 

 

맑아지기전이라 하늘에 따라서

바닷물도 흐리다.

 

 

하늘에 구름이 있지만 파란하늘이 얼굴을 드러내고있다.

 

 

화진휴게소 에서 화진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게 길이 되어있다.

 

 

시간이 더지나면 하늘이 파랗게되면 물도 같이 파랗게 될테지만

우리는 시간이 그리 길게 구경하지 못하기에 그전에 자리를 떠났다.

 

 

계단으로 내려갈까하다가 그냥 서서 왼쪽을 바라보니

좀전에 보았던 경치와는 또다르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평화로운 느낌이다.

 

 

낮이라 가로등의 불빛은 볼 수 없지만

노란 가로등과 뒷쪽의 건물이 색상이 비슷해서 그런지

잘 어우러진다.

 

 

화진해수욕장의 풍경이다.

이곳도 다음달이면 오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결이 그리높지않다.

날씨가 아주 완전히 맑아지기 전인데 환해진다면 수평선도 비슷해보일 것 이다.

 

 

돌아가기위하여 가다가 뒤돌아 보았다.

 

 

걷다가 아래를 보니 모래위에 사랑해라고 글씨가 쓰여져있는게 보인다.

 

 

경치가 아름다운 휴게소이다.

 

 

노란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한다.